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강훈식·전희경·김경진·지상욱 등 4당 선대위 대변인이 패널로 참석했다. 이튿날인 16일에도 다른 방송사에서 '총성 울린 장미대선, 안보 주도권 싸움'이라는 주제로 김경협·전희경·김영환·장제원 등 4당 관계자만 초청, 방송을 진행한 바 있다.
정의당은 뉴스 보도의 공정성도 시정대상으로 지목했다.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됐는데도 일부 방송에서 심상정 후보를 제외한 채 '4인 4색 ...
황성규
2017-04-19
-
... 여전히 대통령을 싸고돌며 차마 눈뜨고 볼 수 없은 추태를 일삼았다. 제정신이 박힌 의원들은 결국 새누리당을 나와 새로운 당을 만드는데, 그게 바른정당이다. 국정농단 청문회에서 맹활약한 이혜훈·장제원·김성태· 하태경이 포진한 바른정당, 김진태와 성주의 이완영이 있는 새누리당, 구성원의 면면으로 보면 후자의 몰락은 시간문제로 보였다. 추가 탈당이 이어지지 않는 바람에 바른정당의 의석수는 ...
서민
2017-03-31
-
... 여전히 대통령을 싸고돌며 차마 눈뜨고 볼 수 없은 추태를 일삼았다. 제정신이 박힌 의원들은 결국 새누리당을 나와 새로운 당을 만드는데, 그게 바른정당이다. 국정농단 청문회에서 맹활약한 이혜훈·장제원·김성태· 하태경이 포진한 바른정당, 김진태와 성주의 이완영이 있는 새누리당, 구성원의 면면으로 보면 후자의 몰락은 시간문제로 보였다. 추가 탈당이 이어지지 않는 바람에 바른정당의 의석수는 ...
서민
2017-03-31
-
... 있지만, 교섭단체 대표 연설에는 당 대표나 원내대표가 나서는 것이 관례이기 때문이다. 이를 두고 대선 주자인 안 전 대표를 위한 지나친 배려가 아니냐는 지적도 나왔다.
바른정당 장제원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가뜩이나 '안철수당'이라는 지탄을 받는 국민의당이 당 대표와 원내대표를 제쳐놓고 안 의원을 대표 연설자로 내세우는 데 의아해 하지 않을 수 없다”고 꼬집었으며, 더불어민주당 ...
황성규
2017-02-07
-
... 반 전 총장의 하차 소식에 여야 정치권은 일제히 당혹감과 아쉬움을 드러냈다. 새누리당 김성원 대변인은 “매우 충격적이고 안타깝다. 우리의 큰 자산을 잃어버렸다”고 밝혔으며, 바른정당 장제원 대변인도 “아쉬움과 안타까움을 표한다”는 입장을 전했다.
더불어민주당 윤관석 대변인은 “갑작스러운 결정으로 의외지만 결정을 존중한다”고 논평했고, 국민의당 김경진 대변인은 “10년간 UN사무총장으로서 ...
황성규,정의종,송수은
2017-02-02
-
... 반 전 총장의 하차 소식에 여야 정치권은 일제히 당혹감과 아쉬움을 드러냈다. 새누리당 김성원 대변인은 “매우 충격적이고 안타깝다. 우리의 큰 자산을 잃어버렸다”고 밝혔으며, 바른정당 장제원 대변인도 “아쉬움과 안타까움을 표한다”는 입장을 전했다.
더불어민주당 윤관석 대변인은 “갑작스러운 결정으로 의외지만 결정을 존중한다”고 논평했고, 국민의당 김경진 대변인은 “10년간 UN사무총장으로서 ...
황성규,정의종,송수은
2017-02-02
-
... 관한 입법 지원을, 심 대표는 선거연령 하향 조정 문제와 결선투표제 도입 등에 관한 지원을 각각 요청했다.
이들은 각각의 제안에 상당 부분 공감을 표한 것으로 알려졌다. 바른정당 장제원 대변인은 회동 이후 “결선투표제는 위헌 논란만 없으면 반대할 이유가 없고, 선거연령 18세 하향 조정도 곧 논의를 거쳐 당의 입장을 정리할 것”이라며 열린 입장을 전했다.
