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명박=그는 연설에 앞서 경기지역 49명의 당협위원장을 일일이 소개하면서 당내 경선기간 박근혜 전대표를 지지했던 이규택, 유정복, 한선교의원 순서에서 거듭 당의 화합을 강조했다. 이에 이른바 친박계 의원들도 이명박은 이명박의 명 과 박근혜의 박 을 합친것이다 (이규택) 나를 박 전 대표의 사본이라고 했는데 한나라당 정권 교체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 (유정복) 이명박과박근혜는 하나다 ...
2007-11-15
... 강선장(성남수정) 김성수(동두천 양주) 김석균(안산상록갑) 홍장표(안산상록을) 손범규(고양덕양갑) 김태원(고양덕양을) 김형진(고양일산갑) 조현근(남양주을) 김영준(오산) 이충범(하남) 위원장도 친박계 인사로 분류됐다. 인천에서는 이경재(서강화을) 의원이 캠프에서 이미 활동중인 가운데 윤상현(남구을) 진영광(부평을) 이상권(계양을) 송병억(서강화갑) 위원장이 범박계로 알려졌다. 최근 박 이 검증 ...
2007-02-24
... 말했다. 박 전 대표를 지지하게 된 배경에 대해서는 당의 정체성과 개인적 친분을 들었다. 이 의원은 이와관련, "최근 여론조사에서 이명박 전 서울시장의 지지율이 높게 나타나자 일부 '친박계' 인사들이 중립으로 돌아서고 있는 게 사실"이라며 "하지만 여야 후보 구도가 잡히고 시간이 지나면 박·이 두 후보의 경쟁이 치열해 질 것"이라고 전망하기도 했다. 이 의원은 그러면서 이 ...
2007-01-04
... 경남 거창 출신의 이 전 최고위원은 박근혜 전 대표측의 지원을 받고 나섰다. 그러자 이명박 전 서울시장 역시 고 의원을 지지, 대세형성에 발판을 삼겠다는 전략이다. 따라서 중앙위 의장 경선은 친박계의 이 전 최고위원과 이 전 시장이 지원하는 고 의원이 사활을 건 한판 승부가 예상된다. 이 전 최고위원은 당 3역인 정책위의장과 최고위원 등을 거친 중역으로 한나라당 텃밭인 TK 맏형 ...
2006-1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