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굴비상자' 관련 安시장 불구속 2004년 11월 13일 (토) 송병원 song@kyeongin.com 인천지검 특수부(부장검사·오광수)는 ... 든 '굴비상자'를 받은 안 시장에대해 징역 10년 이상의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뇌물수수죄로 불구속 입건, 검찰에 송치했다.;바로가기:http://www.kyeongin.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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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11-13
... 제조 및 판매업체를 적발했으며 청소년 인터넷 성매매사범단속(7월1~31일)에서는 모두 7건을 적발해 4명을 구속하고 3명은 불구속 입건했다. 또 공직비리사범 특별단속 기간인 지난 7월 8일~8월 26일에는 모두 9명의 비리공직자를 적발, 4명을 구속하고 5명은 불구속 송치했다. 특히 서민경제에 악영향을 끼치는 불법사채업 및 카드깡사범 특별단속(7월 ...
2004-10-29
... 났다. 경찰이 안상수 인천시장의 여동생 집에 배달된 2억원이 든 '굴비상자' 사건을 검찰에 송치하기에 앞서 당사자들의 진술이 엇갈리고 있는 상황에서 이례적으로 언론에 브리핑을 했기 때문. ... 발표했다. 경찰은 이날 브리핑을 통해 안 시장과 굴비상자를 건넨 보성건설 대표 이모(54·구속)씨가 경찰수사가 한창이던때 수차례 통화한 사실과 굴비상자 보자기가 바뀌었다는 안 시장의 혐의를 ...
2004-10-21
... 한창이던 지난 9월초부터 중순까지 휴대전화를 이용해 굴비상자를 건넨 보성건설 대표 이모(54·구속)씨에게 전화와 문자 메시지를 수차례 보낸 것으로 드러났다. 이 사건을 수사중인 인천경찰청은 ... 바꿔치기한게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경찰은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뇌물수수혐의로 안시장을 불구속 입건한데 이어 20일 사건을 검찰에 송치할 예정이다. 한편 이 사건을 송치받을 검찰 관계자는 ...
2004-10-20
안시장 불구속 송치할듯 2004년 10월 19일 (화) 송병원 song@kyeongin.com 안상수 인천시장의 여동생 집에 배달된 2억원이 ... 인천경찰청은 이날 검찰 관계자와 장기간 협의 끝에 이같이 결정했다. 이에 대해 검찰은 '의견대로 송치하라'고 지휘한 것으로 알려졌다. 인천지검 고위 관계자는 “경찰이 그동안 수사한 자료를 토대로 ...
2004-10-19
... 밝혀냈다. 대가성 부분에 대해서는 '심증'은 가지만 '물증'은 확보하지 못했다. 이제 경찰은 사건을 검찰에 송치하기에 앞서 안 시장을 어떻게 처리할 것인지에 대해 결론을 내려야 할 시기. 경찰 내부에서도 의견이 엇갈리고 있다. 안 시장에 대해 '사전구속영장을 신청해야 한다'는 강경파와 시청 클린센터에 신고한 점 등을 참작해 '불구속 송치하자'는 의견이 팽팽히 ...
2004-10-16
... 상대로 14일 오전 3시20분까지 16시간동안 강도 높은 조사를 벌였다. 경찰조사결과 안 시장은 '선물(굴비상자)'이라는 사실을 알았고, 며칠동안 여동생 집에 굴비상자가 보관된 점이 확인됨에 따라 사전구속영장 신청 또는 불구속 기소 의견으로 오는 18일 검찰에 송치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또 굴비상자가 배달된 날짜가 '8월 28일'이었다고 거짓진술을 했던 안 시장의 여동생 ...
2004-10-15
... 여동생 미자(51)씨와 함께 소환할 방침이다. 경찰 한 관계자는 “오는 19일에 안 시장에게 굴비상자를 건넨 혐의(뇌물공여)로 구속된 보성건설 대표 이모(54)씨의 구속기간이 만료됨에 따라 안 시장을 12일께 조사 한 뒤 불구속 또는 사전구속영장 신청 등의 의견을 담아 사건을 검찰에 송치할 계획”이라며 “안 시장에 대한 소환통보는 11일 이뤄질 예정”이라고 ...
2004-10-11
... 단순하게 언론에서 보도된 각종 의혹을 확인하는 선에서 조사가 이뤄질 가능성이 높은 만큼 경찰에서 송치된 보성건설 대표 이모(54·구속)씨를 상대로 전면 재조사를 벌인 뒤 안 시장을 조사하는 것이 ... 검찰의 직접 소환 가능성을 내비쳤다. 이 관계자는 “굴비상자를 전달한 혐의(뇌물공여)로 구속된 이씨의 진술이 검찰 조사과정에서 번복될 가능성도 있는 만큼 철저한 조사와 물증 확보 절차를 ...
2004-10-01
... 안상수 인천시장의 여동생 집에 2억원이 든 '굴비 상자'(본보 25일자 15면 보도)를 전달한 혐의(뇌물공여)로 구속된 보성건설 대표 이모(54)씨에 대한 사건이 30일 검찰로 송치됨에 따라 검찰이 전면 재조사에 착수한다. 검찰은 이씨 사건을 송치 받으면서 경찰이 압수한 보성건설 경리장부와 전국 각지의 공사 수주 현황, 한양 건설 인수 과정 등이 담긴 관련 서류 ...
2004-09-30
... song@kyeongin.com 안상수 인천시장의 여동생 집에 2억원이 든 '굴비 상자'를 전달한 혐의(뇌물공여)로 구속된 보성건설 대표 이모(54)씨에 대한 사건이 30일 검찰로 송치됨에 따라 검찰이 전면 재조사에 착수한다. 검찰은 이씨 사건을 송치 받으면서 경찰이 압수한 보성건설 경리 장부와 전국 각지의 공사 수주 현황, 한양 건설 인수 과정 등이 담긴 관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