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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있다. 이 뿐 아니라 무의탁 노인 3명을 양부모로 섬기며 이중 두 명이 사망하자 장례는 물론 제사까지 모시고 있고 지난 83년부터 장애인 협회에 매월 2만원씩 기금을 내고 있는가 하면 결손가정 아동 3명에게도 매달 3만원씩 12만원을 내 현재까지 2천500여 만원에 달하고 있다. 전역 후 양로원을 차리는게 소원이라는 김원사는 "가족모두가 불우한 이웃을 돕는데 주저하지 않아 ...
2000-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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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대하고 남은 40여평에 지난 5월 옥수수를 파종했다.그동안 정성스레 가꾼 옥수수가 열매를 맺어 지난 1일 270kg을 수확했다. 중원구는 수확한 옥수수를 장애복지시설·노숙자보호시설·결손아동시설·불우노인시설 등 영세민 보호시설에 나눠줘 별미의 먹거리를 제공해 주었다.수정구도 감자 1천416kg을 수확,6kg씩 선물용으로 포장해 소년소녀가장·모자가정 등 불우한 가정에 236박스를 ...
2000-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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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날 40여평에서 재배한 옥수수 270kg을 수확,관내 영세한 소외계층 보호시설인 작은 예수의 집(장애인복지시설),하사함의 집(노숙자 보호시설),시온의 집(불우노인 보호시설),작은 사랑의 집(결손아동 보호시설)에 전달했다.구 관계자는 "자연학습장에 재배하고 있는 작물을 수확한후에는 김장용 배추와 무를 재배,어려운 이웃들이 김장 걱정을 다소 줄일수 있도록 제공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한편 ...
2000-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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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납자 신용정보기관 통보
국세청은 국세체납자와 결손자 26만여명을 신용정보기관에 통보했다고 밝혔다. 통보대상은 자료제공기준일 현재 1천만원 이상 체납자로서 체납 발생일로부터 1년이 경과허거나 1년에 3회이상 체납자,또 결손처분액이 500만원 이상인 사람으로 이 자료는 개인 신용평가에 반영돼 금융기관 대출,카드사용 등에 불이익을 ...
2000-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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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을 최소화하고 중도탈락 학생의 명단을 비치해 재학생과 연계여부 등을 중점 지도하기로 했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실업계 고교학생의 중도탈락이 많은 것은 입학생의 대부분이 가정형편이 어렵거나 결손 가정이 많고 부모의 관심이 낮은데 기인된다"면서 "현재 특별지도 대책을 강구 시행중에 있다"고 말했다.
<安榮煥기자·anyoung@kyeongin.com>;
2000-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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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원축협들에게 분담토록 해 평택과 안성 등 시군 지역축협의 반발을 사고 있다. 24일 경기·인천지역 회원축협에 따르면 지난 6울 1일 헌법재판소 판결에 따라 농·축·인삼협 통합이 확정된 뒤 결손처리를 하는 과정에서 전 축협중앙회의 손실액이 모두 5천600억여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중 대우채권이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해 3천억원의 손실이 발생했으며 조합의 상환준비예치금을 ...
2000-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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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원축협들에게 분담토록 해 평택과 안성 등 시군 지역축협의 반발을 사고 있다. 24일 경기·인천지역 회원축협에 따르면 지난 6울 1일 헌법재판소 판결에 따라 농·축·인삼협 통합이 확정된 뒤 결손처리를 하는 과정에서 전 축협중앙회의 손실액이 모두 5천600억여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중 대우채권이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해 3천억원의 손실이 발생했으며 조합의 상환준비예치금을 ...
2000-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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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트북을 구입했으며 5월에는 3천 800여만원의 예산을 들여 금강산 관광성 연수를 다녀와 시민단체 및 신민들로부터 비난을 받기도 했다.시민 장모씨(41·원미구 중동)는 "결손아동을 위한 복지예산과 기본경비는 마구 삭감한 채 자신들을 위한 예산에 대해서는 펑펑써대는 의원들은 비난받아 마땅하다"고 말했다.
<黃善橋기자·hsk@kyeongin.com>;
2000-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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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집
한국 청소년 국토 순례단은 오는 8월1일부터 15일까지 열린 "남북통일 기원 나라사랑 청소년 국토순례 대장정"에 참가할 대원으로 모집한다 이번 대회는 강원도 통일전망대부터 서울까지 통일 안보공원과 "김일성 별장"등 유적지.전적지 등을 순례한다. 참가비는 일반가정 참가대원 36만원.소년.소녀가장 및 결손가정 청소년은 무료돠. 문의:02-3482-6010
2000-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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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새통을 이룬 적도 있다”며 “체계적인 컴퓨터 교육을 위한 시설을 갖추면 더 많은 아이들에게 고른 교육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가난의 최대 피해자는 아이들이예요. 결손가정의 아이들에겐 무엇보다 정서적인 결함을 해결해 줄 수 있는 교육프로그램과 정부차원의 지원이 있어야 합니다.” 서씨는 “가난하고 소외된 아이들에 대한 교육을 복지사업으로 생각할 것이 아니라 ...
2000-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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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순도순공부방'IMF로 모든 국민들이 어려움을 겪고있던 지난98년 겨울,결식아동 급식사업 자원봉사에 나섰던 학부모들이 뜻을 모아 설립했다“겨울방학 동안 급식을 했는데 개학 후에도 결손가정 아이들을 돌봐줄 곳이 필요하다는 생각에 몇분의 후원을 받아 급식도 하고 학습을지도할 수 있는 공부방을 차렸지요." 공부방 대표를 맡고 있는 이혜정교사(34·여 )의 얘기다. 그는'대부분의 ...
2000-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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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주간 기념세미나
'가족기능 결손과 대책'
제5회 여성주간 기념세미나가 '한국 가족기능의 결손과 대책방안 모색'이라는 주제로 7월3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서울 세종문화회관 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변화순 한국여성개발원 수석연구위원이 '가족해체의 실태 및 대책'을 제목으로 주제발표를 한다. 또 김향초 협성대교수의 '가족해체와 ...
2000-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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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단결석(14%), 가정사정(10.9%), 학교생활부적응(9.1%), 학습의욕 상실(7.3%) 순으로 밝혀졌다. 이 같은 실업고의 장기결석은 학생들의 부모의 간섭이나 꾸중에 인한 가출이 많은데다 자녀에 대한 부모의 관심 및 학생들의 목표의식 부족, 결손가정 등에 기인한 것으로 도교육청 관계자들은 보고 있다.
<安榮煥기자·anyoung@kyeongin.com>;
2000-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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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단비리를 모두 정리해 다음주중 재단 이사장과 학장·기획실장등 3명에 대해 업무상 횡령 등의 혐의로 검찰에 고발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경인여대는 사태가 장기화함에 따라 1개월간의 수업결손 발생등으로 학사일정에 큰 차질을 빚을 것으로 보인다.한편 교직원과 학생들은 3일 오후 4시 학부모와 동문·퇴직 교수및 직원·지역 주민들을 초청해 '학원 정상화 및 교육민주화를 위한 경인한마당'행사를 ...
2000-06-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