/황성규기자 ...
황성규
2017-02-01
-
... 실망을 주민들이 표했다”며 “우리 경제구조의 뿌리인 서민 경제를 살리기 위한 대책 마련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다짐했다.
바른정당은 새로운 대한민국 건설을 위해서 총력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장제원 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이번 설 민심은 분노와 실망, 기대가 섞여 있는 것 같다”며 “최순실 사태 이후 대한민국이 정의롭지 못하고 공정하지 못한 나라로 전락한 것에 대해 분노했고 민생이 ...
송수은,정의종,황성규
2017-01-31
-
... 기자회견이었다. '노력하겠다' '힘쓰겠다'는 말만 되풀이했다”고 힐난했으며, 국민의당 장진영 대변인은 “미사여구를 늘어놓았을 뿐 실질적인 내용은 전혀 담기지 않았다”고 꼬집었다.
바른정당 장제원 대변인도 “황 권한대행은 대선 출마에 대해 모호한 태도에서 벗어나 대선 불출마를 명확히 밝히고, 오로지 민생현안에만 집중하길 촉구한다”고 지적했다.
/정의종·황성규기자 homerun...
황성규,정의종
2017-01-24
-
... 반 전 총장 일가의 문제를 넘어서 국가적으로 너무나 수치스러운 일”이라며 “그저 '모른다'고 하기 보다는 국민이 납득할 수 있도록 설명하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꼬집었다.
바른정당 장제원 대변인 역시 “이 문제만큼은 '내 일이 아니다'는 선 긋기로 일관할 게 아니라 명명백백하게 설명을 해야 한다”고 목청을 높였다. 국민의당 강연재 부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반 전 총장은 ...
송수은
2017-01-23
-
바른정당은 16일 총선 공천 과정에서 '전략공천'이라는 명목 하에 통용돼 온 '우선 추천지역' 공천 제도를 폐지키로 했다.
당은 이날 국회에서 창당준비회의를 열어 이같이 결정했다고 장제원 대변인이 전했다. 장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우선추천제는 악용될 소지가 있다”며 “특정 지역을 찍어서 여성이나 청년을 추천하는 것은 자의적으로 당 지도부가 개입할 수 있다”고 ...
황성규
2017-01-17
-
... 사기업의 이익을 위해 부당하게 사용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는 용서받을 수 없는 범죄 혐의”라며 “재벌이라고 해서 법 앞에 예외가 될 순 없다. 지극히 당연한 결과”라고 평가했다.
바른정당 장제원 대변인은 “삼성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기업으로서 이번 일을 계기로 크게 뉘우치고 환골탈태 해야 한다. 재벌일가의 경영권 승계를 위해 권력 실세에 줄을 대는 어처구니 없는 일이 다시는 ...
황성규
2017-01-17
-
... 반대하는 정당은 민주주의를 말할 자격이 없다. 바른정당의 맹성을 촉구한다”고 강조했다.
이와 관련, 바른정당은 당초 예고한 '선거연령 만 18세 이하 하향 토론회'를 잠정 보류키로 했다. 장제원 대변인은 “바른정당은 이제 막 발기인 대회를 가진 신당으로 오는 24일 창당 작업 준비에 여념이 없다”며 “선거연령 18세 하향은 2월에 논의해도 대선 전까지는 충분히 결론을 낼 수 있는 문제”라고 ...
송수은,황성규
2017-01-13
-
... 유무를 거듭 캐물었고, 조 장관은 결국 “예술인들의 지원을 배제하는 그런 명단은 있었던 것으로 판단된다”며 사실상 리스트의 존재를 시인했다.
이후 리스트의 인지 시점을 묻는 바른정당 장제원 의원의 질문에 “올해 초”라고 답했지만, 리스트 작성에 대해서는 “본 적도 없고 작성에 관여한 적도 없다”며 거듭 부인했다. 앞서 조 장관은 “논란이 된 블랙리스트로 인해 문화·예술인은 물론 ...
황성규,정의종,송수은
2017-0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