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 실조 방치세자매 고양시, 항구적 지원 고양시는 친부와 떨어져 계모의 돌봄없이 반지하 월세방에서 영양실조 등 건강 악화로 발견된 세자매(경인일보 1월 ... 지원과 양육수당 등 시가할 수 있는 최대한의 복지 지원에 나서기로 했다. 시는 세자매의 아동학대 피해 사건을 계기로 고양시 전역을 대상으로 유사 피해사례가 없는지 실태 조사도 실시한다. 한편 ...
2013-01-31
... 안양경찰서는 10일 대소변을 못가린다며 유치원생 아들을 굶기거나때리는 등 학대해 숨지게 한 혐의(유기치사)로 아버지 안모(37)씨와계모 최모(36)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 재혼직후인 2년 전부터 수시로 학대해온 것으로 경찰 수사결과 드러났다. 안양/박석희기자 shpark@kyeongin.com대소변 못가린다 5살 아들 때려 숨지게비정한 친부 계모 영장
2009-03-11
... 형 A(14)군과 오랫동안 씻지 못해 악취가 나는 동생 B(12)군을 보고 보호자의 '방임'형 아동 학대라는 것을 단번에 알아챘다. 담당자들은 우선 전담팀을 편성, 아이들의 신원을 파악하고 사전 조사에 들어갔다. 형제는 지난 2004년 11월부터 장기간 결석으로 인해 초등학교 담임교사로 부터 아동학대 사례가 신고된 상태였고 보육에 관심이 없는 친부(52)의 방임으로 아이들의 건강 상태 또한 많이 ...
2007-08-30
아동학대 해마다 늘어난다 시 예방센터 자료분석 지난해 378건 신고…5년간 1,332건 접수 '방임'가장 많아…학대자중 친부모가 70% 인천지역내 아동학대가 해를 거듭할수록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인천광역시 아동학대 예방센터에 따르면 지난 2000년 10월 개소이후 지난해 말까지 접수된 상담·신고건수가 2천110건에 이른다. ...
2006-01-21
... 감천'이라는 말처럼 용서받고 그야말로 새 삶으로 돌아가게 된 사례가 있었다. 한편 얼마 전 뉴스에 보도된 대로 이혼한 아버지와 같이 살고 있는 초등학생 딸이 생모에게 전화한다는 이유로 친부에게 구타당해 죽은 끔찍한 일이 있었다. 학대하는 부모는 전혀 저항할 수 없는 어린아이에게 다리미나 담뱃불로 지지기도 하고 굶어 죽을 정도로 먹을 것을 주지 않는 등 인간으로서 도저히 할 수 없는 ...
2003-05-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