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긴장감이 높아진 가운데 김길수 농협중앙회 경기지역본부장 등이 22일 포천지역 거점소독시설 현장을 찾아 방역 상황을 점검했다.
양기원 포천축협 조합장, 이승민 농협경제지주 경기지역본부 부본부장, ... 등이 함께했다.
경기농협은 경기도 전역의 방역을 강화하고 ASF 비상 상황실 운영을 통한 행정기관과의 업무 분담, 방역용품 신속 지원 등에 주력하고 있다. 김길수 본부장은 “ASF 확산 ...
강기정
2022-08-23
-
... 폐기물 계약업체가 주문량 폭주로 처리가 늦어지고 있다. 최대한 빠르게 처리해 환경피해가 없도록 할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화도수동 행정복지센터 관계자는 “만약 보관장소가 아닌 곳에 예지물이나 폐토사를 방치했다면 행정 처분 대상이 된다. 보관 방법 및 경위 등 현장 점검 후 사안에 따라 조치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남양주/하지은기자 zee@kye...
하지은
2022-08-23
-
... 위반한 사실이 확인됐다”며 파주경찰서에 고발하고 정비사업관리업자에 대해서는 관할 관청인 서울시에 행정조치를 요청하는 등 제재절차에 착수(6월20일자 9면 보도)한 바 있다.
21일 율목지구조합과 조합원 등에 따르면 율목지구조합은 최근 재적 조합원 194명 중 162명(현장 참석자 47명(서면결의서 제출자 37명 포함), 서면 결의서 152명)이 참석한 가운데 임시총회(현장 참석자 ...
이종태
2022-08-22
-
... 지낼 수 있도록 수해복구를 서두르기로 했다. 이를 위해 지난 15일부터 피해 지역에 대해 현장 합동조사를 벌였다. 특별재난지역 지정 기준 피해액(공공시설+사유시설)은 지자체별 재정력 지수에 ... 객관적인 조사와 평가로 억울하게 소외되는 지역이 없도록 세심하게 살피기 바란다. 중앙정부와 지자체의 유기적인 협력을 바탕으로 수해복구가 조기에 마무리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해야 한다.
경인일보
2022-08-22
-
... 침수됐던 집으로 다시 돌아가는 게 더 두렵다고 입을 모은다.
18일 오전 안양 석수3동 행정복지센터 1층에는 양수기 50여대와 펌프, 장화가 어지럽게 놓여 있는 등 지난날 집중 호우가 ... 바로 아래 위치한 여러 빌라의 저층 벽면이 뜯긴 채 실내 골격이 드러나 있다.
복구공사 현장을 지켜보던 한 빌라 주인 이미량(50대 여성)씨는 “저희 건물 입주민 전체가 밤중에 급하게 ...
신지영,김산,유혜연
2022-08-19
-
... 만들겠다고 힘줘 말했다. 그는 수원에 인구가 집중되며 많은 사건 사고가 발생하고 있는 만큼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선제적인 예방·대응활동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박 서장은 “도시철도 ... 경기도소방재난본부 회계장비담당관, 송탄소방서장, 경기도소방재난본부 특수대응단장 등을 거치며 현장과 행정 경험을 두루 갖춘 지휘관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자현기자 naturelee@k...
이자현
2022-08-18
-
... 오전7시~오후9시 실시
“사전에 안내도 못 받았는데 황당”
부천시가 불법 주정차 단속과 관련해 오락가락 행정을 펼쳐 시민들의 불만을 사고 있다. 소상공인을 돕고자 추진해왔던 주정차 단속시간 유예를 일부 ...
그러나 시가 지난달 초부터 사회적 거리두기 종료를 이유로 일부 단속 유예시간을 변경해 일선 현장에서 혼선이 빚어지는 등 불만이 터져 나오고 있다. 현재 일반구역 단속은 코로나 이전처럼 오전 ...
