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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폐된 위험 住民安全 "위협"

  ... 독성이 강한 유독물 취급사업장들이 경기·인천 주택가 곳곳에 산재해 있어 주변 2백여만명의 주민들이 안전에 노출돼 있다. 11일 경인지역 유해가스 취급업소들에 따르면 시군의 자치단체와 수자원공사가 ... 6만여t의 물을 정수하는 과정에서 1일 평균 80kg분의 염소가스를 소독제로 사용하고있는 수원 광교정수장은 가스저장용량이 9백kg용기 4통으로 가스누출사고시 최대 위험반경인 2.4km이내 ...

  1996-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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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삐삐호출 4일째 不通

  ... 가입자들이 지난21일부터 4일째 무선호출을 받지못해 큰 불편을 겪고 있다. 24일 한국이동통신 수원사업소에 따르면 광교산에 위치한 무선호출기지국의 70개채널중 1개 채널의 송신기가 지난21일부터 ... 않아 수리하는 바람에 이 채널을 이용하는 가입자 1천여 명의 호출기 사용이 중단되고 있다. 주민 김종구씨(41·회사원·수원시 팔달구 매탄2동 1211)는 「3일째 무선호출을 받지 못해 업무상 ...

  1996-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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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역봉사대 발족

  방역봉사대 발족 장안구 수원시 장안구는 여름철을 앞두고 전염병예방 및 생활주변 청결활동전개로 주민보건향상을 위한 새마을 방역봉사대 발대식을 가졌다. 구에 따르면 새마을운동 장안구지회 주관으로 개최된 발대식은 10일 오후 3시 광교풀장에서 새마을지도자 4백명이 참석한 가운데 실천결의대회를 시작으로 방역 및 정화활동조 6개조를 편성, ...

  1996-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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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民選과 官選

  ... 사실상 엄청나게 크다. 가장 큰 차이는 행정방침 결정의 기준에 있다. 다 아는 얘기가 되겠지만 주민 편에 서서 방침 결정을 하게 된다는 뜻이다. 며칠전에 끝난 벚꽃축제만을 봐도 뭔가를 느끼게 ... 사용금지 처분을 하면 된다는 것이었다. 누가봐도 명쾌한 판단이었다. 한가지 예만 더 들어보자. 수원시민의 단골등산로인 광교산에 관한 것이다. 공휴일에 광교산엘 가려면 경기대 입구에서 무료 셔틀승합차를 ...

  1996-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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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론 兩分 파문확산

  ... 충돌이 불가피하다. 23일 시에 따르면 그동안 복개여부를 놓고 1년여동안 첨예한 논쟁을 벌이며 주민들간에 심각한 대립양상을 빚어온 수원천 복개를 중단키로 결정하고 대신 3단계로 나눠 자연천으로 ... 복개완료된 지동~매교동 구간과 연계해 도로를 개설할 계획이다. 또 오는 2005년까지 세류교에서 광교까지 연계한 도로를 개설, 교통난을 해소하는 한편 수원천을 대대적으로 정비해 자연형 하천으로 ...

  1996-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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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은 곧 생명…"

  ... 각종 행사를 다채롭게 펼친다. 특히 경인일보사는 물의 날 행사에 각급 사회단체와 기업인, 주민,공무원 등 전도민을 참여시켜 범도·시민운동으로 확산시켜나갈 방침이다. 환경보전협회, 한국자원재생공사, ... 날」 기념 환경보전 글짓기 대회를 개최한다. 이와 함께 3월중에 시화 담수호 수질정화대회, 수원 광교저수지 대청소, 1사 1하천운동 전개, 폐수 10% 줄이기등 환경보전 성공사례 발표회를 ...

  1996-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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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은 곧 생명…"

  ... 각종 행사를 다채롭게 펼친다. 특히 경인일보사는 물의 날 행사에 각급 사회단체와 기업인, 주민,공무원 등 전도민을 참여시켜 범도·시민운동으로 확산시켜나갈 방침이다. 환경보전협회, 한국자원재생공사, ... 날」 기념 환경보전 글짓기 대회를 개최한다. 이와 함께 3월중에 시화 담수호 수질정화대회, 수원 광교저수지 대청소, 1사 1하천운동 전개, 폐수 10% 줄이기등 환경보전 성공사례 발표회를 ...

  1996-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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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택 4·11

  ... 「등산파」 새벽운동과 약수를 떠가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모이는 점을 이요, 체력관리겸 얼굴알리기에 가장 좋은 방법으로 활용하고 있다. 수원서거구 金仁泳의원(59한)과 수원팔달 南平祜의원(59·한), 수원장안 李浩正의원(58·한)등 수원현역의원 3인과 장안구 무소속 安炳哲씨(38)등 수원지역 출마예상자들은 광교산과 팔달산, 숙지산등 약수터가있는 산을 새벽부터 매일 번갈아 ...

  1996-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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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도 失鄕民"

  ... 대부분을 차지하는 외지인들에게 주인자리를 내어준 채 인근 마을에 집단취락을 형성, 마음속으로나마 고향을 품고 살아가고 있다. 그러나 이들의 상처난 가슴도 새롭게 변하고 있다. 수원 광교산 남쪽 한기슭에 자리했던 산드래미마을은 영통·영덕지구 개발에 밀려 사라진 옛마을로 이곳 원주민들은 이웃 매탄4동으로 이사와 살면서 지난날의 끈끈한 정을 잊지않고 서로의 향수를 달래고 ...

  1996-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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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 보금자리에「정착의 도서」

  ... 매탄 4동 새마을문고에 책기증 산드래미 향토회 "잔잔한 화제" 고향 택지개발 이사와 거주 88가구 "이웃 주민 정서 함양에 도움 됐으면" 『이제는 사라진 고향마을은 가슴속에 묻어두고 제2의 고향에서 뿌리를 내리고 정을 붙이렵니다.』지난 84년 택지개발로 수원 광교산 남쪽 한 봉우리아래 자리했던 산드래미 마을을 떠나온 사람들. 고향에 대한 향수와 아픔을 달래기위해 ...

  1996-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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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웃사촌이 견원지간 신축아파트공사 난항

  ... 이웃사촌이 견원지간 신축아파트공사 난항 ”지반침하 집값 폭락” ”공사차질" 피해보상싸고 맞고소 갈등 심화 수원시 장안구 연무동 4의20(광교풀장 맞은편)에 공동주택아파트 3백세대를 신축중인 풍성주택주식회사(대표이사·高답일)와 공사현장 인근 대진빌라 주민들간에 공사로 인한 피해 보상문제가 원만한 합의점을 찾지못한 채 맞고소 사태로 발전, 처리결과에 관심이 쏠리고 ...

  1996-0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