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 탄현면 법흥리 통일동산내 단독 주택단지에 건물을 짓고 남은 폐자재와 간이천막, 폐비닐, 폐가전제품 등이 마구 버려지면서 마치 쓰레기장을 방불케 하고 있다. 파주/이종태기자·dolsaem@kyeongin.com쓰레기 동산된 통일동산
2008-03-05
... 통해 작가는 인간의 실존적인 존재조건이나 무의식적인 욕망에다가 적절한 형식의 옷을 입혀준 것이다. 여기서 숲은 얼굴들의 숲을 의미하며, 우리 모두가 어우러져 살아가는 삶의모습을 암시한다. 동판으로 만든 누더기 얼굴들이 삶의 상처를 떠올려 주었다면, 이처럼 폐자재로 만든 얼굴들은 때로는 버려진 것들, 용도 폐기된 것들이인간의 본성과 더 닮아 있음을 주지시킨다.
2007-08-15
... 안양천으로 유입되고 있어 환경오염 주범으로 지적되고 있다. 특히 사업장으로 이어지는 고천당정로 당정방면 47번국도 오봉산길과 인접한 도로 한 차로와 사업장 진 출입로인 4 도로 한 차로에 폐자재를 실은 15 급 덤프트럭10여대가 작업을 기다리며 정차하고 있고 작업을 마친차량과 순번대기 차량이 이동할 때 발생하는 먼지가 인근 식당 및 일반차량으로 날리는 것은 물론 덤프트럭의무게를 ...
2007-07-03
... 노즐구멍을 작게 만들어 물이 넓게 분사될 수 있도록 하고 분사거리를 넓혔다. 해경은 경비함정이 인천항에 들어오면 함정수명 연장을 위해 염분을 세척하고 있다. 인천해경은 펌프를 수리하고 폐자재 파이프로 세척 분사대와 노즐을 직접 제작함으로써 연간 100여t 가량의 물을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인천해경 관계자는 "분사거리가 길어 세척에 소요되는 시간을 줄이고 적은 인력으로 ...
2007-05-07
... 지른 혐의(방화)로 장모(50·무직)씨를 붙잡아 범행 동기를 조사하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장씨는 지난 22일 오후 7시 30분께 장현리 한 공터에 세워져 있던 1트럭 적재함에 신문지와 폐자재를 쌓아 불을 지르는 등 이 일대에서 23일 오전까지 모두 8차례에 걸쳐 방화를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에서 장씨는 "포천에 있는 가구공장에서 일했으나 6개월 넘게 임금을 받지 못해 술을 ...
2007-01-24
... 양도 많아져 이 곳의 막대한 양의 흙은 매립토사가 절대 부족한 송도매립지 등지에 건설자재로 다시 활용하는 성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시는 또 이와 함께 토목·건설공사장의 폐자재를 재활용하는 계획도 추진하기로 했다.;바로가기:http://www.kyeongin.com/news/articleView.html?idxno=292637
;바로가기:http://www.kyeongin.com/news/articleView.html?idxno=292637
2006-07-10
... 공장 건물 창고 등에 대해 지난 3월부터 철거를 시작했지만 폐기물 처리대책을 제대로 마련하지 못한데다 철거업체 선정 과정의 잡음으로 13만t이 넘는 콘크리트와 스티로폼, 철근 등 건축 폐자재가 그대로 방치되고 있다. 공사측은 또 장마철 침출수 유출로 인한 농경지 오염이 예상되는데도 불구, 폐기물을 모아 놓거나 저류지를 만드는 등 최소한의 피해방지 대책조차 마련하지 않은 것으로 ...
... (목) 이희동 dhlee@kyeongin.com 해양경찰청 수사과는 5일 인천공항 건설에 따른 어업피해보상 과정에서 어민들로부터 수거해 위탁받은 어선들을 임의로 처분한 혐의(업무상 횡령)로 폐자재 수출업체 사장 이모(47)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또 이 업체에 대한 관리감독을 소홀히 한 혐의(업무상배임)로 인천공항공사 간부 3명과 이씨로부터 선박을 구입한 혐의(장물취득)로 선박수리업체 ...
2006-04-06
... 열림과 닫힘'전을 열었다. 창립 25주년이 되는 올해 또다시 자라섬에서 그 동안 누적돼 온 바깥미술회의 가치들을 재평가하는 정기전을 열게됐다. 특히 올해는 그 동안 자연속 오브제나 버려진 폐자재 등으로 자연의 순환과정을 선보였던 것에서 한차원 더 넘어 생명공학과 환경파괴 등 '생명'의 문제를 인간의 사회적 문제와 관계시키는 아방가르드적 작품을 내놓는다. 이번 주부터 현장에서 작품 ...
2006-02-06
폐기물의 아름다운 '환생' 매림지공, 고사목등 이용 야생화단지에 쉼터 꾸며 아무 쓸모없는 건설 폐자재가 산책로로 변신했다. 수도권 매립지관리공사는 2일 매립이 완료된 제1매립장내 '야생화단지'에 폐자재 등을 이용해 산책로와 쉼터를 조성해 공개했다. 야생화 단지에 조성된 산책로는 제1 매립장 매립당시 폐기물층 내에서 발생하는 '가스연결배관'을 ...
2006-02-03
... 관할구청의 공사중지 명령으로 5년째 방치돼 도심내 흉물로 전락되었다. 연습장을 에워쌌던 그물망은 너덜너덜 찢어져 나부끼고 여기저기 떨어져 흉가를 연상하게 하는가 하면 부지내 곳곳에는 건축 폐자재를 비롯해 각종 쓰레기가 나뒹굴고 있는 실정이다. 인근에서 만난 김모(50·회사원·연수구 연수동)씨는 “저녁에 가족들과 산책을 하거나 걸어서 마트를 이용할 때 지나치다 보면 흉가 같아 등골이 오싹해지기도 ...
2006-02-02
... 발견됐다. 국립해양조사원은 7일 "지난 5월16일부터 10월 19일까지 인천항 부근 해역에 대한 항해 장애물 정밀조사 결과 입출항 선박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침선과 해저배관, 공사용 폐자재 등 8개의 다양한 해저 장애물이 인천 월미도와 덕적도 해역에서 발견됐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조사에서 그동안 해도에 반영되지 않았던 침선과 해저예 매설돼 있는 가스 배관 현황이 새롭게 발견됐다. ...
2005-12-08
... 반월·시화단지 지속가능 발전을 위한 워크숍 2005년 03월 31일 (목) 안종선 ags@kyeongin.com 국가공단인 반월·시화 산업단지의 대기환경개선과 함께 발생된 폐자재를 재생해 사용하는 자원 네트워크 구축 등 산업단지의 지속가능 발전을 위한 워크숍이 30일 한국산업대학교 대강당에서 개최됐다. 한국생산기술 연구원 주관으로 개최된 이날 워크숍에서는 악취 저감기술 ...
2005-03-31
... 2005년 03월 25일 (금) 김재영 kjyoung@kyeongin.com ▲ 택지개발지구로 지정된 파주시 운정신도시 수백여만평이 이주후 버린 건축폐자재·공장폐기물·폐차 등 쓰레기로 넘치면서 수도권 최대 쓰레기하치장으로 변하고 있다. 24일 파주시와 신도시 사업단에 따르면 2001년 1월 운정신도시 지구로 지정된 274만6천평중 1차개발지구 ...
2005-03-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