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상황에서 여자 탁구계에 샛별이 등장했다. 탁구 기대주는 유남규 감독의 외동딸인 유예린(수원 청명초 졸업)이다. 올해 청명중에 입학하는 유예린은 처음에 어머니의 영향을 받아 디자인 공부를 했지만, 운동신경과 재능이 뛰어나 청명초 1학년 때 탁구에 입문했다. 탁구 선수가 되기까지 아버지의 판단도 한몫했다.
유 감독은 “아내의 반대로 처음에는 예린이가 어릴 적부터 디자인 공부를 했다”면서 “하지만 ...
신창윤
2021-01-12
-
... 안면신경마비 환자들에 대한 새로운 치료법을 전파하는 '세계안면신경학회'의 학술위원장으로도 활동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안면신경 해부와 안면마비의 진단과 치료의 최신 지견을 총망라한 교과서인 '안면신경과 안면마비'를 출간했다.
또한 그는 예기치 않은 안면신경 손상에 의한 안면마비가 있는 환자 등에 대한 다양한 치료법을 시행해 불완전 회복 환자들의 안면근육 재활치료를 성공적으로 이끌고 ...
김종찬
2021-01-06
-
... 전 흡연·음주 삼가야
나이가 들수록 아침잠이 없어진다는 말이 있다. 실제 노인들이 새벽부터 일어나 활동하는 경우를 많이 보는데, 다 이유가 있다.
최윤호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 신경과 교수는 “노년이 되면 깊은 잠을 의미하는 '서파 수면'이 줄고 멜라토닌 분비의 감소로 일찍 잠들고 일찍 깨는 현상이 일어나는데, 수면 생리가 불안정해지며 다양한 수면장애의 빈도가 높아진다”며 ...
김성호
2020-12-23
-
... 통증을 줄이기 위한 치료로 대부분 진통제를 사용하거나 흔히 편두통 치료제의 약제들을 사용하는데, 이를 잘못 사용하면 약물 남용 두통이 발생하면서 편두통 발생 빈도를 증가시켜 만성 편두통, 난치성 편두통의 원인이 된다.
이 때문에 급성기 치료를 위해서는 의사의 처방전에 따라 정확한 용량을 지키면서 복용하는 것이 필요하다.
/강진호 화홍병원 신경과 센터장
강진호
2020-12-16
-
2021년 24차 국제학술대회 개최
정책 수립·기업 유치등 협력키로
인천시와 한국뇌신경과학회가 뇌신경과학 분야 육성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인천시 산하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20일 송도국제도시 G타워에서 박남춘 인천시장, 이원재 인천경제청장, 이승복 한국뇌신경과학회 차기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뇌신경과학 분야 육성을 ...
목동훈
2020-10-21
-
... 되고 스트레스와 관련된 호르몬의 분비도 자극해 편두통을 악화시키기 때문이다.
두통 증상이 일반적인 진통제에 효과가 없을 때 병원을 방문하는 것을 미루거나 두려워하지 말아야한다. 코로나 국민안심병원은 비호흡기질환과 분리된 호흡기질환 전용 진료구역(외래·입원)을 운영하는 병원으로 방역과 방문객 관리를 철저히 시행하고 있는 병원이다.
/강진호 화홍병원 신경과장
강진호
2020-09-02
-
... 중 하나로 치매상담센터를 치매안심센터로 확대 개편해 전국에 200여개가 넘는 센터를 설치·운영하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각 지역 치매안심센터 및 연계 병원들은 코로나19로 인해 여러 위험에 노출된 치매환자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정부-치매안심센터-연계병원과의 긴밀한 협업이 현재 시국을 극복할 수 있는 가장 확실한 방법이다.
/강진호 화홍병원 신경과장
강진호
2020-08-19
-
...
이에 아주대요양병원은 노인 재활환자를 위한 맞춤형 전문재활을 제공하고 집중적이고 효과적인 전문재활치료를 시행해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설립됐다.
