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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슈트트가르트전 이후 정규리그 13경기 연속풀타임. 특히 1월29일 베르더 브레멘과 독일컵 16강에서 90분을 뛴 이영표는 사흘 만에 또 풀타임을 소화하는 강철 체력을 뽐냈다.
경기는 1-1 무승부.김두현도 프리미어리그 헐시티와원정 경기에 후반 30분 제임스 모리슨 대신 투입돼 15분간 뛰었고 팀은2 2로 비겼다.
이밖에 박주영은 그레노블과 프랑스 리그1(1부리그) 22라운드 홈경기에서 ...
2009-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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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축구페스티벌 의 그룹별 16강 진출팀이 확정됐다.
성남 미금초는 1일 수원 만석공원인조구장에서 2개 그룹으로 나뉘어치러진 이번 대회 화랑그룹 1조 예선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화성 화산초와 득점없이 무승부를 기록하며 1승1무로 조 1위를 확정, 2위까지 주어지는 16강 진출권을 따냈다.
또 2조에선 광명 광덕초가 인천만수북초를 3 1로 꺾고 2승째를 올리며 역시 16개팀이 겨루는 본선 토너먼트에 ...
2009-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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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회이상 걸린 연장전은 총 6차례가 있었고, 2008년 9월3일 잠실구장에서벌어진 두산 한화전은 무려 5시간51분동안 18회까지 이어져 새벽 1시에 끝났다.
대신 연장 12회를 치르고도 무승부가 되면 승률 집계때 양팀모두 패한 것과 같은 방식으로 계산하기로 결정, 총력전을 부추길 전망이다.
KBO 이사회는 무제한 연장전을폐지하는 대신 정규리그를 팀당 126경기, 총 504경기에서 팀당 ...
2009-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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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록하는 등 1경기당 평균 3.1골이 터져 공격 축구의 묘미를 한껏 느끼게 해 주었다.
초대 챔피언 서울 대동초의 경우에도 조별리그에서 수원 세류초, 서울 신정초와 한 조를 이루며 2무승부로 조 2위를 마크, 24강 본선 토너먼트에 어렵게 진출했다.
하지만 본선 1회전에선 용인 포곡초를 4-1로대파한 뒤 2회전 군산 구암초(4-0승), 8강전 서울 신답초(3-2승), 4강전 ...
2008-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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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타임 출장… 팀 무승부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의박지성(27)이 맨유 입단 이후 100번째 공식경기를 풀타임으로 장식하며 펄펄 날았다.
박지성은 14일 오전(이하 한국시간) 영국 런던 화이트하트레인에서펼쳐진 2008~2009 프리미어리그 17라운드 토트넘 홋스퍼와 원정경기에선발 출전해 교체없이 ...
2008-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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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죽릉리)에서 용인 포곡초-안양 덕천초의 개막 경기를 시작으로 11일간 열전에 돌입했다.
포곡초는 대회 첫날 천연잔디구장에서 열린 조별리그 A조 개막 경기에서 덕천초와 전 후반 끝에 1-1 무승부를 기록하며 승부를가리지 못했으나 14일 2차전에선서울 월촌초를 3-0으로 누르고 1승1무로 조 1위에 올랐다.
또 인조 4-2구장에서 벌어진 B조 예선에선 천안 성거초가 2차전에서 화성 ...
2008-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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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갈랐다.
여고부에선 정태호 감독의 경기체고가 결승에서 광영여고를 3 1로누르고 지난 2005년 우승 이후 3년만에 정상의 자리를 되찾았다.
경기체고는 첫 판을 내준 뒤 두 번째 판에서도 무승부로 비겨 출발이 좋지않았지만 이주원과 김혜인이 각각광영여고 유은지, 황인혜에 지도승,누르기한판승을 거두며 분위기를 반전시켰고 박지윤이 상대 한지원을안뒤축으로 효과를 따내 승리했다.
