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에서는 처음으로 성범죄자에게 위치추적 전자장치 부착 명령이청구됐다. 인천지검 공판송무부(부장검사 김우현)는 강간치사 혐의로 구속 기소된 전모(42)씨에 대해 위치추적 전자장치를 부착하도록 하는 명령을 법원에 청구했다고 23일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전씨는 지난 7월29일 오후 10시 50분께 인천 부평구의 허모(50 여)...
2008-09-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