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개 구단 아킬레스건은 무엇인가 OB 톱타자 부재 현대 방망이 부실 LG 마운드 노쇠 삼성 주전 잔고장 롯데 내야진 불안 해태 포수진 허술 한화 수비벽 구멍 쌍방울 투수력 빈약 96프로야구 페넌트레이스 개막을 한달여 앞두고 8개구단이 팀 전력의 최대 약점을 보강하기 위해 박바지 심혈을 쏟고 있다. 8개 구단은 ...
1996-03-14
... 프런트들이 나서 막판까지 계약 타결을 위해 총력을 기울였으나 일본행으로 돌아선 임선동의 마음을 돌리는데는 실패했다. 한편 KBO가 이날 선수등록을 마감한 결과 올해 등록선수는 4백76명이었으며 이중 신인은 1백5명으로 전체의 22%에 달했다. 포지션별로는 투수가 1백87명(39%)으로 가장 많았고 내야수 1백36명, 외야수 1백2명, 포수가 51명 순이었다.
1996-02-29
... 있어 거론되고 있는 인물과는 상관없이 막상 어떤 인물이 선출될지는 총회결과에서나 확정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각 단체 회원들은 이제껏 실무보다는 상징적 인물들이 단체를 이끌면서 야기된 포수적 성향을 탈피, 재능과 실무를 겸비한 개혁적인 인물들을 선출해야 한다는 강력한 의지를 보이고 있어 이번 선거를 통한 예총의 세대교체가 부분적으로 이루어질 수도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
1996-01-30
23명에 18억 5천만원 신인 입단계약 마무리 프로야구 현대유니콘스 현대유니콘스는 96신인 드래프트 2차 6번으로 지명한 단국대 출신 포수 김형남(경남상고 졸업)과 9일 오전에 입단계약금 6천5백만원, 연봉 2천만원에 입단계약을 체결했다. 이로써 현대유니콘스는 8개구단 가운데 가장 먼저 96년도 신인선수 계약을 마무리 했다. ...
1996-0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