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알아보자.
■ 알레르기 질환
일교차가 크고 면역력이 약해지는 환절기에는 알레르기 비염 환자가 많아지는데, 연속적이고 발작적인 재채기를 하거나 맑은 콧물이 흘러내리고, 코 막힘, 눈이나 ...
협심증·심근경색·뇌졸중의 증상이 나타난다면 즉시 119에 도움을 요청해 최대한 빨리 가깝고 큰 병원 응급실로 이송해야 한다. 구급차가 오기 전 환자가 구토를 한다면 고개를 옆으로 돌려주고 손과 발, ...
구민주
2024-04-03
-
... 의료비 증가 속도가 OECD 평균의 3배에 달할 정도로 의료수요가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다”는 점을 강조하면서 의사수 부족이 응급실 뺑뺑이, 소아과 오픈런의 원인이라고 강조했다.
의료공백 사태가 7주 차에 접어들었다. 정부는 당장 급한 중증·응급환자 비상진료대책을 마련했고, 진료보조(PA) 간호사와 군의관, 공공보건의사가 전공의의 빈자리를 채우면서 하루하루 버티고 ...
경인일보
2024-04-02
-
... 실현되려면 그 구성원의 의지도 중요한데 수련병원 근무에 나설 개원의가 몇 명이나 될지 모르겠다”고 지적했다.
성남시에서 내과 병원을 운영하는 의사 김모씨도 “이 제도는 의료사고 시 대응, 환자 인수인계 등 조율해야 할 부분이 많아 지금과 같은 응급한 상황에서 쓸만한 건 아니다. 논의와 시범사업 없이 현장에 정착시키는 건 어려울 것”이라고 전했다.
수련병원에 있는 의료진도 정부의 ...
한규준
2024-03-28
-
... 저감 등 피해에 속수무책일 수밖에 없다”고 했다.
다른 수련병원 관계자는 “전공의 부족으로 환자가 검사받기 위해 소요되는 대기시간 등은 이전보다 더 늘겠지만, 중증·응급 수술 등 위기상황에는 ... 의료진들이 바로 투입돼 차질 없이 운영하고자 한다”면서도 “파업 여파로 의료공백을 우려한 환자들이 발길을 끊다 보니 병원 운영이 더욱 악화되고 있다”고 했다.
이와 함께 지역 수련병원들은 ...
박현주
2024-03-25
-
... 법정 근로시간인 주 52시간으로 줄이고, 다음 달 1일부터 외래 진료를 최소화해 중증 및 응급 환자 치료에 집중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비대위의 이런 방침은 두 단체가 행동을 같이한다는 ... 의대증원은 돌이킬 수 없는 일이 됐다. 비록 최선의 단계는 지나갔지만 차선의 결론이 남아 있다. 환자와 국민을 볼모로 한 싸움에서 물러난다고 비난받을 일은 아니다. 의료계와 정부의 끊긴 대화가 ...
경인일보
2024-03-25
-
... 파주스타디움에서 재난으로 사상자가 발생한 상황에 대처하는 '신속대응반' 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은 갑작스런 재난으로 다수의 사상자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하고 현장에 긴급 출동한 신속대응반이 사상자 현황 파악 후 응급의료소를 설치해 환자 중증도 분류-응급처치-분산 이송 등 응급의료 대응훈련으로 진행됐다.
파주/이종태기자 dolsaem@kyeongin.com
이종태
2024-03-21
-
...
성남시는 의료사태가 장기화되자 지난달 23일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한 데 이어 지난 6일에는 비상응급의료협의체를 꾸렸다.
신 시장은 지난달 26일에는 성남시의료원을 찾아 비상진료체계를 점검하고 ... 있는 것이다.
신 시장은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의학과를 졸업했다. 중원구에서 의원을 개업해 환자를 돌봤고 제32대 대한의사협회 회장을 역임했다. 그런 만큼 의료 현실에 대해 누구 못지않게 ...
