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公, 통합유지관리매뉴얼 추진
10억씩 투입 13개 일부 변색·고장
내년부터 전담팀·예산안 반영
인천국제공항공사가 인천공항에 설치된 미술품 관리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인천공항공사는 소장미술품 통합 유지관리 매뉴얼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14일 밝혔다.
인천공항 제1·2국제여객터미널에는 13개의 미술품이 설치돼 있다. ...
김주엽
2024-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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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대하고 있다.
이와 함께 인천 신항을 드나드는 대형 화물차가 교차로를 통과하지 않고 한 번에 제3경인고속도로로 진입할 수 있어 물류 흐름 개선에도 도움이 될 전망이다.
인천경제청은 내년도 예산안에 건설공사 설계 예산을 반영하고, 2027년부터 본격적인 공사를 시작할 계획이다. 인천경제청은 2029년에 공사를 마무리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윤원석 인천경제청장은 “인천 신항 진입도로 ...
김주엽
2024-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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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액의 차이는 현재까지 정확한 수치로 특정하기 어렵다는 게 시의 설명이다.
한편 지난달 시의회 정례회에선 원자재 가격 및 물가 상승 등을 고려해 신청사 준공 관련 40억여원을 편성한 추가경정예산안이 통과됐다. 시는 기존 시공사와의 정산을 마친 뒤 남은 금액과 40억여원을 더해 올해 말까지 입찰 공고를 내고 새 시공사를 찾을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달 중으로 2차 협상 자리를 ...
김지원
2024-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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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의 한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최근 출근을 준비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요즘 시의회의 문제는 당시 기자간담회 분위기서 잘 드러났다. 김태흥 예결위원장 등 야당 의원들의 '1차 추가경정예산안의 만장일치 본회의 통과' 발언과 배치되는 내용을 해당 의원이 주장했다. 그가 발언 중 혀가 말려들어가는 등의 증세를 보이자 김 위원장이 물을 건넸지만 상태는 호전되지 않았다. 말을 이어가려 ...
송수은
2024-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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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원민주주의 추구라는 데서 정당법 및 정치자금법 개정이 필요하다.
다만 워낙 여야 대립이 심한 정치상황, 채상병특검·김건희여사특검·검사탄핵 등 현안들이 산적하고, 곧 전당대회, 정기국회, 예산안 정국으로 이어지면 '장기적 숙제'로 밀려날 가능성도 없지 않다.
/권순정·오수진기자 sj@kyeongin.com
권순정,오수진
2024-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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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 행정1부지사는 4일 국회에서 '2025 경기도 주요 국비사업 설명회'를 열고 100개 사업, 4조89억원 규모의 국비 확보를 요청했다. → 표 참조
이번 설명회는 11월 시작하는 예산안 심의에 앞서 국회의원 보좌진에게 경기도의 재정 상황을 설명하고, 국비 확보 필요성에 대한 이해와 협조를 요청하기 위해 마련됐다.
앞서 지난달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경제부총리를 만나 철도 등 ...
오수진,이영지
2024-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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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맞춤형으로 지원해야 한다는 게 이유다.
이정우 문체부 체육국장은 “현재 기획재정부와 협의 중으로 회원종목단체, 지방체육회 등의 구분을 고려해 세밀하게 접근해야 한다”면서 “매년 5월30일 자로 정부 예산안을 기재부에 제출하고, 정부 예산안은 8월 말에 확정된다”며 파리 올림픽 이후 구체적인 집행 계획을 예고했다.
이어 “그동안 한국 체육이 잘 나갔다면 시스템을 바꿀 필요가 없지 않냐”며 ...
신창윤
2024-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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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장 선출 당시에도 야당 의원 3명은 반발하며 불참했다.
정의당 김종호 의원은 “원 구성 파행이 다음 임시회가 예정된 8월까지 이어지면 의회 기능은 모두 멈추게 된다”며 “2차 추가경정예산안을 접수하지 못하면 올해 상반기에 편성 받은 국비와 시비를 하반기에 반영하기 어려워지고, 이는 주민들을 위한 신규 사업들에 영향을 미치게 된다”고 말했다.
특히 동구와 동구의회에는 중구 ...
백효은
2024-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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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용토록 하고, 파크골프장 조성 자리에는 테마식물원 등 가족들이 힐링할 수 있는 녹지공간으로 조성하겠다”고 설명했다.
김 시장의 이 같은 결정은 지난달 17일 시의회가 1차 추가경정예산안 심의에서 축구장을 포함한 백운호수공원 인조잔디 조성공사비를 전액 삭감(5월20일자 8면 보도)하고 많은 주민들이 특정 종목만을 위한 사업 추진이 적절하지 않다고 문제를 제기한 것 등이 영향을 ...
송수은
2024-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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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석탄부두 부지에서는 '인천항 스마트 오토밸리' 사업이 추진된다. 이 사업은 인천 연수구 등에 흩어져 있는 중고 자동차 수출 관련 기업들을 집적화하는 내용이다.
해수부 관계자는 “설계가 마무리되면 총공사비를 산정해 내년도 예산안에 반영할 계획”이라며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주엽기자 kjy86@kyeongin.com
김주엽
2024-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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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해 사건이 사회적으로 확대가 돼서 수사와 검찰 송치 등에 도움이 됐을 것으로 생각한다”며 “시민들에게 경각심을 주는 부분에서도 의미가 있었던 기사”라고 평가했다.
구본형 위원은 <“예산안 공개하는데 결산안은 왜 공개 안하나” 인천시 행정 지적 받아>(5월3일자 3면) 기사를 두고 “너무나 당연한 시민들의 알 권리임에도 결산안은 비공개였다는 것을 알게 됐다”며 “결산안을 통해 ...
김희연
2024-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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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당의 반대로 최종 본회의에서 부결된 뒤 지난 2월 경기주택도시공사(GH) 측에 해당 사업이 넘어갔다.
또문화예술회관 건립사업은 일부 건설업체의 가압류 이슈로, 시의회의 1차 추가경정예산안 심의에서 필요 예산 220억원 중 50억원만 통과되는 상황에 처했다.
김 시장은 “오매기지구 개발을 하겠다는 GH는 아직 답을 내놓지 않아 늦춰지고 있고, 20년 숙원사업인 문화예술회관 ...
송수은
2024-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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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확인된 미추홀구 용현동 옛 드림업밸리 부지(4월22일자 1면 보도)와 관련해 철저한 원인자 규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인천시의회 행정안전위원회는 19일 재정기획관 소관 추가경정예산안에서 옛 드림업밸리(용현동 664-3) 부지 옆 땅(용현동 664-19)에 대한 토양 정밀조사 및 토양오염 조사 비용 3억8천900만원을 원안 가결했다.
앞서 청년공간을 만드는 드림업밸리 ...
조경욱
2024-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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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르다
문제는 부동산 호황으로 세수가 넘쳐나 곳간 걱정이 없던 당시와 달리 현재의 경기도 세수는 바닥을 드러내면서 기금 상환에 허덕일 정도로 재원 여유가 없다는 점이다.
재난기본소득 예산안 심의 당시에도 이러한 현실에 대한 우려는 충분히 제기됐다.
지난 2021년 9월 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가 개최한 3차 재난기본소득 지급 추가경정예산안 심의에서 더불어민주당 소영환 의원은 “1·2차 재난기본소득으로 ...
고건
2024-06-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