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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백령을 운항하는 하모 니플라워(2천71 )호가 오는 13일 까지 긴급수리 및 임시검사 로 인해 운영되지 않는다고 1일 밝혔
다.
인천해수청에 따르면 지난달 25일 낮 12시20분께 하모니플라워호는 백령도에 접안하던 중 여객선 우측 앞쪽이 부두에 부딪혀 40㎝(수면 아 래 15㎝
포함)가량의 균열이 발생했 다.
사고 당시 선박에는 271명의 여 객이 탑승하고 있었지만 부상을 입 은 사람은 ...
신상윤
2015-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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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려고속훼리의 적자를 최대 1억원까지 지원할 계획이다.
현재 인천~백령을 운항하는 선박은 JH 훼리의 하모니플라워호(2천71 ), 우리고속훼리의 씨호프호(299 ), 고려고속훼리의 코리아킹호(534 )등 모두 ... 씨호프호는 선사가 경영악화를 이유로 휴항을 신청한 뒤 최근 선박을 중동지역 국가에 매각했다.
이에 하모니플라워 1 척만 운항이 가능해 백령도 주민을 비롯해 섬을 찾는 관광객들의 불편은 계속됐다.
특히 ...
신상윤
2014-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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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후 (주) 청해진해운의 데모크라시5호의 면허가 취소돼 2척의 선박만 운항됐다.
여기에다 지난 1일부터는 우리고속훼리의 씨호프호(299)가 선사의 경영악화 등을 이유로 3개월간 휴항함에 따라 하모니 플라워호(2071)1척만 운항해야 했다.
인천항만청은 지난 9월 이 항로의 신규 여객선 사업자로 고려고속훼리를 선정했지만 기존 선사와 운항시간에 대한 협의가 늦어지면서 취항이 지연됐다.
이에 ...
신상윤
2014-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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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겪었는데 씨호프호마저
휴항하게 되면 대체 선박이 투입된다고 해도 오히려 더 불편해지는 것 아니냐 고 말했다.
우리고속훼리는 운항 중단의 이유로 경영악화를 꼽았다.
우리 고속 훼리 관계자는 하모니 플라워호가 인천~백령 항로에 투입된 이후 매출이 매년 3억 원 이상 줄었다며 적자운영을 하는 상태에서 운항을 계속할 수는 없지 않느냐고 말했다.
이번 휴항 결정에는 인천~백령 항로의 신규 ...
신상윤
2014-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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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상특보가 발효된 상황에서도 선사와 선장의 판단으로 출항이 가능하다.
때문에 지난 16일 하모니플라워호는 기상특보가 발효된 상황에서도 출항을 강행했다 2시간여 만에 회항했다.
그 과정에서 승객들은 ...
여객선의 특성상 사고가 날 경우 큰 인명피해로 이어질 수 있다는 판단 때문이다.
이 관계자는 하모니 플라워호를 포함한 현재 모든 내항 여객선은 운항관리규정을 통해 안전관리를 하고 있으며,이들 ...
신상윤,정운
2014-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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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락한 관계기관도 책임
인천~백령항로를 운영하는 JH 페리가 강풍주의보가 발효된 상황에서 하모니 플라워호에 승객 506명을 태우고 출항을 강행했다 2시간여 만에 회항한 것으로 밝혀졌다.
2시간여의 ... 오전 9시50분께 선미도 부근 해상에서 회항을 결정하고 뱃머리를 인천항으로 돌렸다.
이날 하모니플라워호에 탑승한 문모씨는 파도가 그 정도로 높았으면 당연히 출항을 하지 않는 것이 정상 아니냐며 세월호 ...
신상윤,정운
2014-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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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말까지는 1척만 운항, 하루 3차례 배를 이용하던 주민들의 불편이 커지면서 불만도 고조되고 있다.
인천지방해양항만청과 옹진군에 따르면 인천과 백령 대청을 오가는 여객선은 J H 페리의 하모니 플라워호, 우리 고속 페리의 씨 호프호, 청해진해운
의 데모크라시5호 등 3척이었다.
