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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英 영사관 자리에 1965년 개관
많은이슈 남겼지만 영업난 찾아와
인천시, 영종도 부지와 대토 추진
성사땐 역사·문화 콘텐츠로 활용
인천시가 모처럼 역사적 공간 특성을 미래 가치로 승화시키기 위한 작업에 착수해 그 성사 여부가 주목된다.
인천시가 근현대 역사가 서린 중구 항동 올림포스호텔 부지와 건축물을 자산으로 취득해 공공 목적으로 활용하는 ...
박경호,홍현기
2017-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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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경지역 어촌마을, 근현대 산업유산, 해방 직후 농촌을 비롯한 인천지역의 민속문화가 국립박물관 차원에서 집중 조명된다.
인천시와 국립민속박물관은 21일 '2019 인천민속문화의 해 공동 추진 협약'을 체결하고, 2019년까지 15개 사업을 펼치기로 했다. 국립민속박물관은 올 초부터 '연평도 어촌생활문화', 인천 공단 노동자를 중심으로 한 '인천 도시민속', ...
박경호
2017-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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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시립박물관 컴팩스마트시티 부장이 나와 '인천 근대건축물 보호, 그 회고와 전망'을 주제로 말하고, 민현석 서울연구원 도시공간연구실 연구위원이 '서울미래유산제도 마스터플랜'에 대해 소개할 예정이다.
인천문화재단 관계자는 “최근 인천 근대건축물 '애경사'가 부지개발로 인해 논란을 빚기도 해 근현대건축물의 보존 방안을 고민해보고자 한다.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
김성호
2017-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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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구 학익동에 1968년 건립된 OCI(동양화학) 인천공장의 굴뚝을 산업유산으로 보존하라고 인천시에 요구했다. 인천시는 OCI 인천공장 부지에 시립미술관을 비롯한 대규모 문화시설인 '인천뮤지엄파크'를 ... 나오고 있다. 부평공원은 옛 일본군 군수공장(조병창)이 있던 자리다.
사유재산이 상당수인 인천 근현대 산업유산 보존·활용을 위해선 건물 매입비용이나 운영비 같은 재원이 뒷받침돼야 한다. ...
박경호
2017-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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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제 시대에 지어진 미곡 창고를 예술가들의 작업실로 리모델링한 곳이에요.”
창 밖에서 문화유산해설사의 설명이 길게 이어진다. 근대건축물들이 밀집한 인천 중구의 '개항장 역사문화지구'에는 ... 누군가의 연애와 사랑 이야기로 꽉 차 있는 '장소' 중의 '장소'인 셈이다.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도시는 많지만 사람들이 실제로 생활하면서 현재와 호흡하는 도시는 이곳뿐이라고, ...
정지은
2017-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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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 근대건축물 전수조사에 나서겠다고 발표했다. 이달부터 10월까지 근대건축물을 비롯한 향토문화유산 전수조사와 목록화 사업을 추진한다는 것이다. 이를 토대로 조례에 따라 향토문화유산으로 지정, ... 관리와 활용방안도 마땅치 않은 실정이다.
중구청에 산재한 옛 건물들은 19C 말~20C 초 인천의 경제·생활·문화·사회 역사를 고스란히 간직한 살아있는 교과서이다. 개발과 보존의 갈림길이 ...
경인일보
2017-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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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원디자인연구소 등 시민단체는 중구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더 이상 개발논리에 빠져 근대산업문화유산을 파괴하는 일을 멈춰야 한다”며 “지자체가 인천근대산업문화유산에 대한 전수조사를 벌이고 ...
문화재보호법에 따라 인위적·자연적으로 형성돼 역사적·예술적·학술적 또는 경관적 가치가 있는 옛 유산의 경우 국가나 지자체가 문화재로 지정하거나 소유자의 동의를 얻어 문화재청장이 등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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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설아
2017-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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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집 등 48곳에 스민 생활의 흔적 되짚어
인천시 “근대 건축물 보존·활용방안 추진”
문화유산 재조명 의미있는 성과 이끌어내
기꺼이 문열어 ... 강화군 1928 가옥(황씨고택·1928년 건립) 등 5곳이 포함됐다.
시는 이를 통해 근대문화유산을 재조명하고 근대건축물들을 다방면으로 활용하는 방안을 검토할 것이라고 했다. 관련 행정가들과 ...
김영준
2016-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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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옛집·건축물 50곳 선정
문을 열고 들어가 생활상 엿보기
전문가 통해 건축적 가치 재조명
◈인천의 근현대사
제물포 개항 이후
외국인들 모여들기 시작
일제강점기때는
항만·군사기지 들어서고
... 그 역사와 인생을 드러낼 것이다. 인천을 말하고, 인천의 도시 특성을 이야기할 것이다.
인천의 원도심이었던 중·동구 지역을 비롯해 원도심과 다른 문화권이었던 부평구, 강화·옹진군 등의 ...
김영준
2016-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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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 밝혔다.
책자는 기존의 백과사전식 여행정보책자 형식을 탈피,근대 현재 미래 인천의 모습을 주제별 지역별로 엮은 테마여행 안내서다.
근대문화 최초의 공간 개항장, 인천 역사 전통문화의 출발지, 과거와 미래가 융합된 도시,전통문화와 근현대사가 공존하는 지역, 서해안 해양문화의
원형 등 인천을 5개 지역으로 나눠 문화유산 탐방 코스도 소개한다.
2 0 일 처음 ...
김명호
2015-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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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류,전통문화의 출발지(남구)▲과거와 미래가 융합된 도시(남동구와
연수구)▲전통문화와 근현대사가 공존하는 지역(부평구, 계양구, 서 구)▲서해안해양문화의 원형(강화군과 옹진군)등 5개 권역으로 나눴다.
이는 시가 발간할 예정인 인천문 화유산 테마 여행 안내서 내용에 따른 구분으로,집필진이탐방에 동행해 인천역사를 설명해 줄 계획이다.
특히 남구 코스 에 문학산 정상이 ...
박경호
2015-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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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있다.
일제가 남긴아픔의역사이기도 하지만,오늘날 인천을 있게 해준 역사의 한 단면이기도 하다.
인천시립박물관은 지난 2012년부터 인천의 근현대 생활문화와 관련된 학술조사를 진행하면서 근현대 ... 잡았고,정확히 기록했다.
이희인 인천시립박물관 유물관리부장은 1930~40년대 관영주택과 사택은 인천 도시변화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는 소중한 유산임에도 불구하고 문화
재적인가치가 없다는 이유로 ...
김민재
2015-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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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리에서 벗어나 적극 적 예방 관리 체계
로 전환,소중한 문화 유산을 후대에 잘 전승하겠다 고 말했다.
지붕 없는 박물관 이라 불리는 강화도에는 선사시대부터 근현대에 이르기까지 250점이 넘는 유물과 유 적이 산재해 있다.
인천시는 올해부터 강화도를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에 등재하는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김종호기자 kjh@kyeongin.com
김종호
2015-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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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 세계문화유산 등재 시동
인천시가 강화도 역사유 적의 세계문화유산 등재를 위해본격시동을 걸었다.
인천시는 9일오전인천시청에서 강화역사유산 세계문화유산 등재 추진 자문위원 위촉식 을 갖고,자문위원들 에게 세계문 화유산 등재 추진 세부 계획
을 설명했다.
강화도는 선사시대 고인돌군부터 전시수도였던 고 려,조선,근현대에 이르기까지 ...
박경호
2015-0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