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급작 한파, 야외행락객 크게 줄어 2005년 02월 21일 (월) 경인일보 webmaster@kyeongin.com 주말과 휴일 세찬 돌풍과 ... 중단돼 도서 주민과 관광객들이 큰 불편을 겪었다. 인천여객터미널 관계자는 “서해먼바다에 기상특보가 내려질 가능성은 없어 21일부터는 백령도와 연평도 노선의 운항이 재개될 것으로 보인다”고 ...
2005-02-21
... 계속되면서 인천지역의 수도 계량기 동파 사고가 잇따르고 인천항의 여객선 입·출항이 차질을 빚는 등 한파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29일 인천시와 인천지방해양수산청에 따르면 수은주가 영하 10도 아래로 ... 보온 상태를 확인하고 동파 방지를 위해 수도꼭지를 조금씩 열어 놓을 것을 당부했다. 기습 한파는 인천항 선박 운항에도 지장을 주고 있다. 인천 앞바다에 발효된 기상 특보로 29일 오후 ...
2003-01-30
... 김장대책 상황반 가동 중구는 오는 12월20일까지 '김장 대책 상황반'을 영종·용유출장소 및 중구농협과 연계해 운영한다. 상황반에선 김장 채소의 가격, 출하상황, 김장진도파악, 기상특보전파 등을 중점 점검하고 임시 김장시장 개설 등을 추진하게 된다.또 원산지 미표시 등 불공정행위를 중점 단속하고 한파 등 기상재해로 인한 생산농가의 피해를 예방할 계획이다.
2001-11-30
... 중서부지방의 수은주를 영하 10~15도로 끌어내렸다』고 밝혔다. 기상대는 특히 『서해 남부 먼바다 등 전해상에 내려져 있는 폭풍특보로 내륙에도 초속 8~9m의 강한 바람까지 불어 체감온도는 영하 20~30도까지 내려갔다』며 체온관리 등 한파에 각별히 대비해줄 것을 당부했다. 기상대는 또 『이번 강추위는 주말까지 계속되다 25일 오후 늦게부터 점차 평년기온을 ...
1997-0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