그러나 지난 4월 세월호 사고 이후 청해진해운 소속 데모크라시5호의 면허가 취소된 데다가 씨호프호까지 ...
신상윤,임승재
2014-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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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전에는 3척이 운항됐지만,세월호 사고 이후 1척이 줄어들어 현재 2척이 운영 중이다.
이 항로를 운항하는 씨호프호도 선박정비 때문에 운항을 중단해 오는 31일까지 이 항로를 운항하는 배는 하모니플라워호 1척뿐이다.
이에 백령도와 대청도 주민 등 20여 명은 지난 8일 인천항만청을 방문해 여객선의 추가 투입을 강하게 요구하기도 했다.
인천항만청은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한 후 여객선의 추가 투입이 ...
신상윤
2014-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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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계자는 선박 구조변경이라기 보다는 화물 적재를 위한 대책이라며 한국선급이 승인을 할지,그 시점이 언제일지 등은 예측하기 어렵
다 고 말했다.
제 이 에이치 페리도 최근 자사 선박인 하모니 플라워호(인천~백령대청도)에 화물 적재에 필요한 설계에 착수한 상태다.
제이에이치페리 관계자는 개인수화물을 1인당 15kg으로 제한하면서 주민들은 쌀 한가마도 보내기 어렵다며 이번주까지 도면을 ...
임승재,정운
2014-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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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놓인 영흥면을 제외하고 여객선이 유일한 교통편인 백령 대청 연평 덕적 자월북도면 등 6개 면의 주민자치위원회에서 이를 주도하고 있다.
주민들은 탄원서에서 (해경이)백령 대청면을 운항하는 하모니 플라워호와 덕적 자월면을 운항하는 대부고속훼리 등에는 15 kg 이내의 수하물외 바닥
에 내려놓는 화물선적을 금지함에 따라 옹진군청에서 군민
의 혈세로 임차한 빈 트럭에 화물을 싣는 촌극을 벌이고 ...
임승재
2014-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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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들여오게 해 달라는 민원까지 제기될 정도였다.
이에 옹진군은 주민들이 짐을 트럭에 실어 반입할 수 있도록 자체예산을 들여 이들 선박에 빈 트럭을 싣는 임시방편을 활용하고 있다.
백령도행하모니 플라워호의 경우 하루에 5t 트럭 차량 2대(1대당 50만 원)씩 싣는데, 한 달치 운임비를 계산하면 총 3천만 원에 달한다.
/ 임승재정운기자 isj@kyeongin.com
임승재,정운
2014-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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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명조끼 이렇게 착용하세요
21일 오전 인천시 중구 인천항 연안여객터미널 백령도행 여객선 하모니플라워호에서 한 승무원이 승객들에게 구명조끼 착용을 시연하고 있다.
세월호 참사 이전에는 영상으로만 구명조끼 착용 방법을 방송했으나 참사 이후 항공기처럼 승무원이 직접 착용 시연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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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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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분했다 고 전했다.
북한의 해상 사격훈련으로 전 해상에서 조업 중이던 어선 60여 척은 인근 섬으로 피항하거나 회항했다.
또 이날 오후 2시께 백령도에서 인천으로 출발한 여객선 하모니 플라워호(승객 330명, 승무원 12명)는 북한의 해상사격 훈련이 시작되면서 대청도에
비상정박, 승객들이 대피소로 이동했다.
군 당국은 이날 오후 3시20분께 긴급 대피령을 해제했다.
옹진군 ...
임승재기자
2014-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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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큰데, 시작도 못하고 계속 조업에 차질이 빚어지는 것은 아닌지 걱정이다 고 토로했다.
뱃길도 일제히 멈췄다.
이날 오전 8시50분께 인천 연안여객터미널에서 백령도로 정상 출항한 여객선 하모니 플라워호(2천71t급)는 북한의 사격 훈련이 시작되자 낮 12시30분께 대청도에 피항, 승객들이 긴급히 섬 대피소로 피신했다.
이 여객선은 대청도에 발이 묶여 있다가 오후 5 시께 백령도를 ...
2014-04-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