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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 '스쿨존 사고' 후속 조치
학교장·학부모 상대 1차 조사
인천시는 관내 초등학교 268곳에 대한 교통안전시설을 전수조사한다고 6일 밝혔다. 지난달 중구 신흥동에서 발생한 '10살 여아 스쿨존 사망사고'에 따른 후속 조치다.
인천시는 6일 인천시교육청과 각 경찰서 실무 담당자가 참석한 실무협의회를 개최하고 이달까지 전수조사를 마무리하기로 했다. 먼
저 ...
공승배
2021-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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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교에서 지역사회로 확산하는 만큼 통학 정책은 교육감은 물론 지자체장도 공동 책무가 있다”면서 “매년 변하는 통학에 대한 실태조사로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아이들 관점의 등하굣길이 되도록 스쿨존의 안전성도 재검토가 필요하다”고 제언했다.
경기도교육청은 경기도의 지리적 특성과 소규모 주택 개발에 따른 학교신설 요인 부족 등으로 원거리 통학 발생 원인을 진단하면서도 원거리 통학 이유에 ...
신현정
2021-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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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신흥동 여아사망 재발방지
박남춘시장 “첫 성과 내달라” 주문
전수조사후 학부모의견 수렴 지원
인천시가 오는 7월 공식 출범하는 자치경찰의 1호 과제로 '스쿨존 교통안전 강화'를 정했다. 지난달 중구 신흥동에서 발생한 '10살 여아 스쿨존 사망사고'의 재발을 막는다는 취지다.
박남춘 인천시장은 1일 열린 4월 실·국장회의에서 스쿨존 안전 강화 방안 마련을 ...
공승배
2021-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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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조사 직진차로위 불법 우회전
공단 정밀분석 속도 등 위반 없어
인천의 한 어린이보호구역(스쿨존)에서 초등학생을 치어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 화물차 운전자가 검찰에 송치됐다.
인천중부경찰서는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상 어린이보호구역 치사 혐의로 구속한 60대 화물차 운전자 A씨를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30일 밝혔다.
A씨는 지난 18일 ...
김태양
2021-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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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했다. 이어 지난 25일 증포11통을 마지막으로 10개월 만에 '이천은 화목해요' 행사를 성료했다.
엄 시장은 '이천은 화목해요'를 관내 83개의 아파트를 방문, 방범CCTV와 초등학교 스쿨존 인도정비, 어린이 공원의 놀이터 보수 요청 등 약 550건의 건의사항을 직접 청취해 전체 62% 정도인 340여건을 '처리 완료'했거나 올해 안에 처리할 정도로 신속하게 주민들의 민원을 해결, ...
서인범
2021-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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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어린이보호구역(스쿨존)인 인천 중구 신광초등학교 인근 횡단보도를 건너던 4학년 여학생이 화물차에 치여 숨진 사고(3월23일자 6면 보도)와 관련해 인천시가 관계기관과 공동으로 스쿨존 교통안전 강화 대책을 마련하기로 했다.
인천시는 인천경찰청, 인천시교육청, 도로교통공단 인천지부 등 관계기관과 함께 스쿨존 교통사고 재발방지 대책회의를 했다고 25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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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양
2021-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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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정안(일명 민식이법)'이 시행됐다. 민식이법 시행 1년을 맞아 유은혜 교육부 장관은 지난 2월24일 정부세종청사에서 2022년 어린이보호구역 내 사망사고가 발생하지 않는 것을 목표로 정하고, 스쿨존 교통안전 강화대책 추진사항을 점검했다.
정부의 안전대책 점검 두 달 만에 인천 중구의 한 초등학교 스쿨존에서 4학년 여학생이 화물차에 치여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지난해 11월에는 ...
경인일보
2021-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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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33건… 2019년보다 1건 줄어
전국 사고건수는 16% 감소 '대조'
어린이보호구역(스쿨존)에서 운전자의 안전의무를 강화한 이른바 '민식이법'(개정 도로교통법 및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이 지난해부터 시행되고 있지만, 인천에선 스쿨존 사고가 여전히 빈번하게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인천경찰청에 확인한 결과, 지난해 인천에서 발생한 ...
김주엽
2021-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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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너야
인근 일방통행 도로선 역주행도
구월서초 아파트 공사차량 '몸살'
불법 주정차 많아 안전 사각지대
동막초선 신호위반·과속 문제점
인천 중구에서 초등학교 4학년 여학생이 어린이보호구역(스쿨존)에서 트럭에 치여 숨지는 사고가 발생하면서 실효성 있는 스쿨존 안전대책을 조속히 마련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22일 오후 1시40분께 인천시 중구 신광초등학교 앞. 하굣길 초등생들은 ...
박현주,김태양
2021-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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警, 화물차 운전자 구속영장 신청
'트럭 통행 막아달라' 국민청원도
인천의 한 초등학교 어린이보호구역(스쿨존) 내에서 초등생을 치어 숨지게 한 화물차 운전자에 대해 경찰이 일명 '민식이법'을 적용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인천중부경찰서는 최근 60대 화물차 운전자 A씨를 특정범죄가중처벌 어린이보호구역치사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A씨는 지난 18일 오후 ...
박현주
2021-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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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씨가 몰던 화물차가 초등학교 4학년 B양을 치는 사고가 났다고 밝혔다. 이 사고로 B양은 119구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숨졌다.
경찰에 따르면 B양이 어린이보호구역(스쿨존)인 초등학교 앞 횡단보도를 건너다 주행 중이던 A씨의 화물차에 사고를 당한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 관계자는 “A씨가 민식이법인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어린이보호구역 치사 혐의가 적용되는지 ...
박현주
2021-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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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리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권순신 도 감사담당관은 19일 온라인 기자회견을 통해 지난해 11월10일부터 24일까지 실시한 '어린이 보호구역 관리 실태 특정감사 결과'를 발표했다.
도는 스쿨존 사고율과 사고위험도, 사고증가율이 경기도 전체 평균보다 높은 21개 시·군 중 두 가지 이상 지표가 평균보다 높은 곳을 감사했다. 354곳 중 255개 구역에서 790건이 지적됐는데 교통안전표지 ...
강기정
2021-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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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망 등 2개 항목을 추가했다고 12일 밝혔다.
이에 따라 보장항목은 폭발·화재·붕괴·산사태 사고, 대중교통 이용 사고, 강도 피해로 인한 사망 또는 후유장해, 자연재해 사망, 스쿨존 부상 치료 등 기존 8개에서 10개로 늘어났다.
인천시가 보험기관과 계약해 약 3억6천만원의 보험료를 일괄 납부하기 때문에 인천시민 301만명 전체가 별도의 가입 절차 없이 보험 지급 대상이 ...
김명호
2021-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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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장금 1천만원→1천500만원 상향
인천시가 2019년 광역단체 최초로 시행한 시민안전보전금의 최대 보장금이 1천만원에서 1천500만원으로 상향된다. 인천시민이라면 누구나 폭발·화재·강도·스쿨존 교통사고 등으로 상해를 입었을 때 보험금을 받을 수 있다.
# 반지하 거주세대 환풍기 설치 지원
실내 공기질이 좋지 않은 반지하 가구에 환풍기를 설치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실내 공기 ...
강기정,김민재
2021-0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