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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시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소득이 감소한 위기가구에 대해 긴급 생계자금을 지원한다.
코로나19로 소득이 25% 이상 줄어들어 생계가 곤란해진 위기가구와 올해 2월 이후 실직으로 구직급여를 받은 후 종료된 미취업 가구가 지원 대상이며 기준 중위소득 75% 이하, 재산은 3억5천만원 이하여야 한다. 기초생활보장 생계비, 긴급지원 생계비, 긴급고용안정지원금 등 ...
황성규
2020-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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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지역본부 등은 23일 결식 위기 아동과 관련한 사회 문제를 예방하고자 '남동구 행복 두 끼 프로젝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프로젝트는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인한 부모의 실업·실직, 가정 해체 등으로 결식 우려가 있는 아동 100명에게 5개월간 도시락을 지원하는 것이다. 남동구와 LH 인천지역본부, (주)미래에셋생명, 행복얼라이언스, 행복도시락사회적협동조합이 힘을 ...
목동훈
2020-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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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대책은 7조8천억원에 달하는 4차 추경과 4조6천억원에 달하는 방역·경기보강 패키지로 구성했다.
4차 추경에는 매출감소 소상공인에게 최대 200만원의 새희망자금을 지급하고, 실직위험 계층인 특수형태 근로종사자와 프리랜서에게 최대 150만원의 고용안정자금도 지원하는 내용이 담겼다.
실직·휴폐업 등으로 생계가 곤란한 55만 저소득 가구에는 4인 가구 기준 최대 100만원의 ...
이성철
2020-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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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명의 방역·관리요원을 선발한 뒤 교육과정을 거쳐 주요 관광지에 배치할 방침이다.
특히 취업 취약계층이나 관광 유관분야 경력자 또는 관광학과 졸업자, 코로나19로 인한 관광업계 실직자 등을 우대 선발할 계획이다.최종 선발된 방역·관리요원은 오는 21일부터 12월까지 용문산 관광지·두물머리·세미원 등 주요 관광지 3곳에 배치돼 방역과 마스크 착용, 사회적 거리두기 등 ...
오경택
2020-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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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용객에게 마스크 착용을 요구하는 등 정부의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른 방역지침을 철저하게 준수하고 있다”며 “휴장에 따른 골프장의 손해는 물론 경기보조원(캐디)들도 집합금지 기간 사실상 실직 상태로 100만원 가까이 수입이 없어진다”고 반발했다.
사회적 거리두기의 사각지대를 고려하는 더욱 강한 조치라는 차원에서 반기는 분위기도 있다. 연수구는 실외체육시설 집합금지 계기에 대해 ...
박경호,강기정
2020-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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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확산에 면접 무산 잇따라
정규직전환 실패 등 실직 경우도
공인중개사 36여만명 '역대 최다'
코로나19 재확산 속 인천지역 청년들이 취업하기 위한 기업 면접 일정이 무산되거나 실직하는 경우가 잇따르자, '사기업을 준비하면 취업할 기회를 잃는다'는 인식이 퍼지고 있다. 공무원이나 국가자격시험으로 눈을 돌리는 청년들이 더욱 늘고 있다.
인천 남동구 ...
박현주
2020-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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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정락)는 최근 지역 내 취약계층 2가구에 생활 맞춤형 생필품과 식료품을 지원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지원은 송도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우리동네 촘촘복지 실현사업'의 일환이다.
협의체는 실직과 소득활동 위축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주민이 제도권 복지 사각지대에 놓이지 않도록 돕자는 취지라고 설명했다.
/박경호기자 pkhh@kyeongin.com
박경호
2020-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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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가적인 제도개선에 따라 재산기준 추가 완화, 의료지원 재지원 제한기간 완화 등을 실시하며 적용기한도 기존 7월31일에서 12월31일까지 연장했다.
'긴급복지 지원사업'은 주소득자의 실직, 가출, 행방불명, 사망, 중한 질병 등의 사유로 갑작스러운 위기상황에 처한 가구를 대상으로 일정 기간 생계비, 주거비, 의료비 등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원기준을 충족하는 저소득가구(중위소득 ...
이윤희
2020-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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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는 발상이라 보여진다.
시설물유지관리업종은 초급기술자 4인 이상인 반면 타업종으로 전환 시 기술자 2명이면 등록조건을 충족하게 되므로 현재 종사 중인 초급기술자 6만9천여명 중 절반이 실직을 하게 될 것이다. 이는 문재인 정부의 정책 중 하나인 일자리 창출 정책에도 역행하게 되는 것이다.
노후기반 시설이 증가 되고 있는 상황에서 시설물유지관리업종은 더욱더 그 역할이 중요해 ...
김대동
2020-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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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대예방경찰관이 직접 나서서 설득하는 등 다양한 방안을 마련했다”고 했다.
전문가들은 코로나19 이후 생활·경제 상황이 바뀌면서 가정폭력 사건 양상도 달라지고 있다고 입을 모았다. 가해자가 실직하거나 재택·단축 근무 등으로 가정 내에 머무르면서 폭력에 노출될 가능성은 높지만, 반대로 도움을 요청할 기회는 줄어들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특히 전문가들은 가정폭력 피해 당사자가 '피해자'라는 ...
박현주
2020-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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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남부경찰서(서장·오문교)는 21일 오후 코로나19 장기화로 생계에 어려움을 겪는 북한 이탈주민에게 '코로나19 극복 긴급생계지원금'을 전달했다.
보안자문협의회(회장·유정만)의 협조로 실직·수입감소 등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북한 이탈주민 5가정을 선정해 1가정 당 30만원씩 총 150만원을 지원했다.
앞서 경찰은 지난 3월에도 북한 이탈주민에게 마스크와 손 소독제 등 150만원 ...
손성배
2020-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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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근로 능력자다. 참여를 희망하는 주민은 본인 주소지에 있는 동 행정복지센터나 계양구청 문화센터 취미교실을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취업이 어려운 계층이나 코로나19 여파로 실직·폐업한 주민을 우선 선발할 계획”이라며 “사업 분야에 따라 하루 3~6시간을 근무하게 되고 임금은 최저 시급인 8천590원을 받게 된다”며 “많은 주민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
공승배
2020-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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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 건너간 가운데, 인천시가 중구를 '산업위기대응 특별지역'으로 지정하는 방안을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
산업위기대응 특별지역은 특정 산업이 집적된 도시에서 대규모 휴업, 폐업, 실직 등이 발생했을 때 산업통상자원부가 지정하는 것으로, 최대 2년간 기업·소상공인에 대한 재정 보조, 신산업 육성을 위한 투자유치 지원 등을 받을 수 있다.
2018년 4월 한국지엠 공장이 ...
윤설아
2020-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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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개월간 사업별 장소에서 주 15~40시간(시급 8천590원)씩 일하게 되며, 매월 67만원에서 180여만원의 급여를 받게 된다. 4대 보험도 보장된다. 참여자격은 취업 취약계층과 코로나19로 실직·폐업한 만18세 이상 인천시민이다.
취업 취약계층은 ▲저소득층(기준 중위소득 65% 이하, 1인 가구는 120% 이하) ▲장애인 ▲6개월 이상 장기실직자 ▲결혼이민자 ▲북한이탈주민 ▲위기청소년 ...
윤설아
2020-07-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