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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에게 중요하다. 성적 부진으로 위기에 처한 수원 삼성에 부임한 이병근 신임 감독의 K리그1 데뷔 무대이기 때문이다. 수원 삼성은 1승 4무 4패 승점 7로 K리그1 12개 팀 중 11위에 ... 없는 울산 현대는 리그에서 선두를 달리며 올 시즌 쾌조의 출발을 보이고 있다. 리그에서 4골 1도움을 기록한 일본인 선수 아마노와 광주에서 이적한 엄원상이 4골을 넣으며 팀 공격의 핵심으로 ...
김형욱
2022-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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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승원 선제골 불구 동점골 허용
승부차기서 김천 꺾고 FA컵 4R행
내달 5일 리그 경기서 울산 만나
프로축구 K리그1 수원 삼성이 FA컵에서 김천 상무를 꺾으며 이병근 감독의 데뷔전을 승리로 장식했다.
27일 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22 하나원큐 FA컵 3라운드에서 수원은 김천을 승부차기에서 4-3으로 누르고 기분 좋은 승리를 거두며 FA컵 4라운드에 ...
김형욱
2022-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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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국인 공격수 두아르테, 까뇨뚜, 티아노 3명이 모두 부상으로 경기를 뛰지 못하지만, 신예 공격수들에게 기대를 걸고 있다.
지난 김포와의 경기에서 2000년생 신인 김보섭이 프로 데뷔골을, 지난달 전남전에서는 신재혁이 득점을 기록한 가운데 최근 빠른 발이 강점인 최건주가 살아나고 있는 점도 고무적이다.
선두 추격을 노리는 안양(승점18)은 오는 24일 리그 최하위 부산을 ...
조수현
2022-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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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일 고양종합운동장 보조구장에서 열린 전주시민축구단과의 K4리그 6라운드 경기에서 김운이 2골을 집어넣는 활약에 힘입어 3-2로 이겼다. 지난달 19일에는 K리그1 최강 전력을 보유한 전북 ... 조만간 고양에 축구단 사무실을 개설해 연고지 정착을 본격화할 예정이다.
고양KH는 올해 공식 데뷔를 했지만, K4리그 우승을 통해 K3리그 승격을 목표로 잡았다. 고양KH를 지휘하는 배성재 ...
김형욱
2022-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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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라운드 성남FC전에서 연이어 1-0 승리를 거두며 좋은 흐름을 타고 있다.
인천의 간판 골잡이 무고사는 올 시즌 인천이 승리한 4경기 가운데 3경기에서 결승 골을 터뜨렸고, 현재 2경기 ... 2승1패로 성남에 앞섰다. 수원FC 입장에서는 이승우가 6라운드 대구FC와 경기에서 K리그 데뷔골을 기록하며 상승세를 탔다는 점이 호재다.
대구전에서 최전방 공격수로 출전했던 이승우는 득점 ...
김영준,김형욱
2022-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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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무대 데뷔골을 기록한 프로축구 K리그1 수원FC 이승우(사진)가 하나원큐 K리그1 2022 6라운드 MVP로 선정됐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 전반 11분 이영준이 오른쪽 측면에서 찔러준 패스를 받아 수비수 2명을 이겨내면서 슈팅해 골망을 갈랐다.
양 팀이 7골을 주고받는 치열한 공방전을 펼친 수원FC와 대구의 경기는 6라운드 ...
김형욱
2022-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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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길라르, 김도혁과 시너지 작용을 내고 있다. 특히 김도혁의 경우 측면 공격수로도 활용되며 보다 다양한 공격 옵션을 선보이고 있다.
공격에선 인천의 골게터 무고사가 살아났다. 개막전 결승골에 이어 6경기에서 3골을 몰아치며 팀에 승리를 안겼다. K리그 데뷔 이후 매 시즌 두 자릿수 득점에 성공했던 무고사는 지난 시즌 코로나19 확진 등으로 힘들어하며 9골을 기록하는데 ...
김영준
2022-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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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K리그2 부천FC가 김규민의 K리그 데뷔골과 박창준의 헤딩골에 힘입어 리그 선두로 올라섰다.
부천은 20일 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2 2022 6라운드 홈 경기에서 ... 공세에 밀리던 부천은 전반 45분 김규민이 왼발 슛으로 선제골을 기록하며 승기를 잡았다. 이날 데뷔전을 치르는 김규민의 프로 데뷔골이기도 했다.
후반 광주가 선수 교체로 득점을 노렸지만, 점수를 ...
김성주
2022-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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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FC, 난타전 끝에 대구 제압
화끈한 공격 K리그1 2연승 질주
이승우 6경기 만의 골 만점 활약
잭슨·니실라·김승준 고른 득점
프로축구 K리그1 수원FC가 화끈한 공격력을 과시하며 대구FC를 제압하고 리그 2번째 승리를 챙겼다.
수원FC는 20일 지난 시즌에 승리를 거두지 못했던 대구FC를 상대로 올해 홈 첫 ...
김형욱
2022-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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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천FC1995다. 부천은 지난 6일 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김포FC와의 3라운드 경기에서 1-0으로 승리하며 2승 1무를 기록했다.
이날 경기에서 부천 오재혁은 페널티박스 우측에서 반대쪽 골문 구석으로 낮게 깔리는 오른발 슈팅으로 득점에 성공하며 부천의 승리를 도왔다. 프로 데뷔골이자 구단 역사상 최연소 득점(19세 258일)이다.
이영민 부천FC1995 감독은 “홈 팬들 ...
김형욱
2022-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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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3라운드에서 결승골을 어시스트한 인천의 미드필더 이명주와 올 시즌 3골을 기록하며 리그에서 최다골을 기록 중인 포항의 윙포워드 허용준이다.
아랍에미리트의 알 와흐다에서 ...
2016년 전남 드래곤즈에서 프로에 데뷔한 허용준은 울리 슈틸리케 감독 체제에서 A대표팀에도 데뷔한 바 있다.
허용준은 팬들의 기대 속에 2019년 인천 유니폼을 입었지만, 그해 단 1골을 ...
김영준,김형욱
2022-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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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처음 K리그2 무대에 데뷔한 김포FC의 공격수 김종석(사진)이 한국프로축구연맹이 선정한 '하나원큐 K리그2 2022' 1라운드 MVP에 ... 선정됐다. 임상협은 지난 20일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제주 유나이티드와의 경기에서 시즌 첫 골을 기록하며 포항의 3-0 대승을 이끌었다.
/김형욱기자 uk@kyeongin.com
김형욱
2022-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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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고사 극장골… 수원 삼성 제압
12년 만에 '개막전 징크스' 날려
수원·성남FC, 전북·강원에 덜미
프로축구 K리그1 2022 1라운드가 19~20일 진행된 가운데, 경인지역 네 ... 공격수 김현을 투입해 동점골을 노렸지만, 만회골을 뽑는데 실패했다. 수원FC 이승우는 이날 데뷔전을 치렀다. 후반 시작과 함께 경기장에 투입된 이승우는 라스와 함께 투톱 자리에 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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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욱,김영준
2022-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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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표하는 멀티플레이어 정승원(사진)을 영입했다고 27일 밝혔다.
계약 기간은 3년이다.
2017년 K리그에 데뷔한 정승원은 윙어, 윙백, 중앙 미드필더 등 다양한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는 멀티 플레이어 자원이다. K리그에서 통산 121경기에 출전해 8골과 14도움을 기록했다.
국가대표도 경험했다.
2020년 AFC U-23 챔피언십 대표로 나서 우승을 맛봤고 ...
김형욱
2022-0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