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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택해 달라는 내용의 유세를 벌였다는 글이 게재됐다.
'민주당 시의원들 어이없네요'라는 제목의 해당 글에는 “(여성 시의원 한 명과 여성 도의원 한 명이)부천시청역과 안중근 공원 등에서 유권자들에게 국민의힘 후보를 뽑아달라고 유세를 하고 다닌다고 한다”며 “언제부터 민주당과 국민의힘이 연합을 했는지, 유권자들이 어떻게 느낄지 황당하다”고 지적했다.
앞서 민주당은 지난달 초 부천마선거구 ...
김연태
2024-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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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8%p 높아졌으며, 14대 총선 이후 32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 그래프 참조
이날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된 투표에서 전체 유권자 4천428만11명 가운데 2천966만2천313명이 투표했다. 여기에는 지난 5~6일 진행된 사전투표와 거소·선상·재외투표가 포함됐다.
이번 선거에서 사전투표율은 역대 총선 중 가장 높은 ...
박경호,이영지
2024-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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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분증이 포함된 것이다.
실물 신분증과 똑같은 법적 효력을 갖는 모바일 운전면허증과 모바일 국가보훈등록증이 탑재되면서 호응을 얻었다. 모바일 운전면허증은 10일 총선 투표 현장에서 유권자 신분 확인용으로 쓰이기도 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삼성월렛의 다양한 추가 기능이 사용자의 일상을 빠르게 변화시키고 있다”며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기능으로 한층 더 안전하고 편리해진 전자지갑 ...
강기정
2024-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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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상하다. 바꿔치기 되는 것 아니냐”며 소란을 피운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선거관리위원회 관계자의 신고를 받고 출동해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인천 강화군에선 이장 등이 차량으로 유권자들을 투표소까지 데려다줬다는 신고가 3건 접수돼 경찰이 수사 중이다.
이날 인천에서는 선거관리원 폭행 사건 등 모두 46건의 투표 관련 신고가 접수됐다. 경찰은 이 중 5건을 조사하고 있다. ...
정운
2024-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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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르러서야 연락이 닿는 바람에, 예정에 없던 해당 행정복지센터 직원 대체 투입. /수원
■ “내 이름에 누가 서명” 경찰 신고
○…고양시에서는 지정된 투표소를 혼동해 동명이인의 다른 유권자의 선거인명부에 서명한 뒤 투표하는 해프닝.
고양시 일산서구 주엽동의 한 중학교엔 2개의 투표소가 설치돼 운영 중이었는데 이중 A 투표소로 갔어야 할 한 유권자가 B 투표소로 잘못 들어가 투표. ...
경인일보
2024-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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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함께 시작된 120일 동안의 여정이 이번 투표와 개표로 비로소 마무리된다. 지난 5일과 6일 인천을 포함한 전국에서 사전투표가 진행됐다. 인천에서는 77만6천408명인 30.06% 유권자가 이미 투표를 마쳤다. 아직 투표하지 않은 유권자가 180만여명(69.94%)으로 더 많다.
우리 헌법이 명시한 민주주의 기본 절차가 작동하는 날이 바로 선거일이다. 대한민국 헌법에는 ...
김성호
2024-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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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 등 사진이 있는 신분증을 준비해야 한다. 모바일 운전면허증도 사용 가능하나 따로 저장한 이미지 파일은 쓸 수 없다. → 그래픽 참조
유권자들은 국회의원을 뽑는 '지역구 투표용지'와 정당 비례대표 의석수를 결정하는 '비례대표 투표용지'를 각각 받는다. 재·보궐선거가 실시되는 일부 지역의 경우 '재·보궐 투표용지'가 추가돼 모두 3장을 ...
조경욱
2024-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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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시부터 오후 2시까지는 김찬휘 녹색정의당 상임선대위원장 등이 유세에 합세해 김응호 후보를 지원했다.
김응호 후보는 이날 저녁 굴포천역 사거리에서 기후·노동·시민사회 155인 유권자와 집중유세를 진행하며 막판 표심 확보를 위해 총력 유세전을 펼치기도 했다.
/유진주기자 yoopearl@kyeongin.com
유진주
2024-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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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제 '불가능'
이재명 '151석 호소' 국회의장·상임위원장 선임 유리한 숫자 전제
국힘, 절반 득표땐 한동훈 높게 평가… 국정탄력·당권·대권주자로
정권심판과 이조심판의 대결에서 유권자는 어느 쪽의 손을 들어줄까. 22대 총선이 마침표에 이르자 선거 결과에 따른 향후 정국전망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먼저 세간의 관심은 강한 정권심판 정서가 작용해 그 주축인 더불어민주당과 ...
권순정
2024-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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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희룡 후보의 대결이 치러진다. 민주당에서는 자체 분석을 통해 이 후보가 유리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지만, 국민의힘에서는 선거기간 한동훈 총괄선대위원장을 비롯한 당 차원의 총력 지원으로 계양지역 유권자의 총선 관심도가 높아져 접전을 벌일 것으로 분석했다. 특히 이번 총선부터 새로 계양구을에 편입된 작전서운동이 어떤 후보에게 유리하게 작용할지도 관심사다.
중구강화군옹진군 선거구는 재선에 도전하는 ...
조경욱
2024-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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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들게 되므로, 4년마다 돌아오는 날이라고 해도 그 무게는 가벼울 수 없다. 하지만 내 가치관과 의사를 최대한 반영해줄 후보와 정당을 고르기란 늘 쉽지 않다. 따라서 투표 당일 마음을 굳힐 유권자, 특히 임금을 받고 일하는 많은 시민들을 위해 각 정당의 노동공약을 살펴보고자 한다.
이번 총선에서 노동분야 공약은 크게 ▲근로시간 단축 ▲일자리 개선 ▲노동조합 권한 등 세 가지 주제로 ...
유은수
2024-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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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논란거리도 적지 않았다. 2심까지 유죄판결을 받은 조국 전 장관이 창당한 비례정당의 돌풍도 그렇고, 전직 대통령이 선거판에 직접 뛰어든 것도 익숙지 않은 모습이었다. 이제 남은 것은 유권자의 판단이다. 오늘 전국의 투표소에 놓인 저 흰색 투표함으로 던져지는 유권자의 한 표, 한 표가 향후 정국과 대한민국의 미래를 결정하게 된다. 백 번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는 내 한 표의 소중함이다. ...
경인일보
2024-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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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법부 4년 미래 결정할 22대 총선
전국 최대 의석 '60석' 가진 경기도
오전 6시~오후 6시, 투표소 3263곳
거대양당 심판론 유권자 손에 달려
'경기도 유권자 70%의 선택이 남아 있다'. 앞으로 4년간 입법부 권력구조를 결정짓는 제22대 총선 본투표가 10일 진행된다.
경기지역 유권자의 29.54%가 이미 ...
고건
2024-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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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근 인사를 시작해 오후 7시 동탄4동 행정복지센터 앞 광장에서 마지막 집중 유세를 이어갔다. 한정민 후보는 이날 오전 6시 30분 신라IC 앞 출근 인사로 시작해 오후 7시 동탄역 앞에서 유권자들을 만났다. 이준석 후보는 오후 8시 중앙 선거대책위원회와 함께 롯데백화점 인근에서 집중 유세를 펼쳤다.
최대 격전지로 꼽히는 분당을의 민주당 김병욱 후보와 국민의힘 김은혜 후보 역시 잠을 ...
신현정
2024-04-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