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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반부터 오성진과 유동규가 끊임없이 측면을 공략하며 상대를 위협하던 FC남동은 후반 들어 소나기 골을 터뜨렸다. 후반 19분 강민규가 오른쪽 페널티 부근에서 찬 공이 흘러나오자 반대편에 있던 ... 문준호가 상대 문전 앞 혼전을 틈타 공간으로 달려들어 가볍게 오른발 슈팅으로 승부에 쐐기를 박는 멀티 골을 뽑아냈다.
3분 뒤인 33분엔 개막전에서 창단 첫 골을 넣은 강민규가 승부의 종지부를 ...
임승재
2020-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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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조유민도 골 안산 2-0 제압
부천 김영찬 '극장골' 안양에 2-1
지난해 경기도내 시민구단 ... 단독 1위를 차지했다.
부천은 전날 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안양과의 홈 경기에서 김영찬의 멀티골에 힘입어 2-1로 승리했다. 지난 10일 아산과의 개막전에서도 시즌 첫 승을 올린 부천은 이날 ...
송수은
2020-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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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라운드에서 상반된 경기 스타일을 선보였다.
김남일 감독이 지휘봉을 잡은 성남은 지난 9일 골잡이 양동현의 멀티골 활약을 앞세워 홈 팀인 광주FC를 2-0으로 제압했다. 사령탑 데뷔전을 ... 현대를 상대로 홈에서 첫 경기를 치른다.
수원은 지난 1라운드 전북 현대와의 원정 경기에서 골잡이 타가트의 침묵 속에 0-1로 석패했다.
이에 맞서는 울산은 1라운드에서 상주 상무를 상대로 ...
임승재,송수은
2020-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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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승리를, 인천 유나이티드는 무승부를 각각 기록했지만 수원 삼성은 패했다.
김남일 감독이 이끄는 성남은 9일 광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0 1라운드 원정경기에서 돌아온 골잡이 양동현의 원맨쇼에 힘입어 광주FC를 2-0으로 꺾었다.
올 시즌을 앞두고 성남 지휘봉을 잡은 김 감독은 사령탑 데뷔전에서 데뷔승을 올리는 기쁨을 맛봤다.
성남의 공격축구가 빛을 더한 ...
송수은,임승재
2020-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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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재원(사진)을 임대영입 했다고 밝혔다.
신태용 감독의 아들인 신재원은 공격과 측면 수비 두루 소화 가능한 멀티 플레이어로 빠른 스피드를 이용한 드리블과 슛, 크로스가 강점으로 꼽힌다.
'고려대 에이스'로도 불린 신재원은 연령별 대표를 두루 거쳤다. 그는 2018시즌 U-리그에서만 12경기 10골을 기록하며 좋은 활약을 보였고 지난해 자유선발로 서울에 입단해 첫 프로 생활을 시작했다.
신재원은 ...
송수은
2020-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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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팔 골절에도 멀티골을 터트린 '손세이셔널' 손흥민(토트넘)이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26라운드 베스트 11에 올랐다.
프리미어리그 사무국은 19일(한국시간) 홈페이지를 ... 공격진에 포함됐다.
시어러는 손흥민에 대해 “상대를 끊임없이 위협하면서 6차례 슈팅해 2골을 넣었다. 애스턴 빌라의 레이나 골키퍼에게 몇 차례 막혔지만 손흥민은 평정심을 유지하면서 승리를 ...
연합뉴스
2020-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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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주를 꺾고, 우즈베키스탄이 사우디아라비아를 꺾으면 조별리그 C조에서 선두 다툼을 펼친 한국과 우즈베키스탄의 리턴매치가 성사된다. 한국은 앞서 C조 조별리그 3차전에서 오세훈(상주)의 멀티골 활약에 힘입어 우즈베키스탄을 2-1로 누르고 조 1위로 8강에 진출한 바 있다.
한편 김학범호는 이날 휴식을 겸한 회복훈련 계획에서 4강전 대비 비공개 전술 훈련으로 전환하는 등 호주 전을 ...
