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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5억원의 세수가 확보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5천명 이상이 인천항 스마트 오토밸리를 이용하는 등 주변 상권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인천항만공사는 기대하고 있다. 남항 옛 CJ대한통운 인천터미널 부지와 영진공사 잡화부두, 선광인천컨테이너터미널 부지 등에는 컨테이너 장치장이 만들어졌다. 이곳은 인천항 냉동·냉장 컨테이너 수출 전초기지로 자리 잡았다. 남항은 제2경인고속도로 능해나들목과 ...
김주엽
2020-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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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위험물 장치장 운영… 제조사 상대로 마케팅 강화
코로나19 영향으로 물동량이 줄어든 인천항이 전기·전자·화학 화물 유치로 활로를 모색하고 있다.
25일 인천항만공사에 따르면 최근 인천 남항 옛 CJ대한통운 컨테이너터미널 부지 컨테이너 장치장 운영사업자로 라인올물류(주)를 선정했다.
라인올물류는 이곳에서 반도체·디스플레이 소재, 화학 화물 등을 처리하는 연면적 7천442㎡ 규모의 '냉장·위험물 ...
김주엽
2020-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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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낚싯배가 입출항하는 유어선 부두, 모래부두, 석탄부두 등 다른 항만시설도 많아 교통 체증이 더 심해지고 있다.
남항 우회도로 사업은 인천중부소방서 연안119안전센터 인근과 인천 남항 옛 CJ대한통운부두를 연결하는 1.3㎞ 길이의 교량을 건설하는 것이다. 2016년 예비타당성 조사에서 B/C(비용편익분석)값이 기준치(1) 아래인 0.16으로 나와 사업이 중단됐다.
인천항만공사는 ...
김주엽
2020-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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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소방서(서장·황은식)는 지난 14일부터 열흘에 걸쳐 대형 공장·창고 소방안전관리 컨설팅을 실시했다.
이번 컨설팅은 겨울철 소방안전대책의 일환으로 추진, CJ대한통운 허브터미널을 포함해 13개소를 대상으로 소방·공장·창고간 상호 정보공유와 소방안전관리 및 자체 대응능력 강화를 위한 교육이 진행됐다.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소방안전관리 표지판 제작 및 ...
이윤희
2020-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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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접한 곳에 있어야 한다.
인천항만공사가 남항 잡화부두와 선광인천컨테이너터미널 부지 활용 방안을 결정하면서 남항의 기능이 '부두'에서 '컨테이너 장치장' 중심으로 재편되게 됐다.
CJ대한통운 남항 컨테이너터미널은 지난해 4월 운영권 계약이 만료돼 컨테이너 장치장으로 쓰이고 있다.
현재 남항은 석탄·모래부두, 인천컨테이너터미널, E1컨테이너터미널만 부두 기능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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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엽
2020-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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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자상거래 물류센터(GDC) 건립도 차질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GDC는 해외 전자상거래업체의 아시아 주문 물량을 한국에서 받아 중국, 일본 등에 배송하는 신물류사업이다.
CJ대한통운, 롯데글로벌로지스, 한진 등 국내 3대 물류기업이 참여하고 있지만 까다로운 검역 규제 등이 걸림돌로 작용하고 있다.
특히 정부는 혁신동력 강화를 위해 소재·부품·장비 국산화 기술 개발에 ...
김명호
2019-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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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항만공사는 3일 오후 서울 하얏트호텔에서 산둥성 항구집단유한공사 등 7개 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에는 인천항만공사를 포함해 부산항만공사, CJ대한통운, (주)한진, 산둥성 항구집단유한공사, 산둥해양그룹, 산둥고속그룹 등 7개 기관이 참여했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각 기관은 중국과 유럽을 잇는 화물열차를 활용한 협력을 추진하고, 해운-철도 ...
