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담은 메시지를 부친의 병간호를 위해 휴직원을 내고 병수발에 매달리고 있는 유승덕 소방사(휴직 중)에게 전달하고 부친의 쾌유를 빌었다. 유 소방사의 부친은 급성심근경색에 따른 합병증으로 하반신 마비와 장기 일부가 손상된 데다 장기간 침대생활로 욕창이 골수까지 번져 입원 치료 중에 있다. 유 소방사는 1년밖에 되지 않은 새내기 소방관으로 부친의 병간호를 위 해 지난 10월 휴직원을 ...
2009-12-16
... 등록선수 40명에 불과한 국내 장애인 아이스슬레지하키팀이 사상 처음으로 2010 밴쿠버 동계장애인올림픽(패럴림픽) 출전권을 따내는 쾌거를 이뤘 다. 아이스슬레지하키는 다리가 불편한 하반신 절단 마비 장애선수들이 빙판 위에서 썰매를 타고 스틱을 이용해 승부를 겨루는 아이스하키의 패럴 림픽용 경기다(사진은 아이스슬레지하키팀). / 韓아이스슬레지하키 사상첫 패럴림픽행
2009-11-13
... 아니라 알뜰시장을 운영하는 등 소비생활문화 정착에 앞장서남다른 열의와 봉사정신으로 타의 귀감이 되고 있다. 고예분(59 여)씨는 1964년 육군 5사단 보충대에서 작전차량 전복 사고로 하반신 마비가 된 남편 이희묵(상이 3급5호)씨와 사랑과 희생정신으로 만나 1970년 3월 결혼, 정상 임신이 어려운데도 인공수정으로 두 아들을 낳는 등 헌신적으로 국가유공자 남편과 시아버지 ...
2009-06-16
... 교수 등 110여명이 참석했다. 강씨는 오토바이 사고로 장애인이 되고 나서 수도 없이 자살을 시도하다가, 꿈을 잃은 사람들에게 희망을 주는 전도사가 되기로 결심하게 됐다 며 연단 위에서 마비된 하반신을 보이며 죽을수 있다는 생각이라면 그 정신으로 재미있는 인생을 살자 고 말했다. 그는 또 최근 연예인들의 자살 사건이 이슈화되는 것을 보면서 현재의 힘든 상황을 긍정적으로 받아들이면 ...
2009-03-18
... 3개국이 참가했고한국은 예선리그에서 1위(3승1패)로 결승에 오른 뒤 폴란드에 짜릿한역전승을 거둬 패권을 차지했다. /이준배기자 acejoon@kyeongin.com다리가 불편한 하반신 절단 마비장애선수들이 빙판 위에서 썰매를타고 스틱을 이용해 승부를 겨루는아이스하키의 패럴림픽용 경기로 이번 대회는 2년마다 열리는 장애인동계 종목의 월드컵이다. 아이스슬레지하키
2009-02-11
옹진서 접은 꿈 옹진서 다시 펼친다해병대 부상 장애인 국가대표 공무원 박원대씨 인생 2막하반신 마비딛고 공채합격 재기의 노래7년 전 인천시 옹진군 백령면에서 해병대 근무 중 불의의 사고로의가사 제대한 장애인이 얼마 전 옹진군청 직원으로 뽑혀 화제다. 지난 15일 불편한 몸을 휠체어에 의지해 군 주민생활지원과로첫 출근한 박원대(30 ...
2008-12-18
... 껴안으며하염없이 눈물을 흘렸다. 지난 9일 제13회 베이징장애인올림픽 사격 혼성 10 공기소총에서 한국에 두 번째 금메달을 안긴 이지석의 곁에는 항상 박씨가 있었다. 이지석은 7년전 교통사고로하반신이 완전 마비되고 상체 일부만 움직일 수 있는 중증장애인으로 혼자서 소총을 들 수도 없고 약실에 실탄을 넣을 수도 없다. 그래서 보조원인 박씨의 도움이 필수적이고 많은 국내외 대회에서 박씨는 ...
