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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대 시흥시의회 후반기 일부 위원회가 원 구성 과정에서의 갈등으로 파행사태가 빚어지면서 안건을 제대로 심의하지 못해 시흥시 정책 사업에 차질이 우려되고 있다. 특히 이번 사태가 장기화 될 경우 그 피해는 고스란히 시민 피해로 이어져 이에 대한 대책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
지난 21일부터 22일까지 열린 시흥시의회 제238회 임시회에서 시의회 도시환경위원회는 ...
김영래
2016-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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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개적으로 제기되면서 활발한 토론이 이뤄지기 시작하는 분위기다.
계파별로는 '반기문 띄우기'에 앞장섰던 친박계가 최근 들어 거리 두기에 나서며 신중한 스탠스로 전환했다.
이를 놓고 정권 후반기 여권의 유력 주자에 힘이 쏠리면 레임덕(권력 누수)이 가속화되는 것을 경계하는 움직임이라는 분석부터 '특정 계파의 후보'로 국한되는 것을 막고자 친박계가 '반기문 보호'에 나선 것이라는 ...
정의종
2016-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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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군의장협의회는 경기도가 대한민국의 중심이라는 자긍심과 국가 경쟁력의 20% 이상을 차지하는 기반을 바탕으로 도민의 뜻을 충실히 의정에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이환설 신임 협의회의장은 후반기 재임 동안 ▲지방분권 자치시대에 걸맞은 의회 상 정립 ▲지역 균형발전을 위한 제도마련 ▲지방재정의 세원 불균형 개선 ▲지방의원 보좌관 제도 신설 ▲지방의회 사무직원 인사권 독립 등을 실현해 올바른 ...
양동민
2016-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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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가 민선 6기 후반기 시정운영 슬로건인 '인천주권시대 개막'을 주제로 시민 토론회를 연다.
인천시는 다음 달 11일 오후 2시 연수구 선학체육관에서 시민 5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회 애인(愛仁)토론회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21일 밝혔다.
유정복 인천시장은 이날 토론회에서 인구 300만명 돌파를 앞둔 인천의 미래상을 제시하는 '300만 인천시대 비전'을 ...
박경호
2016-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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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교위 일각에선 “왜 지금은 건교위 소속도 아닌 의원들이 우리 소관 업무인 2층버스를 걸고 넘어지냐”며 반발했다. 특별조사를 주도했던 민 의원은 9대 전반기에선 건교위 소속이었지만, 후반기엔 교육위로 자리를 옮겼다.
이에 대해 민 의원은 “여야와 상임위를 떠나 도의회 전체가 관심을 가져야 할 문제라고 생각했을 뿐 건교위 권한과 업무를 침해할 생각은 전혀 없다”며 “다만 2층버스 ...
강기정
2016-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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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있는 실정이다.
의정부시의 경우 지난 2015년 정부로부터 9억여 원의 예산을 지원받았지만 관제센터가 들어설 공간 확보를 위해서는 예산이 턱없이 부족해 시청 내 추가 건물이 지어지는 내년 후반기까지는 관제센터 설립이 어려운 상황이다.
연천군과 구리·양주시도 비슷한 상황이며 포천시의 경우 국비지원 예산조차 확보하지 못한 상태다. 한 지자체 관계자는 “경기남부권의 경우 자체예산이 ...
정재훈
2016-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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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업무로, 도의회 내에서도 경제위원장을 맡고 있는 우리 당이 제2위원장직을 담당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여야 간 '줄다리기'가 예상되고 있다. 이는 지난 7월 9대 도의회 후반기 원 구성 당시 여야 대표단이 벌였던 '경제과학기술위원회' 소관 다툼과도 맞닿아 있다는 분석이다. 당시 더민주는 “경제민주화 등 야당의 중점 가치를 도정에 반영하려면 경제위원장은 우리 당이 맡아야 ...
강기정
2016-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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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의회는 후반기 교섭단체 대표의원으로 새누리당 황명주 의원과 더민주 박해광 의원을 각각 선출하고, 양당 교섭단체 소속의원의 연서를 받아 의장에게 제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교섭단체 대표의원 선출로 광주시의회는 각종 현안을 양당간 협의와 조율을 통해 더욱 내실 있게 펼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황명주 의원은 ...
이윤희
2016-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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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년도 인천시 예산안 편성과 관련해선 “효율적이고 합리적인 편성이 될 수 있도록 철저히 점검하기 바란다”고 지시했다. 그는 “내년도 예산 편성이 매우 중요하다”며 “예산안 편성 방향을 통해 후반기 시정 방향을 잘 이해할 수 있고 실질적인 시민 행복 체감지수를 느낄 수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정말 시민에게 필요한 사업, 인천의 미래를 위한 사업 중심으로 예산이 편성돼야 한다”며 ...
목동훈
2016-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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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의회 총무경제위원회(위원장·음경택)는 5일 후반기 원구성 이후 처음으로 집행기관과 현안사항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간담회는 제225회 임시회 기간 중 심사하게 될 조례안과 제2회 추경예산안에 대한 사전 내용을 파악하기 위해 열렸다.
간담회에서는 인문축제 개최·관양시장 홍보용 LED 전광판 설치 ·안양시 행정기구 ...
김종찬
2016-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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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는 취임 축하·환영 행사를 했다.
고대 인천교우회는 지난 4·13 총선에서 당선된 새누리당 정유섭(인천시당 위원장) 국회의원과 더불어민주당 박남춘(인천시당 위원장) 국회의원, 올 7월 인천시의회 후반기 의장에 선출된 제갈원영 의원, 이금로 인천지검 검사장, 이중호 인천교통공사 사장 등에게 축하 패를 줬다.
또 은호성 한국은행 인천본부장 등 인천에서 활동하게 된 교우를 환영했다. ...
목동훈
2016-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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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회전 중반에 주전 선수들의 체력이 급격히 떨어지며 3위로 밀려났지만 리우올림픽 이후 치러진 2회전 마지막 2경기에서 1승1무를 거두며 2위로 올라섰다.
인천시청 조한준 감독은 “후반기에도 전반기와 같이 경기일정이 빡빡해 선수들의 체력관리와 부상관리가 관건이 될 것이다. 최소 4위를 지켜 플레이오프에 진출하는 것이 우리의 목표”라고 말했다.
SK 슈가글라이더즈는...
김영준,이원근
2016-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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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총장직을 모두 맡으려 하자, 도의회 정기열(더·안양4) 의장을 비롯한 야당 의장들이 탈퇴 가능성까지 시사하며 거세게 반발하고 있는 것이다.
지난 31일 협의회는 대전의 한 호텔에서 후반기 회장 선출을 위한 총회를 개최했지만 파행됐다.
전국 시·도의회 의장 중 10명은 새누리당, 4명은 더불어민주당, 2명은 국민의당, 1명은 무소속인데 새누리당 의장들이 “우리 당 소속이 ...
강기정
2016-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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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해 총력전을 펼 것으로 보인다. 이번 국회를 기해 내년도 경기·인천지역 국고 확보와 도내 피감기관에 대한 국정감사 일정도 일제히 시작될 예정이다.
새누리당은 이번 정기국회를 박근혜 정부 후반기에 대비, 국정과제를 입법화할 마지막 기회로 판단하고 당력을 집중할 태세다. 반면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당은 여소야대 환경을 백분 활용, 예산심의와 입법활동에서 여당을 압박하는 동시에 각 당의 ...
송수은,정의종
2016-09-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