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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롱불]고호경씨등 연예인 3명 대마초흡연
2006년 05월 16일 (화) 경인일보 webmaster@kyeongin.com
○…서울 서대문경찰서는 15일 마약류 관리에 관한법률 위반 혐의로 탤런트 고호경씨와 가수 H씨, K씨를 긴급체포.
경찰에 따르면 고씨 등은 작년 10월15일부터 최근까지 수차례에 걸쳐 서울 서초구 반포동 ...
2006-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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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마초 흡연 택시기사 아찔한 환각질주 속출
2006년 02월 23일 (목) 김창훈 chkim@kyeongin.com
마약을 복용하며 인천의 도로를 누빈 택시기사들이 잇따라 경찰에 붙잡혀 충격을 주고 있다.
인천 동부경찰서는 22일 상습적으로 대마초를 피운 영업용 택시기사 한모(51)씨에 대해 마약류관리에관한법률위반 혐의로 구속영장을 ...
2006-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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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마초 흡연 가수에 120시간 사회봉사 선고
인천지법 형사 4단독점완판사는 쫴일 대마초를 흡연한 혐의별 마약류 관리에 괸한 법률 위반)로 구속기소된 가수 조모(42)씨에 대해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 보호관찰 및 사회봉사 1시간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피고인은 동종전과로 집행유예를 받은 전력이 있음에도 다시 범행을 ...
2006-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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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와 권리의 이중적 모습
요즘 대마초 흡연자나 필로폰 투약자들의 권리 주장이 온·오프라인에서 점점 큰 소리를 내고 있다. 시민 대다수는 말도 안 되는 소리라고 일축하지만 개인의 자유로운 선택에 대한 존중과 소수자에 대한 관용의 수사학이 우리 사회에서 가지는 호소력을 생각해 볼 때 머지않아 그들의 주장이 공론의 테이블에 오르지 ...
2006-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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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마초 흡연 가수2명 구속기소
2005년 12월 29일 (목) 송병원 song@kyeongin.com
90년대초부터 '그 아픔까지 사랑한 거야'라는 곡을 발표하면서 팬들에게 사랑을 받았던 유명 가수 등이 대마초를 피운 혐의로 검찰에 적발됐다.
인천지검 마약·조직범죄수사부(부장검사·지익상)는 28일 대마초를 흡연한 ...
2005-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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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가수 2명 대마초흡연 구속
90년대초부터 팬들에게 사랑을 받았던 유명 가수 등이 대마초를 피운 혐의로 검찰에 적발됐다. 인천지검 마약 조직범죄수사부(부장검사 지익상)는 28일 대마초를 흡연한 혐의(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로 가수 조모(41)씨와 박모(41)씨를 구속기소했다. 검찰에 따르면 조씨는 이달 초순께 후배로부터 ...
2005-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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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0%(35명), 살빼는 약 5.8%(29명), 신경안정제 5.6%(28명), 흡입제 5.2%(26명) 등을 사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조사 대상자 중 7.6%(38명)는 불법 약물인 대마초를 사용한 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나 수면제 사용에 이어 2위를 기록해 주목된다. 지난해 서울시 조사에서는 살빼는 약의 사용률이 8.8%로 가장 높게 나타나 이번 인천마약퇴치운동본부 조사와 ...
2005-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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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승려 김모(67)씨를 마약법 위반 혐의로 구속했다.
검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 5월 초순부터 최근까지 양주시 모 사찰 뒷마당에서 양귀비 230주를 재배하고 약재창고에 말린 양귀비 230g과 대마초 종자 640g을 보관한 혐의다.
검찰은 이 사찰에서 약탕기와 한약재, 포장지 등이 발견됨에 따라 김씨가 양귀비를 다른 약재와 섞어 한약으로 판매했는지 여부도 캐고 있다.
정부<...
2005-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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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절인 2000년 5건, 인천공항 개항 첫해인 2001년 4건, 2002년 19건, 2003년 17건, 지난해 25건 등의 마약류 적발 실적을 기록했다. 탐지견이 적발한 마약 품목도 히로뽕과 대마초 등 전통적 마약류를 비롯, '살빼는 약'으로 알려진 디아제팜, 강한 환각성분을 지닌 '엑스터시' MDMA(메틸렌 디옥시메탐페타민) 등 종류가 다양하다.
한편 세관은 해외여행시 낯선 사람이 ...
2005-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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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들어가 대마잎을 따기 시작했고 주변에 잠복해 있던 경찰관 2명은 이 남자를 재빨리 덮쳐 현장에서 검거했다. 경찰관계자는 “이정도 크기의 대마는 한주에서 한사람이 1년을 피울 수 있는 양의 대마초를 얻을 수 있다”며 “판매목적으로 대마를 대량 재배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설명했다. 한편 군 부대가 많은 의정부, 양주, 파주, 연천 등 경기북부지역의 야산은 인적이 드물고 감시가 소홀해 ...
2005-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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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모병원 이해국 교수는 최근 청소년학회에서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약물남용 실태조사를 보면 술은 71.8%, 담배 29.6%, 본드 4.3%, 가스 4.1%가 경험이 있으며, 3.8%는 마약류인 대마초나 필로폰 등을 접한 적이 있다고 답했다고 밝혔다.
특히 초등학교 6학년중 46.6%가 음주, 9.6%가 흡연경험이 있어 청소년들이 약물남용의 위험에서 안전하지 않다고 강조했다.
이 교수는 ...
2005-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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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눈다.
▲100인의 증언-7,80년대 문화를 말한다 E 오후 10시50분
1980년대 우리나라 대중가요 음반 판매고가 팝송 음반 판매량을 넘어서는 엄청난 사건이 벌어진다. 1975년 대마초 사건으로 스타들이 구속되면서 위안을 받을 길 없었던 대중들은 80년대는 새로운 스타를 탄생시켰다. 트로트, 발라드, 록을 모두 소화해내는 천재 뮤지션 조용필의 등장이었다. 그리고 그늘진 한 편에서는 ...
2005-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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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04월 30일 (토) 심언철 press108@kyeongin.com
수원지방법원 형사항소3부(부장판사·박상훈)는 29일 “대마는 마약의 특성이 약하고 술·담배보다 신체에 해롭지 않으므로 대마초 흡연을 처벌하는 것은 헌법에 규정된 행복추구권을 침해하고 평등의 원칙에 위배된다”며 영화배우 김부선씨가 제기한 위헌법률심판제청을 기각했다.
재판부는 “대마 흡연자는 비흡연자에 비해 심장마비 ...
2005-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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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약류관리법위반 혐의로 검거, 조사를 벌이고 있으나 마땅한 처벌규정이 없어 고심하고 있다.
경기청 정광조 마약수사대장은 “P씨의 경우 단지 'K'만 복용한 것으로는 처벌할수 없어 P씨가 대마초와 엑스터시 등도 함께 복용한 사실을 밝혀내 이 부분에 혐의를 적용, 사법처리 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보건복지부는 지난 1월 이 동물안정제를 향정신성 의약품으로 지정하는 마약류관리법 ...
2005-04-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