2008-09-11
부천 S대학병원이 시술도중 하반신 마비로 의료사고를 주장(경인일보 2007년 12월10일자 16면 보도)하고 있는 환자에 대해 일방적으로 퇴원을 통보, 가족들이 반발하있다. 26일 S대학병원과 환자가족들에따르면 지난해 9월초 병원을 찾은전모(64 여)씨는 뇌경색 발병 여부확인하기위한 요추천자(뇌척수액검사) 시술을 받은 후 하반신 ...
2008-02-27
... 심한 경우에는 어깨와 팔을 꼼짝달싹 못할 정도의 심한 통증이 생긴다. 팔의 살이 마르고 마비증상이 생기는데 특히 하반신으로 가는 신경다발이 눌리는 경우는 보행 장애와하반신 마비까지 생길 ... 사용된다. 견딜 수 없는 통증이 지속되는 경우는 수술적치료가 필요하며 특히 팔 다리의 감각이상이나마비증상으로 보행장애까지 생기는 경우는 꼭수술적 치료를 받아야 한다. 과거에는 상한 디스크를 제거하고 ...
2008-02-14
... 임의로 발가락 피부를 손가락에 이식하는 등 의료 사고가 발생했다고 덧붙였다. 지난 9월 같은 병원을 찾은 60대B(여)씨는 뇌경색이 발생했는지 확인하기 위해 요추천자라는 시술을받은 후 하반신 마비 증상이 발생했다. B씨 측 보호자들은 요추천자를시술한 척추에 혈전이 생겨 하반신마비가 일어난 것이기 때문에 의료사고라는 주장이다. 손가락 봉합 수술 과정에서 의료사고가 발생했다고 ...
2007-12-10
... 등 어려운 이웃을 돕는 일을 그치지 않고 있다. 김씨가 어려운 이웃을 돕게 된 것은 장애인 부부를 만나고 나서다. 지난 1994년 김씨가 인천 중구청에 근무하고 있던 당시, 퇴근 길에 하반신 마비의 남편과 시각장애인 부인이 택시를 잡지 못하고 추위에 떨고 있는 것을 보게 된 것이다. 장애인 부부를 중구 율목동의 지하방에 직접 바래다 주면서 가족들에게 버림받고 의지할 곳 없는 ...
2007-08-16
... 빠뜨렸다며 가족들이 반발하고 있다. 14일 인천 남동경찰서에 따르면최모(60)씨는 지난 11일 오후 9시35분께 인천시 남동구 도림동에서 25인승 승합차를 운전 중 갑자기 뇌출혈 쇼크로 하반신이 마비돼 오르막길에서 승합차가 뒤로 밀리면서 뒤따라 오던승용차와 부딪히는 사고를 냈다. 경찰은 앞차 운전자가 음주운전을 한 것 같다 는 피해차량운전자의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 최씨를 남동서 ...
2007-06-15
... 사실을 털어놓았는데 이를 재소자들이구치소에 신고하면서 발각된 것. 구치소 자체조사 결과 강씨는 구치소에 수용될 때 이미 마약을 소지하고있었지만 별다른 제지를 받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하반신이 마비된 중증장애인 강씨는 당시 휠체어를 타고 있었고 깔고 앉은 방석 안에 마약과 1회용 주사기를 넣어뒀다. 당직자가 신입조사(구치소에 처음수용될 때 거치는 검사)를 했지만 휠체어는 의심받지 ...
2007-03-27
... 설움, 희망 그리고 마침내 꿈을 이룬 승리의 삶이 투영되고 있었다. 72세로 최고령자임에도 제일 먼저 등교해 화분에 물을 주고 칠판을 정리하던 '큰언니' 사분옥씨, 수시로 찾아오는 하반신 마비 증상으로 시련을 겪으면서도 끝내 졸업장을 거머쥔 베트남전 참전용사 차태식씨, 밤 7시부터 11시까지 아르바이트를 하면서도 결석 한번 없었던 권모(54·여)씨 등 인간승리의 주역들이 한복을 ...
2007-0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