김종찬
2020-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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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조 2위 이천 제일고를 만나 접전 끝에 2득점을 올려 결승에 진출했다.
결승 상대는 지난 11일 조별리그에서 비긴 영광FC로, 전반 15분 안산 김지윤의 선제골에 이어 전반 41분에도 멀티골을 이뤄냈다.
영광은 점수차를 좁히기 위해 발을 굴렀으나 오히려 후반 41분 안산 정재웅의 패스를 받은 김지윤이 쐐기골을 넣으며 해트트릭을 달성하며 경기를 마쳤다.
배승현 감독은 “지난해는 ...
송수은
2020-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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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오늘 日과 최종전… 벤투號, 유럽파 빠져 골결정력 보완 과제
벨號, 선수 다변화 용병술 주목… 나란히 격파땐 사상 최초 '진기록'
한국 남녀 축구 대표팀이 2019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 한다.
중국과 1차전에서 무승부(0-0)를 거둔 한국은 2차전에서 강채림(인천 현대제철)의 멀티골과 정설빈(인천 현대제철)의 쐐기골에 힘입어 대만을 3-0으로 제압했다.
벨 감독은 이번 대회에서 ...
임승재
2019-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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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m 질주 원더골'로 전 세계를 놀라게 한 손흥민(토트넘)이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공식 '이주의 팀'에 선정됐다.
프리미어리그 사무국은 11일(한국시간) 홈페이지 ... 열린 번리와의 EPL 홈 경기에서 전반 32분 70여m를 내달리며 수비수 6명을 제친 뒤 골을 터뜨렸다.
이주의 팀 공격진에는 번리전에서 멀티 골을 터뜨리며 토트넘의 승리를 손흥민과 ...
김종찬
2019-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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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 선제골·시소코 발리슛 연결
챔스 포함 6경기 연속 공격포인트
본머스전 3-2 '모리뉴 감독 3연승'
토트넘 훗스퍼가 손흥민의 활약 속에 조제 모리뉴 감독 부임 이후 3연승을 달렸다.
토트넘은 프리미어리그에서 5승 5무 4패(승점 20)가 됐고, 손흥민은 '멀티 도움'으로 6경기 연속 공격 포인트를 올렸다.
토트넘은 1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
김종찬
2019-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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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2019 W리그 우승팀 멜버른 빅토리(호주)가 대결한다.
현대제철은 지난 26일 대회 첫 경기에서 멀티 골을 터뜨린 이세은 등의 활약에 힘입어 멜버른을 4-0으로 꺾으며 순조로운 출발을 보였다.
현대제철은 전반 24분 김담비의 선제골을 시작으로 전반 33분 따이스의 추가 골에 이어 후반 12분과 13분 이세은이 연속 쐐기골을 터뜨려 승리했다. 4개 팀 가운데 유일하게 승점 ...
임승재
2019-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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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련은 콜롬비아전에서 후반 23분까지 4-1로 크게 앞섰다. 무조건 이기는 경기였다. 소련의 골키퍼가 축구계의 전설 레프 야신이었기 때문이다. 국가대표와 소속팀 통틀어 400경기에 출전해 ... 유나이티드의 유상철 감독이 '췌장암 4기' 판정을 받고 투병 중이란 사실이 최근 밝혀졌다. 현역시절 골키퍼만 빼고 어느 자리에서도 뛸 수 있다는 멀티 플레이어 유상철. 2002년 6월 부산에서 열린 ...
이영재
2019-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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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점골을 내주며 위기에 빠졌지만 후반 27분 박건이 유도한 페널티킥을 닐손주니어가 키커로 나서 결승골을 뽑아내면서 2-1 승리를 달성했다.
반면 안산은 전남과 원정에서 바이오에게 후반에 멀티골을 내준 뒤 후반 추가시간 이창훈의 추격골이 터졌지만 끝내 경기를 뒤집지 못하고 1-2로 무릎을 꿇으면서 5위로 추락해 준PO 진출에 실패했다.
한편, 한 장 남은 준PO 자리를 꿰찬 부천은 ...
김종찬
2019-1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