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시리즈 「명작 기행」 주목받는 여류 최윤…12면 서강대 불문학과 교수로 명번역가였던 최윤, 어느 날 갑자기 소설가로 변신해 탄탄한 문학성으로 주변을 놀라게 했던 최윤은 90년대 가장 주목받는 작가의한사람으로 평가받고 있다. 【사진】
1997-06-03
... 발간됐다. 제1회 한국문학번역상 수상자인 부르스·주찬 풀턴 부부가 한국문화예술진흥원의 지원을 받아 영어로 옮긴 이 한국현대여성작가소설선집에는 오정희 김민숙의 작품외에 김지원의 「알마덴」, 최윤의 「하나꼬는 없다」, 공지영의 「인간에 대한 예의」, 서영은의 「먼그대」, 박완서의 「닮은 방들」, 공선옥의 「우리 생애의 꽃」등이 실렸다. 84년 설립된 여성문악 전문출판사로 지금까지 ...
1997-04-10
... 「나비넥타이」, 이인성의 「마지막 연애의 상상」 등 9편의 소설이 실렸다. 2권에 수록된 작품은 정찬의 「섬」, 김영현의 「고도를 기다리며」, 신경숙의 「새야새야」, 구효서의 「카프카를 읽는 밤」, 최윤의 「집, 방, 문, 벽, 들, 장, 몸, 길, 물」, 박상우의 「샤갈의 마을에 내리는 눈」, 방현석의 「또 하나의 선택」, 윤대녕의 「불귀」, 김하기의 「뿌리 내리기」, 김소진의 「개흘레꾼」, ...
1996-08-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