이곳에선 ▲재활의학과 ▲신경과 ▲내과 ▲중증의학과 ▲외과 ▲가정의학과 등 전문의 17명과 간호부 145명, 재활치료부 109명, 행정부 등 총 370여명이 환자들을 돌본다. 전체 473개 병상 중 1단계로 161병상을 가동하고 ...
신창윤
2020-06-17
-
... 확인
CT·MRI 촬영 등 시간 허비 줄여
초기혈압·의식저하 '출혈성' 의심
뇌졸중 여부에 따른 치료 단계별 유형을 빠르게 선별할 수 있는 연구 결과가 나와서 주목된다.
아주대병원 신경과 홍지만, 응급의학과 이성은 교수팀은 최근 4년간 뇌졸중 의심 증상 환자 1천599명의 ▲임상정보 ▲생체징후 ▲초기 혈액검사 소견 등을 분석해 '단계별 뇌졸중 선별 시스템(CIVIL)'을 개발했다고 ...
김종찬
2020-05-13
-
... 수술과 입원, 건강검진도 가능해진다.
진료과목은 7개 세부 진료과가 있는 내과를 포함해 외과·흉부외과·신경외과·정형외과·성형외과·산부인과·소아청소년과·비뇨의학과·안과·이비인후과·정신건강의학과·신경과·마취통증의학과·가정의학과·응급의학과·치과·재활의학과·영상의학과· 진단검사의학과·병리과 등 21개 과이다.
또 응급의료센터, 재활치료센터, 건강검진센터, 진료지원협력센터 등 4개 센터도 이날부터 ...
김순기
2020-05-06
-
오승헌·송지환 교수팀 동물모델서 확인
국제학회지 게재… 약품 개발 토대 마련
차의과학대학교 분당 차병원 신경과 오승헌 교수와 차의과학대학교 의생명과학과 송지환 교수팀이 유도만능줄기세포(iPSC)에서 유래한 신경전구세포(NPC)가 뇌졸중 전임상 동물모델에서 치료 효과가 있음을 밝혀냈다.
국제 줄기세포학회지(Stem Cells International) 3월호 ...
김순기
2020-04-08
-
... 4층, 지상 13층 규모로 지어졌다. 1차로 462병상을 갖추고 개원한 뒤 앞으로 708병상으로 늘릴 계획이다.
또 33개 진료과에 지원인력 등 2천여명의 의료진을 비롯한 내과, 외과, 신경과, 산부인과, 소아청소년과 등의 임상교수로 특별진료팀을 구성, 응급상황에 신속히 대응하고 입원시간을 대폭 단축할 수 있도록 하는 등 획기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병원 측은 또 퇴행성뇌질환센터나 ...
박승용
2020-02-19
-
... 환자를 치료할 수 있었던 것은 개원 초기부터 중증 뇌졸중 치료의 중요성을 인지하고, 의료진, 치료프로토콜, 뇌졸중 집중 치료실, 신경계집중치료실 등을 갖췄기 때문이다.
뇌졸중팀 의료진은 신경과 5명, 신경외과 3명, 영상의학과 2명, 응급의학과 의료진, 재활의학과, 전담간호사 등으로 한 팀을 이뤄 환자 방문시 골든타임 내 신속한 검사와 뇌졸중의 진단, 분류를 진행한다. 뇌졸중팀 ...
2019-11-20
-
아주대병원 신경과는 오는 30일 오후 2시 아주대병원 지하1층 아주홀에서 '뇌졸중의 날 건강강좌'를 연다.
이번 강좌는 '세계 뇌졸중의 날'을 맞아 일반인 및 뇌졸중 환자와 가족을 대상으로 뇌졸중 증상과 치료 및 관리법에 대한 전문적인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뇌졸중은 뇌혈관이 막히거나 터지면서 갑작스럽게 발병하는 질환으로, 증상 발생 후 골든타임인 ...
강효선
2019-1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