김주엽
2019-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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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인올물류, 화물보관 업무 담당
'냉장·위험물 컨 전용장치장' 운영
내년부터 年 4800TEU 보관 예정
인천 남항 옛 CJ대한통운 컨테이너터미널 부지가 수도권 반도체·디스플레이 소재 화물 수출기지로 변신했다.
인천 남항 옛 CJ대한통운 컨테이너터미널 부지를 임차한 (주)라인올물류는 지난달 30일부터 삼성SDS(주)의 반도체 소재 수출 화물을 처리하고 있다. ...
김주엽
2019-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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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항에는 석탄·모래부두, 인천컨테이너터미널, E1컨테이너터미널만 남는다.
남항에 있던 CJ대한통운 남항 컨테이너터미널은 지난해 4월 운영권 계약이 만료돼 화물차 주차장 등으로 활용되고 있으며, ... 계획이 수립된 상태다.
인천항만공사 관계자는 “인천해수청과 영진공사 잡화부두 운영권 반납에 대한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며 “부두운영권이 반납될 가능성을 열어두고 선광인천컨테이너터미널과 잡화부두의 ...
김주엽
2019-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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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대한통운, 원당 북항 자사부두처리 추진 '내항 주주사 합의' 탓 불발
수년째 물동량 감소 영향 운영난… 지속적인 하역물량 이동 시도 우려
인천항 벌크 물동량이 큰 폭으로 줄면서 ... 2016년 875만4천604t에서 지난해 839만3천976t으로 4.1% 감소했다.
특히, CJ대한통운이 운영하는 북항 대한통운부두 물동량은 지난해 66만8천119t으로, 2016년(105만4천810t)과 ...
김주엽
2019-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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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류단지의 35% 가량이 광주에서 추진되며 집중화되는 양상을 보였다.
이런 가운데 지난해 완공된 CJ대한통운을 필두로 한 초월물류단지가 도로기반시설 미비로 교통정체 등 민원이 발생하자 광주시는 물류단지 ...
해당 안은 현행 물류시설법이 물류시설 조성 이후 교통인프라, 소음·분진 등 환경개선에 대한 정부 재정지원 근거가 없어 지자체가 과도한 재정부담을 떠안게 됨에 따라 이를 지원하는 내용을 ...
이윤희
2019-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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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55·여)씨도 한 달 전 홈쇼핑에서 화장품을 사면서 '도서 지역'이라는 이유로 '무료 배송' 물품에 4천원을 추가로 더 내기도 했다.
강화 지역 주민들에 따르면 대형 택배 회사 중 우체국택배, CJ대한통운의 경우 2014년 교동대교, 2017년 석모대교가 각각 개통된 후부터 교동면과 삼산면에 대해 할증을 적용하지 않았다.
그러나 이외 택배 업체는 여전히 도서 지역 할증을 적용해 추가 배송료를 ...
윤설아
2019-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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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터미널 화물 도착지 활용
김포물류센터 육로 운반 검토
항만물동량 큰폭 증가 기대감
'제주 삼다수' 운송 사업자인 CJ대한통운이 경인항 인천터미널을 화물 도착지로 검토하고 있다. 4년여 만에 제주~경인항 항로 화물선 운항이 재개될지 관심이 쏠린다.
12일 업계에 따르면 CJ대한통운은 제주 삼다수를 경인아라뱃길 경인항 인천터미널에서 처리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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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엽
2019-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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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잡화를 하역할 때 사용한 언로더(unloader) 4기와 고철 기중기 1기 등 모두 5기의 하역 장비가 있다.
1985년 설치된 이들 하역 장비는 내항 8부두 하역을 담당하던 영진공사, CJ대한통운, 동부 등이 인천항만공사로부터 임대받아 고철과 곡물을 나르는 데 이용했다.
2016년 4월 내항 8부두가 시민에게 개방되면서 언로더 2기가 인천항만공사에 반환됐고, 지난해 7월 내항...
김주엽
2019-05-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