남자일반부에서는 ...
2008-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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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력 재무장 정도에 승패 달려■ 챔피언결정 2차전 7일 수원서올프로축구삼성하우젠 K리그 2008 챔피언결정전 1차전에서 극적인 무승부로 절반의 성공을 거둔 수원 삼성이 우승컵을 향한 정신력 재무장에 나선다.
수원은 지난 3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챔피언결정전 1차전에서 후반 곽희주의 천금같은동점골로 정규리그 2위 FC서울과 ...
2008-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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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삼성이 적지에서 귀중한 무승부를 일궜다.
수원은 3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프로축구 삼성하우젠 K 리그 2008 챔피언결정전 1차전에서 전반 21분 아디에 선취골을 허용했지만 후반 34분곽희주의 귀중한 동점골로 FC서울과 1 1 무승부를 거뒀다.
이로써 수원은 원정경기에서 귀중한 동점을 만들며 홈 구장에서의승전보를 기약하게 ...
2008-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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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차전에서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화성은 29일 양주 덕계동 양주고덕구장에서 홈앤드어웨이 방식으로 치러지는 챔피언결정전 1차전 원정경기에서 전·후반 90분동안 접전을 펼쳤지만 득점을 올리지 못해 무승부를 이뤘다. 승부 조작 파문으로 뒤숭숭한 분위기 가운데 치러진 이날 경기에서 지난해 준우승팀 화성은 후반 15분 페널티아크 정면에서 얻은 프리킥을 문경민이 감아 찼지만 골키퍼 선방에 막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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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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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천중과 정상을 놓고 피할 수없는 한판 승부를 벌이게 됐다.
남초부에선 의정부 신곡초가 4강전에서 안양 덕천초에 4 1 완승을거둬 결승에 올랐고, 구리 부양초도부천 동곡초와 접전 끝에 0 0 무승부 뒤 승부차기(6 5)에서 이겨 결승에 합류했다.
여중부에선 오산 매홀중 이천 설봉중, 이천 신하초 부천 심원초가결승에서 만나게 됐다.
/이준배기자 acejoon@kyeongin.com과천 ...
2008-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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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받은이근호(대구)의 결승골과 후반 종료 직전 터진 박주영(AS 모나코)의 추가골을 앞세워 2 0 완승을 거뒀다.
이로써 한국은 2승1무(승점 7)로이날 아랍에미리트연합(1무3패 승점 1)과 1 1 무승부를 거둔 이란(1승2무 승점 5)을 제치고 B조 1위를 유지했다.
또 7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의 큰 고비 하나를 넘긴 값진승리였다.
이날 경험 많은 해외파와 국내파젊은 피 는 완벽한 ...
2008-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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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열린 2008 내셔널리그 챔피언결정 울산 현대미포조선과의 2차전에서 전 후반과 연장전을 1 1로 비긴 뒤 승부차기 끝에 4 5로 분패했다.
이로써 수원시청은 지난 홈 1차전에서 1 1 무승부를 거둔 뒤 이날 2차원정경기에서 아깝게 패해 합계 1무1패로 우승컵을 내줬다.
특히 지난시즌 챔피언결정 1차전에서 몰수패를 당한 뒤 2차전에서 완패를 당해준우승에 머물렀던 한을 또다시 풀지못한 ...
2008-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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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대회 지역리그 결승 2차전 원정경기에서 안양 피닉스클럽과전 후반 접전 끝에 1-1로 비겼다.
이로써 문원클럽은 지난 2일 1차전에서 8-2로 승리한 뒤 2차전에서무승부를 거둬 결승 전적 1승1무로대회 첫 우승컵을 품에 안았다.
또광명 뱀수클럽과 양평클럽은 공동 3위를 마크했다.
1차전 대승으로 일찌감치 우승을 확정한 문원클럽은전반 4분 권정근의 선취골로 ...
2008-1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