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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수, 印위원장 힘 실어줘 '친박청산 악역' 맡을지
이현재, '中企 정책통' 수도권 역차별정책 변화 예상
김명연, 당의 '입' 역할… 함진규, 홍보본부장에 발탁
서청원 “印, 배지 반납·반성문 보내라 할 자격없다”
새누리당 지도부가 10일 친박(친박근혜)계의 반발을 무릅쓰고 새 지도부를 구성, 본격 쇄신작업에...
정의종
2017-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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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 새로워지고 국민신뢰 회복땐
임무 끝내고 제자리로 돌아갈것”
당내 세력판도 인위원장에 쏠려
'서청원 거취' 당수습 새 분수령
새누리당 인명진 비상대책위원장은 친박(친박근혜) 핵심 인사들의 인적 청산시한으로 예고했던 8일 이들이 탈당을 포함한 인적 쇄신에 응하지 않은 데 대해 “인적 쇄신운동에 불참한 여러분...
정의종
2017-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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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정우택 원내대표와 박맹우 사무총장을 비롯한 지도부가 4일 인명진 비상대책위원장에게 자신들의 거취를 맡기기로 했다.
5선의 정갑윤 의원이 탈당한데 이어 4선의 홍문종 의원도 거취를 인 비대위원장에게 위임하는 등 친박(친박근혜)계 중진 의원들도 속속 입장을 내고 있다. 이런 가운데 서청원·최경환 의원의 거취...
정의종
2017-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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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택 “최소한의 분들 책임져줘야”
주호영 “보수의 원조위해 노력할것”
추미애 “대선 승리로 국민에 희망을”
김동철 “민주개혁 정권 새벽 열어야”
정유년(丁酉年) 새해 첫날을 맞아 일제히 국립현충원 참배에 나선 여야 정치권 지도부는 올 한해 각오와 다짐을 담은 메시지를 잇따라 내놓으며 본격 정국 구상에 돌입했다.
박근혜 대통령은 30일 '최순실 비선실세 의혹'과 관련, 안종범 정책조정·김재원 정무·우병우 민정·김성우 홍보수석과 이원종 대통령 비서실장을 교체하는 등 참모진 인적 쇄신을 전격 단행했다. 이와 함께 이재만 총무·정호성 부속·안봉근 국정홍보 비서관 등 이른바 '문고리 3인방'의 사표도 수리했다.
정연국 청와대 대...
정의종
2016-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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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은 30일 '최순실 비선실세 의혹'과 관련, 안종범 정책조정·김재원 정무·우병우 민정·김성우 홍보수석과 이원종 대통령 비서실장을 교체하는 등 참모진 인적 쇄신을 전격 단행했다. 이와 함께 이재만 총무·정호성 부속·안봉근 국정홍보 비서관 등 이른바 '문고리 3인방'의 사표도 수리했다.
신임 민정수석에는 ...
정의종
2016-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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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면개각 '심각한 국정공백' 우려
비서실 책임자 이원종 실장 거론
'崔 관련' 정호성·이재만·안봉근
野 사퇴요구 받는 우병우도 포함
박근혜 대통령이 '최순실 비선실세 의혹'에 대한 수습조치와 관련해 내주 중에는 인적쇄신 카드를 제시할 것으로 전망된다.
청와대의 한 관계자는 27일 “빨리 결정하기는 어려운 문제”라며 “후임자 인선과 앞으로의 정국운영 방향...
정의종
2016-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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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과 더불어민주당이 26일 '최순실 비선 실세 의혹'과 관련해 특별검사제를 전격 도입키로 했다. 특히 새누리당은 박근혜 대통령에게 청와대와 정부 내각에 대한 인적 쇄신을 요구했다.
새누리당은 이날 긴급 의원총회를 소집해 야권에서 제기한 '최순실 게이트' 관련 특검에 대해 만장일치로 수용했다. 이에 앞서 더민주도 최순실 비선 실세 의혹의 규명을 위해...
송수은,황성규
2016-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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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가 도 공무원과 산하기관 직원 총량제를 도입해 논란이다. 공무원은 많아도 탈, 모자라도 탈이다. 많으면 불필요한 규제가 늘어나고 일과 없이 허송세월하는 보신주의가 팽배해진다. 그렇지 않아도 공무원은 연금혜택이 많아 퇴직후 안정적인 생활을 할수 있다는 점 때문에 어떻게든지 정년때까지 자리만 지켜내면 된다는 나태한 인식이 자리잡고 있는 터이다. 국민이...
경인일보
2016-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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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1부) 인천 유나이티드가 김도훈 감독을 경질했다.
인천 구단은 31일 “선수단의 경기력 향상과 침체된 팀 분위기 쇄신을 위해 김도훈 감독과 결별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김 감독이 떠난 자리는 이기형 수석코치가 감독대행 체제로 메우게 된다.
인천은 최근 4연패이자 7경기 연속 무승(2무 5패)의 부진에 빠지며 클래식 최하위로 떨어...
김영준
2016-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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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당 등은 16일 박근혜 대통령이 단행한 개각에 대해 “국정쇄신 의지와 거리가 먼 '시늉내기 개각', '돌려막기식 개각'”이라고 힐난했다.
더민주 박광온 수석대변인은 이날 국회 브리핑을 통해 “국정쇄신에 대한 국민의 요구와 기대를 '소폭개각', '시늉내기 개각'으로 회피하려 한 것은 아닌지 의심을 갖게 한다. 이번 인사는 한마디로 불통인...
송수은
2016-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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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생 현안·현장 목소리 귀기울여
청와대에 민심 신속·정확히 전달
9일 새누리당 전당대회에서 신임 당 대표로 선출된 이정현 당선자는 스스로를 '많이 부족한 사람'이라 낮추며 '섬기는 리더십'을 발휘하겠다고 약속했다.
이 당선자는 이날 경선 결과 발표 직후 서울 잠실실내체육관 내 프레스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당선의 기쁨보다 앞으로 해나가야 할 일 때문에...
황성규
2016-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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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함중식)이 경영쇄신을 위해 최근 조직 통·폐합에 이어 연봉제 도입에 착수했다.
공단은 성과 위주의 조직구축을 위해 연봉제를 도입하기로 하고 사전 준비작업을 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지난 3월 기존 7개 팀을 5개 팀으로 축소하며 임직원 정원을 129명에서 114명으로 감축한 경영쇄신의 후속조치다.
공단은 최근 조직개편 3개월...
최재훈
2016-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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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엠 노사비리에 대한 검찰수사와 관련해 한국지엠 노조가 “잘못된 관행과 제도를 바꾸는 쇄신방안을 마련하겠다”고 했다.
민주노총 전국금속노동조합 한국지엠지부 고남권 지부장은 7일 성명을 내고 “노동조합의 운영시스템과 노사관계가 언제든지 비리에 연루될 수 있을 정도로 허약하다는 것을 알았다”며 “구체적인 쇄신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조사와 토론작업을 진행하고...
김민재
2016-06-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