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쇄 성폭행 사건 용의자의 인상 착의와 차량까지 공개하고 수사에 나섰으나 아직까지 용의자를 찾지 못하고 있다. 인천경찰청과 서·계양 경찰서가 공개 수사에 나선 것은 지난달 22일부터. 7번째인 마지막 성폭행 사건이 발생한 지 12일 만이다. 경찰은 피해 여학생들의 진술에 따라 작성한 용의자 몽타주와 용의자 것으로 추정되는 흰색 카니발 승합차와 같은 차량 사진을 ...
2006-09-09
선거 후유증 요즘 인천 계양과 부평지역이 `선거후유증'으로 시끄럽다고 한다. 선거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이익진 계양구청장이 1심 판결에서 당선 무효형인 ... 상황이다. 벌써 재보선을 위해 `선거캠프'까지 차린 인사가 있다는 말도 흘러나오고 있다. 경찰의 수사망이 좁혀져 오고있는 박윤배 구청장도 심한 `속앓이'를 하고 있다. `박 구청장이 당내 ...
2006-09-08
공사장돌며 건축자재훔쳐 인천 남동경찰서는 28일 수도권 일대 공사 현장을 돌며 건축 자재를 전문적으로 털어온 혐의(절도)로 최모(23·무직)씨 등 6명에 대해 구속 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최씨 등은 지난 2월 초순 오전 2시께 계양구 장기동 굴포천 공사 현장에서 화물차량을 이용해 현장에 보관중이던 용접 케이블 150㎏(시가 ...
2006-08-29
... 불안해서 살 수 있겠습니까. 우리 동네는 우리 손으로 지킬 것입니다.” 3개월 사이 인천 서·계양구에서 7건 성폭행 사건이 잇따라 발생해 주민들이 불안에 떨고 있는 가운데, 성폭행 사건이 집중 ... 방범대원들을 비롯한 많은 주민들이 경악을 금치 못했다”며 “이젠 우리 어린이와 부녀자들의 안전을 경찰에만 맡길수 없다는 판단에 따라 오늘 대원들 전원이 모여 순찰활동을 강화하기 위한 다른 방안들을 ...
2006-08-25
... 2006년 08월 25일 (금) 지홍구 gigu@kyeongin.com 사행성 게임장에 대한 경찰의 단속이 강화되자 업주들의 반발 강도도 높아지고 있다. 24일 인천경찰청과 단속 경찰관들에 ... 화분을 집어던지려 한데 이어 윗옷을 벗어 상반신의 문신을 보여주며 위력을 과시하기도 했다. 계양구 계산동 게임장의 한 업주도 경찰이 기계 1대를 압수하려 하자 “게임기를 가져가면 여기 누워 ...
올 초 어린이 연쇄 성폭행범이 경찰에 검거된 지 불과 4개월여 만에 또 다시 초·중·고교 여학생 7명 연쇄 성폭행 ... 학생들이 불안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22일 오후 2시 인천시 서·계양구의 한 초등학교. 초교 2곳과 중학교 1곳이 모여 있는 이학교 주변에는 한참 아이들이 뛰어놀 ...
2006-08-23
... `경인일보의 엠바고불복 방침에 따라 모통신사도 오후 10시 (기사)송고예정/ 인천경찰청 기자실'. 인천 서·계양구 여학생 연쇄 성폭행사건을 기사화하기로 결정한 ... 저녁, 인천경찰청이 출입기자에게 보낸 휴대폰 문자메시지다. 기자는 지난 18일 사건발생지 경찰서에서 성폭행사건이 잇따라 발생, 공조수사를 벌이고 있다는 정보를 입수한 뒤 취재를 시작했다. ...
인천지방경찰청은 여학생 7명 연쇄 성폭행 사건과 관련, 22일 용의자 수배전단을 시민들에게 배포하고 공개 수사에 나서기로 했다. 인천경찰청은 용의자 몽타주, ... 승합차 안에서 성폭행했으며, 최초 유인 장소까지 다시 데려다 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인천경찰청은 경찰과 전·의경 1천200여명을 동원, 서구와 계양구를 중심으로 용의차량을 ...
... 수사를 벌이는 바람에 오히려 피해가 늘어난 것 아니냐는 비난을 사고 있다. 21일 인천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연쇄 성폭행 사건이 처음 발생한 것은 지난 5월24일. 인천시 서구 심곡동 A초교 ... 우리 서 형사과장이 지방청 회의에 다녀온 뒤 공조수사가 시작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경찰의 공조수사가 계양구 용종동(7월3일)에서 성폭행 사건이 터졌을 때 쯤 시작됐다는 얘기다. 그러나 ...
2006-08-22
자살카페 개설 회원유인 목졸라 인천 계양경찰서는 21일 인터넷에 자살카페를 개설한 뒤 자살하고자 하는 회원을 유인, 실제로 목졸라 숨지게 한 혐의(살인)로 이모(27·노동)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하기로 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지난 6월께 인터넷에 자살카페를 개설한 뒤 회원으로 가입한 이모(32·회사원)씨가 실제 죽기를 원한다는 ...
계양·서구 연쇄성폭행 공포 인천 서구와 계양구에서 동일범 소행으로 보이는 미성년 여자 성폭행 사건이 잇따라 발생했다. 이번 연쇄 성폭행사건은 5명의 초·중학생을 ... 성폭행 후 물티슈를 이용해 피해자에게 남은 자신의 타액과 정액을 씻어내는 치밀함을 보였다고 경찰은 전했다. 이에 따라 경찰은 지난달부터 사건 발생지 관할서인 서부서와 계양서에 공조수사 지시를 ...
2006-08-21
... 2006년 08월 19일 (토) 지홍구 gigu@kyeongin.com ■ 경찰단속 비웃는 강심장 성매매 인천지역에서 성매매로 유명세가 큰 S안마시술소와 S호텔 사우나가 ... 단속을 비웃는다. “남자가 문제”라며 적대적인 감정을 드러내기도 한 이모(25·여·인천시 계양구 효성동)씨는 “보여주기식 단속은 효과가 없는 만큼 단속을 하려면 확실하게 해야 한다”고...
2006-08-19
... 품은 여고생이 흉기로 친구를 찌른뒤 자신은 건물에서 뛰어내려 중태에 빠졌다. 17일 오전 8시35분께 인천시 계양구 효성동 N아파트 후문앞 노상에서 인천 모여고 1학년 A(16)양이 쓰러진채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지만 중태다. 경찰조사 결과 A양은 20분전인 이날 오전 8시15분께 같은반 친구 B(16)양이 사는 아파트 지하계단에서 미리 준비한 ...
2006-08-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