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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의회 보사환경위원회(위원장·김필여)는 지난 28일 제7대 후반기 의정자문위원회 보사환경분과 회의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회의는 안양 인문교육특구지정, 제2회 안양국제청소년 영화제, 안양공공예술프로젝트 등에 대한 자문위원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함께 운영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자리에서 의정자문위원들은 ...
김종찬
2017-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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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등권에서도 탈출하며 10위(승점 26)로 올라섰다. 9위 대구와 승점 차는 단 1점이다.
K리그 시·도민 구단 중 2부리그를 경험하지 않은 구단은 인천이 유일하다. 인천은 해마다 리그 중후반기 이후 위기의 순간을 극복해내면서 축구팬들 사이에선 '생존왕'으로 통한다.
지난해 감독 교체를 통해 분위기 반전을 꾀하면서 극적으로 잔류에 성공한 인천은 올해도 7월 중순부터 7경기 연속 ...
김영준
2017-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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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승차는 2경기이다. 2연전 결과에 따라 언제든지 뒤집힐 수 있는 거리에 있다.
올시즌 가장 많은 경기를 소화한 SK가 28경기를 남겨놓고 있기 때문에, 순위는 언제든 요동칠 수 있다. 후반기 승률 9위(10승18패)의 SK는 최근 3연승을 거두고 있다. 전반기를 3위로 마쳐놓고, 집중력이 흐트러지면서 하락세에 놓였던 SK가 분위기 반전에 나선 것이다.
최근 SK의 상승세는 테이블세터진에서 ...
김영준
2017-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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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동현으로 이어지는 공격을 편다.
인천의 공격 라인에서 최근 컨디션이 가장 좋은 선수는 박용지이다. 그는 지난 26라운드 상주전(2-1 승)에서 후반 교체 투입돼 결승골을 뽑는 등 리그 후반기에만 3골을 몰아치고 있다. 포항에는 권완규가 버티고 있다.
지난해까지 2년 동안 인천에서 활약한 뒤 올해 포항으로 이적한 권완규는 포항의 공수 모두에서 좋은 모습을 보이면서 올 시즌 ...
김영준
2017-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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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앞두고 동료의원에게 골드바를 전달했다는 주장이 제기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경기남부경찰청은 광명시의회 A의원을 뇌물공여 혐의로 조사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A의원은 지난해 5월 제7대 후반기 의장단 선거를 앞두고 B(당시 전반기 의장)의원에게 170만원 상당의 골드바(10돈쭝) 1개가 담긴 가방을 건넨 혐의를 받고 있다.
B의원은 뒤늦게 가방 안에 골드바가 담긴 사실을 확인하고 ...
이귀덕
2017-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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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火星과 金星이 위에서 아래로 나란히 모습을 드러내 丁酉의 太歲에 호응한 바 있으니 선후천타령을 해보는 것이다. 金은 예로부터 숙살(肅殺)의 기운을 띤다고 알려져 있다. 올해 전반기 火氣가 주름잡았다면 이제 후반기는 金의 숙살지기(肅殺之氣)가 펼쳐질지 모른다. 어느 때보다도 중앙 土의 중재자역할이 중요한 시기이다.
/철산(哲山) 최정준 (동문서숙 대표)
철산 최정준
2017-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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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성기 방불케한 완벽제구력 부활
팔색조 변화구 곁들여 8K 삼진쇼
다저스 타선도 모처럼 '화력 지원'
후반기 방어율 0.95 선발 입지다져
메이저리거 류현진(LA다저스)이 시즌 최고 피칭을 선보이며 후반기 활약을 예고했다.
류현진은 7일(한국시간) 미국 뉴욕 시티필드서 진행된 2017 메이저리그 뉴욕 메츠와의 원정경기에 ...
김종화
2017-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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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들은 도의회 전반을 주름잡았다.
민선 6기 도·도의회 연정 체제에서 도의회의 위상이 확대된 부분과 맞물려, 도의회 안팎에서 재선의원들의 존재감 역시 더욱 커졌다. 현재 9대 도의회 후반기에서 의장은 3선, 여야 부의장은 각각 3선과 재선이다. 대표의원은 더불어민주당·자유한국당은 재선, 국민바른연합은 초선이다. 상임위원장은 모두 재선의원이 맡고 있다.
지방선거가 1년 앞으로 ...
강기정
2017-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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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승전에 진출했다.
풍생고는 지난 1일 포항 양덕 제1구상에서 열린 4강전에서 수원삼성 산하 매탄고를 꺾고 결승전 티켓을 거머쥐었다.
경기전까지 지난해 후기리그 A그룹 우승을 시작으로 후반기 왕중왕전, 2017 춘계고등연맹전, 2017 전기리그 A그룹 우승, 전반기 왕중왕전까지 우승을 휩쓴 매탄고의 유세가 점쳐졌다.
이런 전망과는 달리 풍생고는 경기 초반부터 공격적인 전술을 ...
김영준,강승호
2017-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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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1부리그)이 올스타전 휴식기를 마치고 재개된다.
인천 유나이티드는 2일 오후 7시30분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전북 현대와 리그 24라운드 경기를 벌인다.
승점 47(14승5무4패)로 선두를 달리고 있는 전북은 승점 19(3승10무10패)의 인천에게 쉽지 않은 상대이다. 하지만 인천은 전북과 대결에서 유독 좋은 모습을 보였다. 통산...
김영준
2017-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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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제집행 위기 화훼농가 호소
직접 현장 출동 중재안 끌어내
노점상·문화원국장 경험 다양
시민들에 갚기 위해 의정 집중
제6대 김포시의회 전·후반기 의장을 3년째 내리 역임 중인 유영근(63) 의장은 '스마일맨'이다. 하루에도 3~4차례 온갖 개인사로 문을 두드리는 민원인들에게 짜증 한 번 부리지 않고 환한 미소로 반긴다.
유 의장의 ...
김우성
2017-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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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조 마이다나' 특급 활약 기대
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1부리그)이 올스타 휴식기를 맞이한 가운데, 리그 각 팀들은 다음 달 2일 막을 올릴 후반기를 대비하고 있다.
인천 유나이티드는 리그 11위(3승10무10패·승점 19)에 머물러 있다. 광주 FC와 승점이 같고 다득점에서 1골 앞서 있을 뿐이다. 광주가 한 경기를 덜 치렀음을 감안한다면 ...
김영준
2017-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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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않고 있다”며 “선수나 팀을 위해서 하반기에는 7회 이후에 꼭 끊어줘야 하는 상황이 발생하면 김재윤을 투입한다”고 밝혔다.
이어 김 감독은 “김재윤에게 상반기에는 1이닝 정도만 맡겼지만 후반기에는 상황에 따라 1이닝 이상도 맡길 수 있다”며 “김재윤 뒤에 오르는 투수는 그때그때 상황에 따라 결정하겠다”고 덧붙였다.
전반기 선발 로테이션을 소화했던 김사율도 후반기에는 다시 불펜으로 ...
김종화
2017-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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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실점(5자책), 윤희상은 22일 5이닝 5실점(4자책)했다.
SK는 마운드를 안정시켜야 한다. 팀 홈런 1위(164개)지만, 마운드가 버텨주지 못한다면 의미가 없다.
트레이 힐만 SK 감독은 후반기를 앞두고 “우리가 가장 좋은 야구를 보여줬을 때, 선발진이 제 몫을 해줬다”며 “후반기에도 선발투수들의 활약이 관건”이라고 밝힌 바 있다. 지난 1주일 동안 SK 선발진은 감독의 기대에 ...
김영준
2017-07-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