이상훈
2022-08-18
-
... 가능성이 높아졌다.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는 17일 국민의힘-경기도 예산정책협의회에 참석해 행정안전부의 보고 사항을 전하면서 이같이 밝혔다.
권 원내대표는 기록적인 폭우 피해에 대해 “우리 ... 경기도는 같은 기간 폭우 피해를 입은 광주시(누적강수량 645㎜)와 성남시(550㎜)에 대해서도 행정안전부가 이날 재난현장 조사를 벌였다고 밝혔다. → 관련기사 3면
/정의종·권순정기자...
정의종,권순정
2022-08-18
-
... 보도)을 개정해 달라고 인천시와 정부에 요구하고 나섰다.
인천상인연합회는 16일 성명을 발표해 “행정안전부는 재해구호기금 지원 대상에서 영업결손 등 무형적인 피해와 제품피해액을 제외하고 있다”며 “시설물(건물)이 피해를 봤을 때만 재해 보상을 해주는 것은 현장의 목소리를 모르는 탁상행정”이라고 비판했다.
행정안전부의 '재해구호계획 수립지침'에는 건물이 무너져 ...
변민철
2022-08-17
-
... 하겠다는 의미다.
이를 입증하듯 이 의장은 인터뷰를 마친 뒤 곧바로 폭우로 수해 피해를 겪은 시민들을 찾았다.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과 의회 차원에서 시민 지원 활성화 방안을 찾기 위해서다.
이 의장은 “의원들이 오는 9월 열릴 2022년 행정사무감사에 대비, 자료 수집·검토를 준비해 왔지만 폭우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을 만나기 위해 중단했다”며 “정책적 ...
신창윤
2022-08-17
-
... 이뤄지지 않아 수많은 근현대 유·무형자산들이 소실됐다. 하지만 교산신도시는 연구진이 1년간 개발 현장에 상주하며 주민들과 함께 개발 과정과 전통성을 기록하며 제작했다.
▲자연환경 ▲역사와 인문환경 ... 담겨 고골을 기억함과 동시에 하남시의 성장과 변화까지 함께 확인할 수 있다. 마을지는 각 행정복지센터, 도서관에서도 열람이 가능하다.
하남/김종찬기자 chani@kyeongin....
김종찬
2022-08-17
-
... 아닌가요.”
16일 이천시 백사면 현방리 주민들에 따르면 현방리와 내촌리 일대 물류창고 건설현장에서 흘러나온 흙탕물이 어산천부터 송말천까지 흐르고 있다.
이날 배수로를 확인한 결과, 어산천의 ... 민원을 이달 초 시장·주민과의 대화에서 제기했지만 소용 없는 것 같다. 주민을 위한 적극적 행정을 해주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에 대해 공사 현장 관계자는 “내용을 아직 모르고 있다”며 ...
서인범
2022-08-17
-
... 활성화에 대비해 통관 지체 등 국민 불편이 없도록 해야 할 것”이라며 “이곳은 해외직구 이용자와 접점이 큰 현장인 만큼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행정서비스 개선이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김재일 세관장은 1994년 행정고시를 통해 공직에 입문했다. 관세청 국제협력과장·심사정책과장·통관지원국장, 광주본부세관장, 대구본부세관장, ...
정운
2022-08-17
-
...
인천시가 폭우 피해를 본 소상공인에게 상가당 200만원을 지급한다는 소식을 접한 방씨는 관할 동 행정복지센터에 신청 방법을 문의했으나, 냉장고나 수족관 등 집기류는 기금 지급 대상이 아니라는 답변을 ... 젖어 피해를 입은 상인이 많은데, 건축물 손해만 지원해 준다는 것은 문제가 있다”며 “정부가 현장의 소리를 전혀 듣지 않고 정책을 운용하는 것 같아 답답하다”고 토로했다.
인천시 자연재난과 ...
김주엽,백효은
2022-08-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