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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모하기 위해 진행된다. 윤 박사는 내년 3~12월 경기도 등록선수들과 도 직장운동경기부를 대상으로 선수 개인 및 집단 상담, 멘탈코칭, 심리 측정·훈련 등을 통해 지원할 예정이다.
윤 박사는 “심리지원은 선수들이 어떻게 조화를 이루고, 성과를 만들어야 할지에 대한 확실한 실마리를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영준기자 kyj@kyeongin.com
김영준
2024-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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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민수(7m75·장흥군청), 성진석(7m74·충주시청)을 제치고 금메달을 획득했다.
심지민은 4차 시기에서 7m75를 기록한 김민수에 뒤졌으나, 마지막 6차 시기에서 대역전극을 쓰며 시상대 가장 높은 곳에 섰다.
또한 이날 여자부 장대높이뛰기 결승에선 신수영(과천시청)이 3m60을 기록하며 우승을 차지했다.
/김영준기자 kyj@kyeongin.com
김영준
2024-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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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팬들과의 접점을 늘렸다”면서 “지역사회와 상생을 위해 구단과 선수가 함께하는 뜻깊은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기획했고, 식음료 매장 다회용기 및 투명PET병 수거 로봇을 운영해 친환경 구장 조성을 위해 노력했다”고 덧붙였다.
SSG는 100만 관중 돌파를 기념해 팬들에게 감사의 의미를 담은 이벤트 또한 준비 중이다.
/김영준기자 kyj@kyeongin.com
김영준
2024-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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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래프트에서 SSG는 3라운드를 제외한 11라운드까지 10명의 선수를 지명했으며, kt는 11명의 선수 지명을 완료했다.
한편, 이번 드래프트는 고교 졸업 예정자 840명, 대학교 졸업 예정자 286명, 얼리 드래프트 신청자 56명, 해외 아마 및 프로 출신 등 기타 선수 15명까지 총 1천197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김영준기자 kyj@kyeongin.com
김영준
2024-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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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협회 사무처가 주도해 후원사로부터 약 1억4천만원의 후원물품을 받기로 서면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어서 “협회가 이렇게 받은 후원물품을 공식 절차 없이 배부했다”며 “작년에는 공모사업추진위원장이 지역별 물량을 임의로 배정했고 위원장 소속인 태안군배드민턴협회로 4천만원 상당의 용품이 배분됐다”고 지적했다.
/김영준기자 kyj@kyeongin.com
김영준
2024-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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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지했다.
전날에 열린 50m 3자세 결선에서 대회 신기록을 세우며 정상에 섰던 문경민은 이번 대회 두 번째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또한 이날 앞서 열린 여자 장애인 공기소총에서는 김미영(인천시청)이 620.0점을 기록하며 윤예빈(618.7점·경기도장애인사격연맹), 박혜화(604.5점·쿠팡)를 제치고 우승했다.
/김영준기자 kyj@kyeongin.com
김영준
2024-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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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일 김천 상무와 원정 경기에 이어 22일 홈에서 울산HD를 상대한다.
최 감독은 “상대에 따라서 더 특별하게 준비한다기보다는 기존에 하던 전술을 좀 더 세부적으로 완성도 있게 보완하고 연구했다”면서 “특히 파이널 서드에서 기회 창출과 득점을 만들어내기 위한 공격 작업에 중점을 두고 훈련 중”이라고 말했다.
/김영준기자 kyj@kyeongin.com
김영준
2024-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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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행이다. 이 경기에서 홈런 2개 포함 14안타를 치며 11점을 올린 부분은 향후 경기에서 중요하게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주포 최정과 리그 수위타자 에레디아가 3안타씩 치며 타선을 이끌었다.
올 시즌 정규시즌이 10여 경기씩만을 남겨둔 가운데, 어떤 팀이 가을야구를 할 수 있을지에 팬들의 시선이 쏠리고 있다.
/김영준기자 kyj@kyeongin.com
김영준
2024-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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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59.2점의 대회신기록(종전 458.2점)으로 최예린(한체대·456.3점)을 제치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문경민은 이날 50m 3자세 본선에서 581.0점을 기록하며 최예린(본선 582.0점)에 이어 2위로 8명이 겨루는 결선에 올랐다.
결선에서 문경민은 대회신기록에 1점, 2위에 2.9점 앞서며 우승을 차지했다.
/김영준기자 kyj@kyeongin.com
김영준
2024-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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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항공과학고는 이민혁이 11골을 넣으며 분전했지만, 마지막 체력의 열세를 극복하지 못하고 패배했다. 정석항공과학고는 단 7명의 선수로 이번 대회에 나섰다. 후보 선수 없이 예선전부터 결승전까지 경기를 치른 것이다. 후보 골키퍼 1명이 코트 플레이어로 뛰는 등 악조건 속에서도 정석항공과학고는 대회 준우승을 차지했다.
/김영준기자 kyj@kyeongin.com
김영준
2024-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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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루타, 4회 오태곤의 2점 홈런으로 6-0을 만들었다. SSG는 6회초 이지영의 2타점 적시타로 달아났다. 롯데가 6회말과 7회말에 각각 2점과 1점을 추격하자 SSG는 8회초 에레디아의 3점 홈런으로 사실상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한편, 7회부터 가동된 SSG의 불펜은 매 이닝 실점하며 아쉬운 모습을 보여줬다.
/김영준기자 kyj@kyeongin.com
김영준
2024-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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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10으로 앞섰다. 2쿼터도 몰아친 제물포고는 전반을 48-22로 앞서며 사실상 승부를 갈랐다.
송도고는 이배경(13점), 방성원(10점)이 활약했지만, 위건우-방성원-방성인으로 이어지는 삼각편대의 위력이 이전 경기만 못했다.
이로써 제물포고는 울산 무룡고와 오는 7일 오후 2시 같은 장소에서 준결승전을 치른다.
/김영준기자 kyj@kyeongin.com
김영준
2024-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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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별 예선에서 맞대결을 한 가운데, 정석항공고가 1골 차(34-33) 승리를 거둔 바 있다. 정석항공고의 연승 우승이냐, 남한고의 설욕이냐에 관심이 쏠린다.
한편 이날 김천보조경기장에서 열린 남중부 준결승에서 하남 남한중이 천안동중에 15-29로, 여중부 준결승에선 인천 만성중이 중평여중에 19-22로 패배했다.
/김영준기자 kyj@kyeongin.com
김영준
2024-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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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대회는 올해부터 상금이 2만5천달러에서 10만달러로 4배 늘면서 위상이 크게 높아졌다. 다음달 14~22일 서울에서 열리는 코리아오픈테니스대회(WTA 500)를 제외하고 우리나라에서 열리는 ITF 국제여자테니스 투어 중 가장 큰 규모다. 때문에 이번 대회에는 세계랭킹 100∼200위대 선수들이 대거 출전했다.
/김영준기자 kyj@kyeongin.com
김영준
2024-09-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