김순기
2024-03-18
-
... 위해 보건소 및 공공병원의 야간 운영시간을 늘려 연장 진료 방안을 내놓았지만, 정작 찾아오는 환자가 없어 실효성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14일 경기도 등에 따르면 지난달 23일 보건의료재난 ... 것으로 확인됐다. 공공병원 역시 일선 보건소와 비슷한 실정이다. 연장 진료 시간 동안 찾아오는 환자는 거의 없고 대부분 응급실로 가고 있다.
도내 한 보건소에 근무하는 의사 A씨는 공공의료기관 ...
김지원
2024-03-15
-
...
정부 태도는 더욱 강경해지고 있다. 윤석열 대통령은 서울대 의대 교수들이 중재안을 내놓은 그날 수석비서관 회의에서 의료개혁을 “원칙대로 신속하게 추진하라”고 참모진에게 다시 지시했다. 응급 환자와 중증 환자에 대한 빈틈없는 비상 대응도 주문했다. 이와 관련해 정부는 지난 11일부터 공중보건의 138명과 군의관 20명을 상급종합병원 스무 곳에 파견했다. 의료계 집단행동에 따른 ...
경인일보
2024-03-14
-
진료의사 2명이상 단일 병원이거나
응급은 야간휴일 소아과외래 운영
정부 가이드라인 현실적 충족안돼
인력난·인건비 1.5배 지급도 '부담'
정부의 '달빛어린이병원' 운영 계획이 하남지역 ... 야간 운영시 1.5배 이상 지급하는 인건비도 제도 참여를 망설이게 하고 있다.
마찬가지로 응급의료기관의 경우에는 이 제도를 통해 진료 받은 환자가 응급실 내원 환자에서 빠져 응급의료관리료 ...
김종찬
2024-03-13
-
...
간담회에서는 ▲의료기관의 환자 대응 실태와 관련된 의견 수렴 ▲응급환자의 신속한 이송과 의료자원 공유 ▲소아 및 임산부 등 취약계층의 응급환자 대응 협조 등의 안건이 논의됐다.
이와 함께 지역 내 경증과 비응급 환자의 수용 방안, 중증 환자의 초동 조치 후 빠른 이송을 위한 협조 방안을 협의했다.
시 관계자는 “의료공백으로 인한 시민의 걱정이 높은 가운데 의료현장과의 ...
황성규
2024-03-13
-
... 2월까지 신고된 한랭질환자는 모두 400명이며 사망자는 12명이다. 이는 전년 대비(한랭질환자 447명, 사망 12명) 환자는 10.5% 감소했고, 사망자는 동일한 수치이다.
사망자 ... 평균 연령은 77.4세로 사망자의 75%가 65세 이상 노년층인 것으로 조사됐다.
한랭질환자는 주로 저체온증(79.5%)과 동상(18.6%)으로 응급실에 내원했고, 저체온증은 주로 80세 ...
구민주
2024-03-13
-
... 대광위원장, 국회 국토교통위원장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전공의들의 의료 현장 복귀를 호소하는 목소리도 나왔다.
김종배(국·미추홀구4) 의원은 5분 자유발언에서 “중환자실과 응급실은 소중한 시민의 생명이 경각에 달려 있어 한 시각도 비워둘 수 없는 곳”이라며 “전공의 빈자리를 간호사들이 대체하면서 본의 아니게 의료법을 위반하는 현상도 발생할 수 있다. 시민 생명을 ...
유진주
2024-03-11
-
... 배송하는 '주문배송' ▲분당 서울대학교 병원으로 의약품을 배송하는 '정기배송' ▲공원에서 발생하는 응급환자 발생시 골든타임 확보를 위해 심장제세동기를 신속히 배송하는 '긴급배송' 총 3개 사업이다.
특히 대학병원과 의료품 유통물류기업의 자발적 참여로 국내 의료품 드론배송 상용화를 도입하고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제세동기를 배송하는 등 배송방식의 다양화를 통해 시민들이 필요로 하는 미래 ...
김순기
2024-03-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