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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팔달구 지동의 한 월세방에 사는 조선족 산업연수생 강모씨(25)는 아버지(52)가 “술만 마시고 일을 하지 않는다”며 꾸짖자 흉기로 등을 찔러 살해, 경찰에 붙잡혔다. 또 23일 오전에는 부천시 소사구 소사본1동 M호프집에서 호프집 주인 장모씨(49·여)가 심한 상처를 입고 숨진채로 발견됐다. 〈사고〉 22일 오전 11시5분께 시흥시 정왕동 전철 4호선 오이도역에서 ...
2001-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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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탈영, 민가에서 강도짓을 벌인뒤 달아났다. 1일 오후 9시께 연천군 육군 모부대 헌병대에서 장모 일병(21·부천시 원미구 중동)과 이모 이병(21·화성군 태안읍)등 2명이 "빨래를 널러간다"며 ... 이어 2일 새벽 3시께 연천군 청산면 김모씨(28·여)집에 침입, 혼자 자고 있던 김씨를 흉기로 위협해 현금 4만2천원과 휴대폰, 소형카세트 등을 빼앗아 달아났다. 사건 직후 김씨집 마당에서는 ...
2000-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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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빚독촉 殺人'암매장
채권자 집으로 유인 흉기난자…마당에 묻어
수원남부 50대 검거
채권자를 자신의 집으로 유인해 흉기로 찔러 살해한 뒤 앞 마당에 매장한 ... 검거됐다. 수원남부경찰서는 11일 채권자에게 돈을 갚겠다며 자신의 집으로 유인, 미리 준비해둔 흉기로 찔러 살해한 뒤 집 마당에 사체를 매장한 장모씨(50·노동·수원시 권선구 매교동)를 강도살인 ...
2000-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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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자리 말다툼끝 살인
이천동부경찰서는 5일 술에 취해 시비를 벌이다 30대 남자를 흉기로 찔러 숨지게한 한모씨(37·인천시 남구 주안2동)를 살인혐의로 구속했다.경찰에 따르면 한씨는 이날0시 40분께 남구 도화1동 C호프집에 들어가자기 동거녀 양모씨(36)와 함께 술을 마시던 장모씨(32·서구가좌동)가"일행도 아니면서 왜 앉으려고 하느냐"고 면박을 준 것에 격분,흉기로 장씨의 배를 ...
2000-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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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습격
10代 6명 검거
최근 싱영돼 큰 인기를 끌었뎐 영화 `주유소 습격사건'을 모방해 흉기를 들고 시내 주유소와 슈퍼 등을 턴 강도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
인천연수경찰서는 4일 주유하는 ...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3월 5일 오전 4시10분께 계양구작전동 H주유소에 망치,칼 등 흉기를 들고 들어가 주유원 장모군(17)의 머리를 때린후 현금출납기에 보관중인 60만원을 빼앗아 ...
2000-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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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월면)등 10대 2명을 특수강도 혐의로 긴급체포했다. 박군 등은 유흥비를 마련하기 위해 지난달 30일 자신들이 종업원으로 있던 이천시 부발읍 가산리 I주유소에 복면을 하고 침입, 종업원 장모군(19)을 흉기로 위협해 10만원권 수표 1장과 현금 등 모두 52만원2천원을 빼앗은 뒤 장군을 인근 야산으로 끌고가 마구 때려 전치 3주의 상처를 입힌 혐의다.
<利川=金正壽기자...
2000-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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前妻 교제격분 장모·처남에 폭력
호롱불
○…인천서부 경찰서는 29일 전처가 다른 남자와 사귄다면 전 장모와 처남을 때린 유모씨(28·인천시 서구 계양구 ... 40분께 전처의 집인 서구 연희동 S빌라 앞에서 전처 임모씨(29)가 딴 남자를 만난다며 전 장모와 처남에게“처가집 식구 다 죽이고 나도 죽겠다”고 행패를 부린 후 흉기로 자기 배를 5차례 ...
2000-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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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펀자브주(州)에서 여성 6명이 외간남자와 부적절한 관계를 맺었다는 이유로 친척들에 의해 '명예 살인' 명목 아래 교살되거나 도끼로 맞아 숨졌다고 일간 '더 뉴스'가 1일 보도. 여섯 건의 살인 중에는 사위가 이웃 남자와 간통을 했다고 의심되는 장모를 흉기로 찔러 살해한 경우와 오빠가 애인과 함께 불명예스러운 상태에 있던 여동생을 흉기로 찔러 죽인 경우 등이 있었다고.
2000-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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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말한다” 동료에 흉기휘둘러
수원중부경찰서는 22일 반말을 한다는 이유로 흉기를 휘두른 장모씨(49·노동·주거부정)에 대해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위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장씨는 같은 공공근로자 이모씨(51)가 반말을 하며 나무란다는 이유로 흉기를 휘둘러 이씨를 다치게 한 혐의다.
<水原>;
2000-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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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연관계 사실에 격분 흉기로 찔러
성남중부경찰서는 사소한 시비로 폭력을 행사하고 준비해온 과도로 피해자 등부위를 찌르고 달아난 장모씨(50.수정구 신흥1동)를 살인미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16일 경찰에 따르면 장모시는 지난 7일 평소 알고 지내던 중국교포 방모씨(여.38)가 피해자 김모씨(29.수정구 신흥2동)와 내연의 ...
2000-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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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兄추궁…서우서도 1명 붙잡아
경찰 비상 검거령…나머지 1명 추적중
주지법 법정에서 교도관을 흉기로 찌르고 달아났던 '법정 탈주범'3명중 노수관과 장현범등 2명이 25일 서울과 안산에서 각각 ... 구입해 화장실에서 옷을 갈아입던중 “탈주범으로 보이는 수상한 사람이 나타났다”는 가게주인 장모씨(38)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저항하다 노만 붙잡혔다. 이에앞서 탈주범들은 24일 오후 ...
2000-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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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주 30분뒤에야 경찰통보
흉기소지 검사 형식적 재소자관리 엉망
서울·안산까지 무사통과 검문검색 '구멍'
'법정탈주'…또 허점드러낸 교도소·경찰
재소자의 ... 것이다.노씨와 정씨가 죄수북 하의를 입은채 평화시장에 잠입해옷을 구입하고 이를 수상히 여긴 가게주인 장모씨(38)가·'탈주범으로 보이는 두명이 나타났다”고 신고까지 했지만 경찰은 특별한 대책도 없이 ...
2000-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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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兄추궁…서울서도 시민신고 1명붙잡아
경찰, 나머지 1명 추적중
광주지법 법정에서 교도관을 흉기로 찌르고 달아났던 '법정 탈주범'3명중 노수관과 장현범등 2명이 25일 서울과 안산에서 각각 ... 구입해 화장실에서 옷을 갈아입던중 “탈주범으로 보이는 수상한 사람이 나타났다”는 가게주인 장모씨(38)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저항하다 노만 붙잡혔다. 이에앞서 탈주범들은 24일 오후 ...
2000-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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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협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張씨는 12일 오후 8시께 수원시 팔달구 운만동 H미용실에서 머리를 깎다 미용사 미용실 손남 가장 池모씨(26·여)와 주인 盧모씨(59·여)를 흉기로 위협, 금고안에 있던 4만여원을 빼앗은 혐이다. 張씨는 또 이날 오후 4시께도 수원시 팔달구 매탄동 J미용실에서 같은 수법으로 23만원을 빼앗은 혐의도 받고 있다.
李東榮기자·dyle...
2000-0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