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려자보호실 관리개선 시급 안양 겨우2곳… 최대 8명수용 '협소' 최근 만취 40대 사망 야간관리 구멍 【安養】최근 안양관내 행려o노숙자가 늘어나면서 행려자보호실내에서 행려자가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 보호실에 대한 관리철저와 함께 운용체계 개선이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안양시에 따르면 늘어나는 행려자에 비해 행려자보호실은 동갈·만안구 ...
2000-10-12
... 털어온 일명 아리랑치기범 김모씨(25)등 2명을 특수 절도혐의로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7일 산본동 중심상가 주변 도로에서 술에 취해 잠을 자는 김모씨(25)의 호주머니에 들어 있던 지갑을 꺼내 은행직불카드와 현금 4만5천원을 절취하는등 심야에 만취되어 거리에서 잠을 자는 사람만을 골라 호주머니를 털어온 혐의다. <軍浦=李富興기자>;
2000-10-10
술먹고 동료차 몰다 가게돌진 ○…수원남부 경찰서는 15일 술에 만취한 채 회사동료의 차를 몰래 타고 다니다 인도변의 가게들을 들이받은 정모씨(25)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경찰에 따르면 정씨는 지난 9일 오전 4시께 수원시 장안구 송죽동 H이삿짐 센터에 주차 돼 있던 조모씨(39)의 사다리차량을 몰래 타고 나와 수원시 권선구 교동 ...
2000-09-16
"술 깰때까지 쉬어가세요" 만취자 사건.사고증가 부평署'취객 안정실'운영 회복땐 언제든지 귀가 인천지역 경찰서에 술에 취해 사고를 일으킬 우려가 있는 이들은 보호할'주취자(酒醉者) 안정실'설치된다.인천지방경찰청은 최근들어 본인은 물론 타인에게 피해를 주는 주취 고나련 사건.사고가 날로 증가함에 따라 오는 9월1일부터 부평경찰서에 ...
2000-08-12
... 바로 '몸' 영화는 한 여자의 몸으로 만난 한 남자의 시점과 내레이션으로 전개된다. 잡지사 기자인 남자(오지호)는 누드모델인 여자(이지현)을 인터뷰한다. 며칠후, 남자는 실연으로 술에 만취한 여자를 데려가라는 전화를 받는다. 낮에는 남자의 손길에 몸을 내맡기다가도 밤이면 옛 연인을 찾아 도망치는 여자. 온몸에 상처를 입고 되돌아오는 여자를 남자는 연민으로 보살핀다. 여자의 ...
2000-08-11
... 남양주경찰서는 1일 부부싸움 끝에 남편을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박모씨(32.여.남양주시 와부읍 덕소리)를 살인혐의로 긴급체포했다.박씨는 평소 술과 노름을 즐기던 남편 박모씨(39.상업)가 새벽에 만취한 생태로 귀가해 말다툼을 벌이던 중 남편 박씨가 뺨을 떄리는 데 격분,부엌에 있던 흉기로 박씨의 가슴을 찔러 숨지게 한 혐의다. <南楊州=金奎植기자>;
2000-08-02
'뺑소니는 반드시 잡힌다' 남부署'전담반'휴가반납 맹활약 범인검거 새벽 만취자 사고내고 도주 플라스틱 조각이 유일한 증거 동일 부품사용 차량 확인작업 사건 5일만에 문제차량 발견 '뻥소니 범이는 반드시 잡힌다;지난 26일 오전 2시 25분께 표모씨(39.여)는 남동구 논현동 98한라아프트 앞길에서 인천 30너85xx호뉴그랜저 ...
2000-08-01
... 김모씨(24·대전시 유성구 장대동)를 살해한 임모양(17·충남 공주시 교동)을 살인혐의로 긴급체포했다. 경찰에 따르면 임양은 26일 이 곳에서 만난 김씨와 다음날 새벽까지 술을 마시고 모텔에 들어가 만취한 김씨의 팔고 다리를 묶고 수건으로 입을 막은 뒤 허리띠로 목졸라 김씨를 살해했다. 임양은 현금 12만원이 든 김씨의 지갑과 휴대전화기를 훔쳐 영종 뱃터 인근 모텔에 숨어있다가 경찰에 ...
2000-07-28
취객상대 절도 20代 구속 안양경찰서는 19일 만취한 취객의 지갑을 상습적으로 훔친 뒤 술값등 유흥비로 탕진한 전모씨(23·고양시 덕양구 신원동)에 대해 절도 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전씨는 18일 밤 11시30분께 안양시 동안구 평안동 D증권 앞 노상에서 술에 취해 쓰러져 있던 박모씨(35)의 지갑을 절취한후 지갑속에 ...
2000-07-20
... 여직원들을 상습 성폭행한 K카드회사 기술팀장 이모씨(40·서울 도봉구 창동)에 대해 성폭력범죄처벌및 피해자보호법 위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 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지난 98년 11월 술에 만취한 부하 직원 이모씨(24·여)를 양평 모여관으로 데려가 성폭행하는 등 이씨와 서모씨(23·여)등 여직원 2명을 30여차례에 걸쳐 성폭행한 혐의. 이씨는 "신고하면 나체사진을 결혼 상대자에게 ...
2000-06-23
... 휘두르고 이를 구경하던 10대 소녀를 꿀고가 성폭행한 이모씨(35·수원시 권선구 평동)에 대해 강간치상 등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지난 7 일 오전 4시께 술에 만취해 이웃에 사는 장모씨 (53·수원시 권선구 고색동)를 아무런 이유없이 주먹으로 폭행한 뒤 이를 구경하던 장모양(16)을 자신의 집과 빈집 등으로 끌고다니며 수차례 성폭행한 혐의다. &...
2000-06-09
... 10명을 같은 혐의로 불구속 기소하고 달아난 박모씨(49)를 수배했다' 검찰은 현재 위 증 및 위증교사 혐의자 5명을 추가로 적발,조사를 하고 있다.검찰에 따르면 나씨는 지난해 12월 1일 만취상태에서 차량진행을 놓고 시비를 벌인 끝에 상대 차량피해자들을 범퍼로 들이받아 다치게 한 혐의로 구속 기소되자 피해자 이씨와 신모씨(32)에게 각각 50만원씩 주고 위증을 교사한 혐의다.검찰은 ...
... 손 못쓰는 공익요원 '기강 해이' 기관·단체 지휘감독권없어 관리 골머리 관리자들 "민간인서 군인신분 전환" 지적 [議政府]최근 각급 기관에 배치돼 업무보조를 하고 있는 공익요원들이 만취해 행패를 부리는 등 근무기강 문란으로 물의를 빚고 있다. 정부는 95년 1월1일부터 병역 대체 복무의 한 형태로 건강문제, 학력미달 등으로 인한 보충역 처분자를 대상으로 28개월의 복무기간을 ...
2000-06-06
... 도무지 기초질서의식이라곤 찾아보기 힘들다”고 혀를 찬다. 지난 2일 밤 11시 50분께 인천대 인근 유흥가. 동아리 뒷풀이, 지역 향우회 등 대학생들의 각종 모임으로 어수선한 분위기다. 만취한 학생들이 고래고래 고함을 지르거나 싸움을 벌이는 장면도 곳곳에서 눈에 띈다. G주점 업주 박모씨(36)는 “술을 먹다가 다른 테이블 학생들과 싸우는 일이 부지기수”라며 “게다가 술을 ...
2000-06-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