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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열체크, 마스크 착용, 출입자 명단 작성, 손 소독제 비치, 실내소독 등 방역 당국이 제시한 방역지침을 확인했다. 그 결과 노래방 24개소, PC방 33개소, 종교시설 10개소가 이를 위반해 ... 131개소 중 주말예배를 진행한 45개소에 대해 예배중단을 권고했다.
주민 김모(50)씨는 “코로나 19 확산 방지는 나를 넘어선 우리의 지상과제”라며 “이럴 때일수록 나를 구하기 위해서는 우리의 ...
김민수
2020-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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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가 종교시설과 PC방, 노래방, 클럽에 이어 학원·교습소에도 코로나19 집단감염을 대비해 밀접 이용제한 행정명령을 내렸다.
도는 이 같은 내용이 담긴 '학원 및 교습소 사용제한 ... 출입금지, 학습자 명부 작성 및 관리, 출입자 전원 손 소독, 학습자 간 간격 유지 등 8가지 예방수칙을 준수해야 한다. 이를 위반하면 300만원 이하 벌금 또는 최대 영업 금지까지 당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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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여진,신현정
2020-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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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고강도 정부대응 따라
위반시 확진자 발생 손배청구도
22일 교회 1715곳 '주일예배' 강행
38.4% '예방수칙' 1개이상 안 지켜
인천시가 코로나19 방역·예방 준수사항을 지키지 않는 종교시설, 유흥시설 등에 대해 이번 주말부터 집회·집합 금지 행정명령을 발동하기로 했다.
정부가 보름간 강도 높은 사회적 거리 두기 실천 운동을 벌이고 있는 ...
김명호
2020-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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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를 위한 담화문'을 발표했다. 총리는 담화에서 “앞으로 보름 동안이 코로나19와의 전쟁에서 승기를 잡는 결정적 시기”라며 집단감염 위험이 높은 종교시설, 실내 체육시설, ... 예방수칙을 어긴 교회 137곳에 밀집예배를 제한하는 행정명령을 내리고, 지난 주말에는 교회 집회의 수칙 준수 여부를 감시했다. 수칙 위반 예배에서 확진자가 발생하면 교회를 상대로 구상권을 청구한다고 ...
경인일보
2020-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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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0만원 이하 벌금이 부과되고, 추후 종교집회 역시 원천 금지된다. 또한 도는 이번 행정명령을 위반해 종교집회를 열어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하는 교회에 방역·치료비 등 수습비용에 대한 구상권을 ... 반발심이 생기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재명 도지사는 개인 페이스북 계정을 통해 “헌법과 방역을 위해 집회의 제한이나 금지를 명할 수 있다는 감염병예방법에 따라 부득이 수칙 위반 교회에 ...
배재흥
2020-03-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