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수단체 회원들이 정부의 자제 요청과 진보단체의 반발에도 불구, 2일대북전단 살포를 강행했다. 자유북한운동연합과 납북자가족모임 등 보수단체 회원들은 이날 파주시임진각 자유의 다리에서 진보단체 회원들과의 몸싸움 끝에 전단 1만장이담긴 풍선 1개를 북으로 날려 보냈다. 보수단체 회원들은 이날 남북한 실정을 비교한 내용 등이 담긴 ...
2008-1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