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더라도 산림이 대부분 양호한 오포지역의 공동주택부지는 개발이 제한될 수밖에 없어 6, 7년전 매입해 사업을 추진중인 업체들 상당수가 탈락될 전망이다. 특히 D개발 등 조건부승인을 받은 업체와 2000년 당시 하수도정비기본계획변경(안) 조건에 합당해 국토이용변경을 위한 공람공고를 마친 P건설 등이 사업승인의 우선권을 주장하고 있어 논란이 예상되고 있다. 광주/이강범기자·lkb...
2003-07-30
... 공장허가를 내줘 물의를 빚고 있는 가운데(본보 7월 15·16일 18면보도) 수원국유림관리소도 뒤늦게 광주시의 공동주택사업부지 협의 내용을 취소한 것으로 밝혀졌다. 25일 시와 업체 관계자에 따르면 오포읍 문형리 산 77 일대 산림청 소유 9만여㎡의 임야에 대해 지난 2000년 7월 Y건설이 공동주택 사업부지내 학교예정부지로 국토이용변경을 요청하자 광주시는 산림청 수원국유림관리소로부터 토지승낙협의까지 ...
2003-07-26
... (목) 이강범 lkb@kyeongin.com 오염총량관리제가 시행되면 앞으로 5년간 광주지역에서는 아파트 사업승인이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광주시는 지난 18일 한강수계법에 따라 ... 유입을 제외한 자연적 인구증가를 연간 3.3%이내로 묶기로 했다. 이로써 앞으로 5년간 공동주택사업에 배분되는 하수물량은 하루 3천700t에 불과하고 그에 따른 실제 사업승인이 가능한 아파트 ...
2003-07-24
... 무시하고 건축허가를 내줘 앞으로 건축주와 마찰은 물론 토지 및 영업보상에 막대한 예산낭비가 예상된다. 또 1999년부터 대규모 주택건설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일부 토지소유주들은 도로부지로 결정고시된지 1년이 지나도록 사업부지가 도로에 편입된 사실을 통보받지 못한 채 사업승인을 계속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때문에 뒤늦게 사업승인을 취소할 경우 ...
2003-07-15
... 4월30일 국회에서 주택건설촉진법이 주택법으로 개정되자 건설교통부는 5월 31일 일선 지자체와 주택건설업계의 업무혼선을 막기 위해 '법 공포일인 5월29일부터 시행되는 사업승인 의제조항'에 관한 ... 심각한 부작용이 초래되고 있다. 실제로 지난 99년 탄벌동 D기업이 신청한 아파트 사업승인에 대해 광주시는 적법한 절차에 의해 2개단지에 대해 사업승인을 해줘 사업이 진행중에 있었으나 ...
... 승인된 아파트사업이 취소되는 등 광역과 기초단체간 엇갈리는 도시행정으로 사업자들만 골탕을 먹고 있다. 광주시는 지난 2000년 12월30일 S주택이 광주읍 장지리 산45의 1일대 2만3천388㎡에 514세대의 아파트 건설사업에 대해 시청사 부지 및 진입도로, 주변도로 일부를 기부채납 등 조건부로 승인했다. 하지만 경기도가 지난 2000년 7월10일부터 광주시를 ...
2003-05-28
... 빚어 주민들의 재산권 행사를 침해하고 있다. 특히 '나홀로 아파트'등 무계획적인 아파트 건설을 막기 위해 제정된 국토계획법의 일부 법규정이 최근 주택건설촉진법의 개정으로 사실상 '종이 ... 지구단위계획을 수립토록 규정한 국토계획법 조항이 지난달 30일 지구단위계획을 수립하지 않아도 되는 개정주택건설촉진법의 국회 통과로 사실상 사문화돼 국토계획법의 근간이 흔들리고 있다. 이에따라 광주시의회 ...
2003-05-12
... 개정한 '주택법'이 국회에서 통과되면서 사살상 이런 규정은 사문화됐다. 개정 주택법은 지구단위계획 없이도 아파트사업승인이 가능하도록 규정하고 있기 때문이다.국회는 당시 지구단위계획을 수립해 아파트건설 사업을 추진할 경우 처리기간이 장시간 소요돼 주택공급에 차질을 빚는다는 이유로 개정주택법을 통과시킨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일선 시·군 관계자들은 “개정주택법은 아파트 ...
... 주거지로 지정된 일부 지역 주민과 건설업체들은 용적률이 과거에 비해 턱없이 낮아져 지가하락과 사업성 상실 등으로 재산 피해를 입게 됐다며 반발하고 있다. 지난해 5월 종세분을 끝낸 광주시의 ... 청학동에 15층규모로 각각 162세대와 196세대의 아파트를 신축하려던 (주)A사와 (주)D건설도 사업부지가 1종주거지역으로 분류돼 지난달 아파트사업승인신청이 반려되자 반발하고 있다. ...
2003-04-21
... 백지화시켰다. ◇사업변경 실태 전임 단체장이 추진하던 사업을 승계하는 대신 지역여건상 일부를 변경하는 시·군도 상당수다. 광주시는 지난 96년 아파트 건설업체인 대동주택 소유의 탄벌동산 96의13 일대 1만4천여평을 청사이전부지로 확정짓고 사업을 추진했으나 대동주택이 기부채납 조건으로 내건 아파트 사업승인이 경안하수종말처리장의 용량부족으로 승인이 보류되자 6년째 지지부진하고 ...
2002-12-09
인천 주택선설 실적 전국도시중'동메달' 3만4260만호지어 서울·부산이어 3위 올들어 10월말까지 인천의 주택건설 실적은 전국 7대도시중 서울 부산에 ... 기록하는 등 비교적 활황을 유지했지만, 지난해 보다는 다소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8일 건설교통부와 인천시에 따르면 올들어 1월부터 10월까지 인천을 포함한 전국의 주택건설 실적(사업승인 ...
... 16만5천명으로 두배가량 수직증가했다. 이같은 인구증가세는 지난해까지 이어진 폭발적인 아파트 건설붐에 힘입은 바가 크다. 지난 97년까지만 해도 매년 6~7건에 불과하던 주택건설사업 승인건수는 ... 조합아파트 1천여가구의 사업승인이 늦어지는 등 총 64건의 아파트 건설이 차질을 빚고 있어 주택수요를 감당치 못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지난 99년에는 한 민간업자가 광주시 도척면에 스키장리조트를 ...
2002-10-03
廣州 경안지역 도시계획 재정비안 통과 아파트 건설 활기띨듯 업체 승인지역 25곳 일반주거지로 결정 준도시 취락지구도 16곳 170여만㎡ 달해 광주시... 경안도시계획(재정비)변경 결정안이 경기도도시계획위원회를 통과함에따라 오포읍 일대를 중심으로 대규모 아파트 건설이 활기를 띨 전망이다. 도는 경안도시계획(재정비)변경 결정안중 주택건설 승인지역인 송정동 120의8 ...
2002-03-20
... 오포읍일대 신흥주거지 부상 경안도시계획 재정비안 4년만에 확정 건설업체 승인받은 25곳 일반주거지 결정 준도시 취락지구 16곳도 주택건립 가능 지난 98년 광주 ... 취락지구 16개소 1.705㎢에 대해서도 모두 준주거지역과 주거지역으로 수용함에 따라 아파트 건설 등을 할 수 있는 땅으로 탈바꿈하게 됐다. 건설업체들이 사업승인을 받아놓은 곳이 25개소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