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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원 사업이다.
중장년층 건강 정보란을 확인하면 '고혈압·당뇨 교실', '노인 안과 수실비 지원' 등 건강 증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다. 퇴직 후 안정적인 '인생 후반기'를 준비하는 이들은 노후 설계 서비스를 통해 '노후 준비 교실', '시니어 아카데미' 일정을 확인할 수 있다.
이밖에 '권역별 평생학습관 지도', '시니어 자원 봉사 대학 신청 방법', ...
김명래
2016-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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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가 유정복 인천시장 공약 실천계획 정비 작업을 완료했다. 시는 민선 6기 후반기 들어 정책 여건변화 등으로 내용이나 기간 변경이 불가피한 공약을 선별해 보완·조정 작업을 벌여왔다.
시는 지난 7월 21일부터 최근까지 민선 6기 공약실천계획 131건 중 116건의 내용 또는 완료 시기 등을 변경했다. 이 중 담당 부서나 담당자가 바뀐 '단순 수정사항'을 ...
목동훈
2016-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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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날 기자회견을 열고, “새누리당 인천시당이 과도한 정치보복을 자행했다”며 새누리당 인천시당에 탈당계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새누리당 인천시당은 지난 7월 인천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치른 시의회 후반기 의장 선거에서 노경수 의원이 새누리당 의원총회 결정을 따르지 않았다며 시당 윤리위원회를 통해 경고 조치했다.
인천시의회 후반기 의장선거 당시 새누리당 의원총회 결정을 거스르는 '반란 표'가 ...
박경호
2016-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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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발하기 때문이다.
도민의 걱정은 이미 남 지사의 행적이 대선에 맞춰져 있어 도정 현안이 얼마나 심도있게 추진될지 의문인데 있다. 남 지사가 도민들과 약속한 핵심공약은 109건. 도정 후반기에 들어선 현재까지 완료된 것은 겨우 12건뿐이다. 나머지 97건의 공약들은 세부검토를 통해 실현 여부가 판가름 날 판이다. 그러나 도정 후반기에 들어서면 임기말 레임덕 등 공약 추진에 ...
경인일보
2016-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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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의원직을 내려놓은 뒤 승계되지 않아 공석이 됐다. 이후 김유석 의원이 의장으로 선출된 직후 탈당을 했고 박 의원의 탈당으로 새누리당이 시의회 다수당이 됐다.
이번 박 의원의 탈당은 후반기 의장 선출과 상임위원장 선출 과정에서 일어난 당내 갈등이 원인으로 분석된다.
더민주의원협의회는 지난 7월 후반기 의장·상임위원장 선거에서 당론을 어기고 새누리당과 야합해 상임위원장직을 차지했다며 ...
김성주,김규식
2016-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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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동학대 예방·방지를 위한 실질적 정책이 수립·시행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 의원은 지난 2014년 지방선거를 통해 제7대 남동구의회에 첫 발을 내딛었다. 전반기에 이어 후반기에도 사회도시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새누리당 인천시당에서 소외계층복지위원장을 맡고 있으면서 노인, 여성, 아동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한 정책 제안 활동에 집중하고 있다.
/김명래기자 ...
김명래
2016-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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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들 5개 분야 '주권확립정책' 선택
의견 제안도… 市 300만시대 비전 선포
인천시가 민선 6기 후반기 주요 시정방향으로 내세운 '인천주권 확립'을 위해 가장 시급한 정책은 무엇이라고 시민들은 생각할까.
인천시는 11일 오후 선학체육관에서 시민 5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회 애인(愛仁) 토론회'를 열었다. ...
박경호
2016-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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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가 수도권쓰레기매립지·화력발전소 등 정부나 타 시·도와 얽힌 환경문제에서 '인천 몫'을 주장하는 데에 집중하기로 했다. 시가 민선 6기 후반기 시정방향으로 설정한 '인천주권 확립'의 일환이다.
인천시는 10일 인천환경공단 대회의실에서 '환경주권 발표회'를 열고, 시가 집중적으로 추진할 환경관련 17개 사업을 발표했다.
이날 발표회를 진행한 유정복 ...
박경호
2016-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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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적인 멸종위기종인 저어새 등이 번식하는 송도갯벌을 보존·활용하고, 악취 민원이 들끓는 승기하수처리장 현대화사업 등 인천시 자체 환경정책도 강조했다.
그러나 인천시가 민선 6기 후반기 2년 동안 각종 환경문제를 풀어가기엔 과제가 산더미처럼 쌓여있다. 밖으로는 정부나 타 시·도로부터 '인천 몫'을 얻어내야 하고, 안으로는 '개발이냐 보존이냐 사이의 딜레마'와 '지역 간 갈등'을 ...
박경호
2016-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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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시부터 오후 3시까지 점심시간이 끝난 직후에는 학생들의 안전과 건강 관리 등을 위해 체육 활동을 제한하고 오전 시간대를 활용하도록 권고하기도 했다.
한편 이 기후 변화 시나리오는 21세기 후반기에 현재 기후보다 서울 4.9℃, 인천 5.1℃, 경기 4.8℃ 상승해 평균 기온이 약 16℃ 이상으로 전망했을 때를 가정한 기후 변화 시나리오(RCP 8.5 시나리오)다.
경단녀·노인·장애인 등 세대·계층별 맞춤 일자리 사업
출산·보육지원 확대… 내년 취약계층 복지실태 조사도
인천시가 29일 발표한 '인천형 복지모델'은 민선 6기 후반기 주요 시정방향 중 하나다. 시가 재정난 등을 이유로 출산장려금 제도를 폐지하는 등 복지사업에 소홀한 게 아니냐는 지적을 받아온 만큼 민선 6기 후반기에는 인천형 복지모델을 도입해 복지사업을 ...
박경호
2016-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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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구로 거듭나고 있다.
대표적인 안양스타일은 이 시장 취임 이후 만든 '진심토크'로 민·관간 진심으로 대화를 나눔으로써 커뮤니케이션을 이룬다는 의미가 담겨있다.
진심토크는 민선 6기 후반기 현재 '열린시장실', '기업체현장방문', '기업소통DAY', '원탁토론회', '새모람데이' 등으로 파생되면서 시 전반의 소통창구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지난 2014년 8월부터 시작된 ...
김종찬
2016-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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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영상위원회에 운영을 맡기거나 국제영화제를 추가로 개최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다.
시는 이달 말까지 '인천영상산업 발전 중장기 계획'을 수립하고, 다음 달 초 열릴 예정인 민선 6기 후반기 문화정책 설명회에서 영상산업 활성화방안을 발표할 예정이다.
인천영상위원회 총회에 참석한 유정복 인천시장은 “인천의 영상문화가 재도약하는 매우 중요한 시기”라며 “영상이 산업으로 성장하고, ...
박경호
2016-09-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