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도로로 전환된 옛 경인고속도로(인천대로)의 제한속도가 25일부터 60㎞/h에서 70㎞/h로 상향 조정된다. 인천시는 인천대로 인천기점~서인천IC 9.45㎞ 구간의 차량 통행 불편 해소를 위해 속도 상향을 시행한다고 24일 밝혔다. 2017년 12월 1일 고속도로에서 일반도로로 전환된 인천대로는 진출입로 설치 공사를 위해 통행 속도를 60㎞/h 이하로 제한해 ...
김민재 2019-03-25
인천 시민들이 한마음으로 바라는 오래된 현안이 있다. 경인고속도로 통행료 폐지다. 주장의 타당성은 차고 넘친다. 1968년 12월 21일 개통한 경인고속도로는 대한민국 최초의 고속도로로 ... 기능이 완전히 바뀌면서 상습정체로 고속도로의 기능을 상실했다. 23.9㎞ 구간 중 인천기점에서 서인천IC 까지 10.45㎞는 인천시로 이관돼 사실상 일반도로로 전환됐다. 또 부천·김포·시흥 등 인접도시 ...
경인일보 2019-01-28
... 구간 5.5㎞가 일반도로로 전환돼 서울시에 이관됐다. 1993년 기존 왕복 4차선의 신월IC~서인천IC 구간(12.3㎞) 도로 폭이 8차선으로 확장됐고, 1999년 인천IC~서인천IC ... 2014년에는 서인천IC~청라국제도시 직선화 구간(7.5㎞)을 개통하기도 했다. 2017년 12월 인천 기점~서인천 IC 구간(10.45㎞)이 일반도로로 전환돼 인천시로 이관됐다. 일반도로로 전환된 옛 경인고속도로(인천대로) 인천기점~서인천IC 구간의 진출입로가 30일 전면 개통된다. 인천시는 인천대로를 드나들 수 있는 인하대·방축·석남 ... 소음 발생이 우려된다며 진출로 개통을 반대해 일단 9개만 개통하기로 했다. 도화IC와 가좌IC는 기존대로 이용가능하다. 인천시는 지난해 12월 1일 일반도로로 전환된 경인고속도로 인천기점~서인천IC ...
김민재 2018-05-30
... 1.6㎞ 먼 가좌나들목을 이용해야 했던 시민들은 주안산단 진출입로를 통과해 약 10분을 단축할 수 있게 됐다. 인천 종점 방향 진입과 종점 쪽에서 진출이 되지 않아 겪었던 불편도 해소될 전망이다. 시는 지난해 12월 1일 경인고속도로 인천 기점부터 서인천 IC까지 10.45㎞ 구간 관리권을 한국도로공사로부터 이관받아 '인천대로'로 명명하고, 4개 지점에 진출입로를 ...
윤설아 2018-05-01
... 부흥 정책을 추진하기로 했다. 특히 시는 검단산업단지 확대와 상야지구 도시개발사업 등 인천 북부권의 균형발전을 위한 대대적인 도시개발사업도 진행하기로 했다. 유정복 인천시장은 21일 ... 진행하고, 이들 사업을 뒷받침할 교통망 체계를 개선한다는 방침이다. 경인고속도로 일반도로화는 인천 기점부터 서인천IC까지 10.45㎞ 구간을 일반도로로 전환하는 사업이다. 2024년까지 옹벽·방음벽을 ...
김명호 2018-03-22
... 시민편의 높일수 있는 방안 찾기 '노력' “인천과 서울 간 연결고리였던 경인고속도로가 단절된 인천 도심을 잇는 새로운 연결고리가 되도록 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지난 10일 공식 활동을 ... 구간이 많아졌다”고 했다. 이어 “특히 인천항 부근의 고속도로 시점부터 서울 방향으로 서인천IC까지는 진입로만 설계돼 인천시민 입장에선 활용도가 떨어지는 문제점이 있었다”며 “경인고속도로의 ...
이현준 2018-03-12
... 일반화 사업 관련 의견을 수렴할 방침이다. 협의회 의견은 인천시가 종합적으로 검토해 올 9월까지 진행할 계획인 경인고속도로 일반화 사업 기본계획에 반영하기로 했다. 경인고속도로 인천기점~서인천IC 구간(10.45㎞)은 지난해 말 일반도로로 전환해 관리권이 인천시로 넘어오면서, 기존 고속도로의 구조를 개선해 대규모 공원·녹지를 조성하고 주변지역에서 도시재생사업을 추진하는 일반화 사업이 ...
박경호 2018-03-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