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ge5--]]//-->
인천시는 2022년 개관을 목표로 송도국제도시에 건립을 추진 중인 국립세계문자박물관에 '훈맹정음 상설 전시관'을 마련해 관련 유물을 전시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송암 박두성의 정신과 훈맹정음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리겠다는 계획이다.
/김민재기자 kmj@kyeongin.com, 그래픽/박성현기자 pssh0911@kyeongin.com
김민재
2020-12-11
-
... 위원회에서 다뤄져 진실 규명이 된 인천지역 사건 가운데는 아직도 명예가 회복되지 못한 사건이 있다.
인천상륙작전 당시 월미도 포격 사건으로 희생돼 고향을 떠난 원주민들의 귀향은 아직 이뤄지지 않았고, 독립운동 이력을 인정받은 윤응념(1896~?)과 유두희(1901~1945)는 아직 유공자 서훈을 받지 못했다.
/김민재기자 kmj@kyeongin.com
김민재
2020-12-10
-
... 축구센터 건립 사업이 구단의 전력 강화와 인천지역 축구 발전에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현재 인천지역에는 인천 유나이티드를 제외한 전문축구 43개팀 1천302명, 동호회 축구 164개팀 6천500명 등 207개팀 7천802명의 축구인이 활동하고 있다. 이 가운데 인천축구의 미래인 유소년은 2천666명이다.
/김민재기자 kmj@kyeongin.com
김민재
2020-12-10
-
... 한다”며 “구도심 도시재생 사업도 경제 활성화에만 초점을 맞출 게 아니라 학교 활성화를 함께 추진해 학령기 자녀를 둔 부모들이 살고 싶은 환경을 만들어야 한다”고 했다.
배 연구원은 또 “신도시 지역의 과밀 문제는 단기 극복이 어려워 면밀한 진단을 통한 중장기 계획, 재정확보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김민재기자 kmj@kyeongin.com
김민재
2020-12-09
-
... 수도권매립지 종료 정책은 환경부의 폐기물 정책 변화에도 적지 않은 영향을 끼쳤다. 수도권매립지 종료와 무관하게 2026년부터 수도권에서는 생활폐기물 직매립이 금지된다. 전국적으로 2030년에 적용된다. 인천시는 생활 폐기물뿐 아니라 국가 사무라 할 수 있는 건설 폐기물 처리 정책의 책임 있는 자세를 촉구하고 있다.
/김민재기자 kmj@kyeongin.com
김민재
2020-12-09
-
... 미추홀구에 다른 기피시설을 이전하는 '삼각빅딜' 얘기가 나오는 이유다.
부평구와 계양구는 인근 부천시의 소각장을 광역화해 활용하겠다는 구상인데 역시 부천시에 큰 선물을 주지 않으면 부천 주민들의 반발을 잠재우기 어렵다. 부천에서는 굴포하수처리장의 지하화 사업 비용 일부를 인천시가 분담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오고 있다.
/김민재기자 kmj@kyeongin.com
김민재
2020-12-08
-
... 정치적 갈등은 매듭짓더라도 결국 주민이 수용해야 하는 문제이기 때문이다.
당은 장정민 군수를 비롯한 군수·구청장 3명 이하, 시·군·구의원과 전문가 10명 이하로 구성된 특위를 꾸려 협의를 주도하겠다는 계획이다. 위원장은 민선 7기 인천시 균형발전정무부시장을 지낸 허종식 의원이 맡기로 했다. → 관련기사 3면
/김민재기자 kmj@kyeongin.com
김민재
2020-12-08
-
... 중단하고, 인천시청 앞에 설치했던 농성 천막을 철거했다.
인천시당은 소속 국회의원과 인천시장, 기초단체장이 단일대오를 형성해 당내 갈등을 빠르게 진화하겠다는 의도이지만, 최종안을 도출하기까지는 험난한 과정이 예측된다. 정치적 갈등은 매듭짓더라도 결국 주민이 수용해야 하는 문제이기 때문이다. → 관련기사 3면
/김민재기자 kmj@kyeongin.com
김민재
2020-12-08
-
... 국립세계문자박물관 훈맹정음 상설전시관으로 옮겨져 전시될 예정이다.
점자표 및 해설원고(제800-2호)는 한글점자의 육필 원고본, 한글점자의 유래 초고본 등으로 한글점자의 유래와 작성원리, 구조와 체계를 파악할 수 있는 유물 7건, 14점이다. 당시 시각장애인들의 한글 학습 역사를 보여주는 유물로 문화재 등록 가치가 크다.
/김민재기자 kmj@kyeongin.com
김민재
2020-12-07
-
... 정치권과 협의해 나갈 계획”이라고 했다.
한편 국회는 도시철도 무임수송의 손실 문제 해소를 위해 사회적 공론화 과정을 거친 후 관련 법령 정비 등 제도 개선을 추진하겠다는 부대 의견을 예산안에 제시했다. 또 인천 서해 5도의 어업환경 개선과 정주환경 개선을 위해 다각적인 지원방안을 마련하라는 의견도 정부에 개진했다.
/김민재기자 kmj@kyeongin.com
김민재
2020-12-04
-
... 화석연료의 사용이 많아지는 계절이 다가옴에 따라 빗물의 산성도가 다시 높아질 것이란 우려도 나오고 있다.
권문주 보건환경연구원장은 “안전한 시민생활과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앞으로도 산성비 측정망을 지속 운영해 시민들에게 환경정보를 제공하겠다”며 “일상생활에서 오염물질을 줄이기 위해 노력해달라”고 말했다.
/김민재기자 kmj@kyeongin.com
김민재
2020-12-04
-
... 다른 후보지가 있는지도 살펴볼 계획이다.
인천시는 신설하는 소각장은 강화된 환경 기준을 적용해 다이옥신과 굴뚝 연기 발생을 최소화하고, 밀폐 시스템을 적용해 악취를 완전히 제거하겠다고 밝혔다. 또 운반 차량도 밀폐형 압축차량을 사용하고, 시설 주변에는 첨단 기술을 활용한 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을 구축할 방침이다.
/김민재기자 kmj@kyeongin.com
김민재
2020-12-03
-
... 모델을 개발해 다른 나라와 도시로 확산하겠다는 구상이다.
인천시 관계자는 “현재 개발이 한창 진행되고 있는 송도 1·3공구와 6·8공구를 중심으로 스마트 그린도시 모델을 적용해 나갈 계획”이라며 “송도의 스마트 인프라와 환경 국제기구를 활용해 첨단 녹색 도시로 만들어 나가고, 성공 모델을 수출하겠다”고 했다.
/김민재기자 kmj@kyeongin.com
김민재
2020-12-03
-
... 업무를 화물기사에게 전가하는 등 약자에게 책임을 떠넘기는 전형”이라고 비판했다.
정의당 인천시당도 “원청인 한국남동발전이 분명한 책임을 다해야 할 것”이라고 논평에서 밝혔다. 문영미 위원장은 “연내에 중대재해기업처벌법이 처리돼 더 이상의 안타까운 죽음이 발생하지 않도록 정의당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김민재기자 kmj@kyeongin.com
김민재
2020-1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