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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탁하는 방안을 제시해 눈길을 끌고 있다.
민간업체가 위탁받아 운영 중인 성남시노인보건센터는 지난 2008년 전국 최초로 보건·의료·복지 통합서비스 기관으로 설립됐다.
센터 내에 신경과가 개설돼 있고 장기요양·단기보호·경증 치매 환자의 주간보호 등을 위한 시설도 갖췄다. 다음 달 말 계약 완료를 앞두고 시의회에는 현재 업체에 재위탁하는 '성남시노인보건센터운영의 민간...
김순기
2019-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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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야 국제학회로, 2년마다 아시아 주요 도시에서 열린다. 관련 분야 전문가 300~500명이 참석하는 전문 지식 교류의 장이다.
이번 심포지엄에는 쑤장(Xu Zhang) 중국과학원 신경과학연구소장, 지앙구오 구(Jianguo G. Gu) 미국 앨라배마주립대 의대 교수, 마코토 토미나가(Makoto Tominaga) 일본 바이오 사이언스센터 교수 등 통증 관련 분야의 ...
목동훈
2019-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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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홍(사진)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 신경과 교수(치매예방센터장)가 지난 20일 세종대 광개토관에서 열린 '제12회 치매극복의 날' 기념식에서 치매 연구에 기여한 공로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이 교수는 일산병원 치매예방센터에서 국내 최초로 치매라는 단일질병에 대해 신경과, 정신건강의학과, 재활의학과의 체계적인 ...
김환기
2019-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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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병원 조직개편 및 후속 인사발령을 마쳤다. 진료부원장에 비뇨의학과 한창희 교수, 연구부원장에 소화기내과 김성수 교수가 임명됐으며, 신설된 입원부장과 외래부장에는 신장내과 김영수 교수와 신경과 박정욱 교수가 각각 임명됐다.
또 천주교 서울대교구 사제 인사발령에 의해 김희철 신부가 신임 행정부원장으로 부임했다.
박 원장은 “의정부성모병원이 경기북부의 거점병원으로서 지역주민에게 ...
김도란
2019-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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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성모병원 정용안·송인욱 교수
전기자극 통해 인지기능 향상 발견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은 최근 핵의학과 정용안, 신경과 송인욱 교수팀이 집에서도 꾸준히 전기자극 치료를 할 경우 초기 알츠하이머병 환자의 인지·언어기능 향상과 뇌의 포도당 대사를 증가시킨다는 사실을 발견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연구는 초기 알츠하이머병의 ...
이현준
2019-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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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체성을 이어가려는 취지”라고 말했다.
대한민국 제1호 국가과학자로 선정된 신희섭 박사는 의왕 출신으로, 서울대 의대를 거쳐 미국 코넬대에서 유전학 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KIST의 신경과학 센터장, 한국 뇌신경과학회를 이끌었다.
현재 한국과학기술원 '인지 및 사회성 연구단' 단장으로서 한국 뇌과학 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있으며, 대한민국 최고과학기술인상, 국민훈장 동백장, 호암상 ...
민정주
2019-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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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궁 내 염증이 있는 모체와 태아의 혈류장애를 개선하고 태아의 심장 및 뇌 손상을 억제하는데 기여한다는 사실을 세계 최초로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런 연구 결과는 생리학 내분비대사학 및 신경과학 분야의 최고 권위지인 '저널오브피니얼리서치(Journal of Pineal Research(Impact Factor: 15.221)' 7월호에 게재됐다.
이 교수는 미국 존스홉킨스 의과대학 Irina ...
김순기
2019-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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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대병원 신경과는 오는 21일 오전 10시 아주대병원 본관 지하 1층 아주홀에서 '렘수면 행동장애가 무엇일까요?'를 주제로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렘수면 행동장애'는 몸은 잠들었지만 뇌가 깨어 있는 얕은 수면 상태인 렘수면 중 근육 마비가 풀려 꿈에서의 행동이 겉으로 표현되는 수면 장애다.
꿈을 꾸는 중 소리를 내거나, 팔다리를 움직이고, 때로는 과격한 ...
강효선
2019-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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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학생들은 조별로 나눠 의료실습체험 시간을 가졌다.
▲인공지능과 의료기기(의공학과) ▲인체모형, 의학술기체험 ▲수술실참관(일반외과) ▲노발리스 시술(치료방사선학과) ▲뇌혈관이야기(신경과, 신경외과) ▲응급환자관리(응급의학과) ▲눈은 마음의 등불(안과) ▲신기한 오공의 세계(이비인후과) ▲해부실습을 통한 인체 탐구(해부학) 중 3개 진료 분야를 선택해 체험했다.
체험 후에는 ...
김성호
2019-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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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락한 2위에 자리했다.
이어 아이를 좋은 대학에 보내고 난 뒤 뼈아프게 후회되는 것들을 담은 육아 반성기 '왜 아이에게 그런 말을 했을까'가 3위로 새롭게 얼굴을 내밀었고, 뇌 신경과학 연구를 바탕으로 정보와 선택의 과부하로 뒤엉킨 머릿속과 일상을 정리하는 기술을 담은 '정리하는 뇌'는 4위에 안착했다.
21세기 거대 자본 속 인간 소외에 대한 현 상황을 통찰하며 새롭게 ...
강효선
2019-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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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정해야 한다는 내용의 청원이 올라오기도 했다.
이 청원에 참여한 인원은 200여 명으로 SNS상에서 공유되는 가짜뉴스가 가지는 위험성을 인지한 사람이 적은 숫자가 아님을 보여주고 있다.
신경과학자이자 인지심리학자인 대니얼 J. 레비틴 박사는 책 <무기화된 거짓말>(대니얼 J. 레비틴 /레디셋고/ 2017년)을 통해 아무 의심없이 가짜뉴스를 '확산하는 자'에게 가장 큰 책임이 ...
박서영
2019-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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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승한(사진) 원광대학교 의과대학 산본병원 신경과 교수가 대한치매학회 신임 회장으로 취임했다.
석 교수는 치매와 뇌졸중 예방 분야의 권위자로, 치매 환자의 치료와 재활을 위해 설립된 원광대 안산시립노인전문병원에서 지난 2006년부터 2017년까지 병원장으로 재직했다.
2007년부터는 지역사회에서 치매 예방과 조기 ...
황성규
2019-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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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간의 삶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기 때문에 대부분 '기억'을 의식하지 않고 살 수 없다.
이 책의 저자인 신경심리학자 윌바 외스트뷔와 언론인이자 작가 힐데 외스트뷔 자매는 뇌과학, 신경과학, 인지심리학의 발전으로 기억이라는 미스터리한 영역에 대해서도 과학적 분석이 가능하다고 주장한다.
이들은 기억이라는 존재가 발견된 때부터 MRI를 이용하는 오늘날의 독심술에 이르기까지 기억에 ...
강효선
2019-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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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천대 길병원은 박기형(사진) 신경과 교수가 인명 사전을 발간하는 '마르퀴즈 후즈 후' 출판사가 주는 '알버트 넬슨 마르퀴즈 평생공로상'을 받았다고 3일 밝혔다.
박기형 교수는 지난 15년 간 치매 분야의 발전을 위한 연구와 진료, 그리고 치매의 사회적 인식 개선과 환자와 가족을 위한 사회적 인프라 구축에 대한 노력을 ...
김성호
2019-06-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