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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하고 있다”고 했다.
박 시장은 또 “과거 시장들의 미덕은 '투자유치를 얼마나 했고 어떤 기업을 유치했냐'였는데 도로를 잘 뚫어주고, 내부 교통 잘 해주고, 공원 잘 만들고, 교육 문제 해결하면 기업이 저절로 온다고 생각한다”며 “송도가 왜 기업들의 투자처로 각광을 받고 있는지가 답이 될 것”이라고 했다.
/김민재기자 kmj@kyeongin.com
김민재
2020-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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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 살펴보고, 닫히지 않은 귀로 절박한 목소리에 더 귀 기울여 들으라는 신호일지도 모릅니다.
언젠가 긴 터널을 뚫고 나오며 마스크를 벗게 되는 날, 비로소 맑은 숨이 마셔지는 그날, 우리의 희망이었던 이들에게 한마디 하고 싶습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김민재기자 kmj@kyeongin.com, 일러스트/박성현기자 pssh0911@kyeongin.com
박성현
2020-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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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과 마주한 서해 최북단 섬지역의 특성상 경제적 논리보다는 국토균형발전 논리가 적용돼야 하는 것 아니냐는 비판이 일고 있다.
백령공항 사업이 좌초 위기에 놓이면서 항공 노선을 활용한 서해5도 관광 활성화에도 찬물이 끼얹어졌다. 백령도의 육상 응급 의료 연계 체계도 열악한 현 상황에서 벗어나기 어려워졌다.
/김민재기자 kmj@kyeongin.com
김민재
2020-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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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구 역사를 새로 썼다.
박남춘 인천시장은 이날 시상식에서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이 많았음에도 각 분야에서 훌륭한 성과를 내 인천인으로서 자긍심을 갖게 해주어 감사하다”고 말했다.
올해의 인천인 대상은 인천시민의 명예와 자긍심을 높이고, 시의 발전에 기여한 인물에 수여하는 상으로 2015년 처음 시작했다.
/김민재기자 kmj@kyeongin.com
김민재
2020-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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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는 또 민원 현황과 조정 노선의 효과를 분석하고, 대체 노선을 발굴해 조기 정착에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인천시는 버스 표지판과 승강장, 승하차 유도표지 등을 정비했고, 버스 정거장 주변 불법 주정차를 집중 단속하기로 했다. 노선 개편안은 인천시청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미추홀콜센터(120)에 문의하면 된다.
/김민재기자 kmj@kyeongin.com
김민재
2020-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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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명을 냈다. 이에 인천시는 사업 중단 15개월 만에 재개를 공식화하고 30일 LH와 사업 추진을 위한 기본협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인천시는 공모를 통해 사업 명칭을 변경하고, 지역 주민과의 소통을 위한 민관상생협의회를 구성하기로 했다.
인천시는 조만간 국토부 사업 승인을 얻어 내년 8월 착공할 계획이다.
/김민재기자 kmj@kyeongin.com
김민재
2020-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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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청장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진 상황이다.
다만 '균형발전'이란 정무부시장의 정체성이 흔들릴 것이란 우려도 나온다. 그가 인천 대표 구도심인 동구에서 구청장을 지내긴 했으나 전문가로 보기에는 다소 무리가 있다는 평가다. 인천시는 내년 초 인천시의회 인사간담회를 거친 후 조 전 동구청장을 부시장으로 임용할 예정이다.
/김민재기자 kmj@kyeongin.com
김민재
2020-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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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전화가 요구되고 있다.
인천시는 이번 하수도사용료 인상을 통해 확보된 재정을 노후 하수관로 정비 및 공공하수처리시설 개선 사업 등을 위한 재원으로 사용할 방침이다.
인천시는 만성 적자 해소와 원활한 하수도사업 추진을 위해 요금 인상을 위한 관련 조례를 개정했고, 내년 1월부터 인상 요금을 적용할 계획이다.
/김민재기자 kmj@kyeongin.com
김민재
2020-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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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된다.
영흥 1·2호기 폐쇄 방침이 이번 정부 계획에 반영됨에 따라 인천시의 탈석탄 정책에도 청신호가 켜졌다. 박남춘 인천시장은 앞서 지난달 26일 '탈석탄 동맹'에 가입하면서 영흥화력 조기폐쇄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인천시는 2034년 이전에 영흥 1·2호기를 폐쇄해달라고 정부에 건의한 상태다.
/김민재기자 kmj@kyeongin.com
김민재
2020-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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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착수해 단계적으로 위성 활용 범위를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위성영상 분석 결과를 지자체와 공유해 무인도 해안가 쓰레기 수거 정책에 활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해수부는 또 지난 7월 발표한 '제2차 무인도서 종합관리계획'과 연계해 위성영상을 활용한 무인도서 관리 및 관련 기술개발을 적극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김민재기자 kmj@kyeongin.com
김민재
2020-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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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착수해 단계적으로 위성 활용 범위를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위성영상 분석 결과를 지자체와 공유해 무인도 해안가 쓰레기 수거 정책에 활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해수부는 또 지난 7월 발표한 '제2차 무인도서 종합관리계획'과 연계해 위성영상을 활용한 무인도서 관리 및 관련 기술개발을 적극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김민재기자 kmj@kyeongin.com
김민재
2020-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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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적극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서울남부광역급행철도는 잠실과 부천을 연결하는 광역 노선으로 서울시가 제4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 반영을 건의한 상태다.
인천시는 “두 사업의 추진 일정이 서로 다르기 때문에 현재 시점에서 검토에는 어려움이 있으나 서울남부광역급행철도가 계획대로 추진된다면 적극적으로 검토하겠다”고 했다.
/김민재기자 kmj@kyeongin.com
김민재
2020-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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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효율 시설을 도입할 계획이다. 또 하수처리 폐기물 함수율 목표 관리제를 운영해 함수율을 80% 수준으로 유지하겠다는 방침이다.
김상길 인천환경공단 이사장은 “2025년 수도권매립지 종료에 대응해 현장 최일선에서 자원순환정책 대전환을 실천하고, 공공환경시설을 깨끗하고 효율적인 친환경 공간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김민재기자 kmj@kyeongin.com
김민재
2020-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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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법 개정이 시급하다”고 했다.
인천지역 최대 갈등 현안으로 불거진 자체 폐기물 매립장과 소각장 확충 문제에 대해서는 “센터(정부-광역단체)에서의 협의와 로컬(인천시-기초단체)에서의 협의가 균형 있게 동시 진행돼야 해결 가능한 문제라고 생각한다”며 “다만, 지역에서는 주민 수용성을 최우선에 둬야 한다”고 했다.
/김민재기자 kmj@kyeongin.com
김민재
2020-1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