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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올림픽 대표팀이 2008 베이징올림픽 남자축구 첫 경기에서 카메룬과 무승부를 거뒀다.
박성화 감독이 이끄는 올림픽 대표팀은 7일 밤 중국 친황다오 올림픽스포츠센터 스타디움에서 열린 베이징올림픽 남자 축구 조별리그 D조 1차전에서 후반 22분 박주영의선취골을 끝까지 지키지 못하고 35분 만젝에게 동점골을 내줘 2000년시드니올림픽 ...
2008-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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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하겠다 고 말했다.
베이징/김영준기자 kyj@kyeongin.com관련기사 3 14 15면2008베이징올림픽 개막을 하루 앞둔 7일 친황다오쪽 두번째 부터), 백지훈이 카메룬 선수들 사이로태극전사 빗장수비 뚫어보지만…한민국 아쉬운 무승부친황다오 올림픽스포츠센터 스타디움에서 열린 축구 D조예선 한국-카메룬전에서 이근호(왼사이로 돌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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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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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터라 선수단의 필승 의지는 남다르다.
이번 조모컵에는 외국인 선수가 팀당 최대 3명까지 선발 출전가능하며 총 18명으로 한 팀이 꾸려진다.
경기는 전 후반 각각 45분씩 90분 경기로 열리며 무승부로 끝나더라도 연장전은 치르지 않는다.
우승팀에는 조모컵 트로피가 수여되고 우승팀의대회 MVP에게는 상금 100만엔(약 1천만원)과 부상이 주어진다.
준우승팀에서 최고의 활약을 보인 선수(감투상)도 ...
2008-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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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전해전반 36분 프리킥 결승골로 웨스트브롬에 1-0 승리를 안겼다.
팀은 3무2패 뒤 시즌 6경기 만에 첫 승 신고.지난 23일 리그2(4부리그) 소속슈루즈베리 타운과 원정경기(2-2무승부)에서 골을 터뜨린 바 있는김두현은 이번 프리시즌 2호골로 올시즌 활약을 예고했다.
게다가 김두현은 웨스트브롬 자체 MVP(최우수선수)에 해당하는스타맨 으로 지난 27일 챔피언십(2부 리그) 입스위치 ...
2008-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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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들은 지난 2004 아테네올림픽 8강 멤버인데다 대표팀 중 2회 연속 올림픽 본선 무대를 밟는 등 경험이풍부한 선수들이다.
아테네 대회 때 김동진은 그리스와 조별리그 1차전(2 2 무승부), 김정우는 멕시코와 2차전(1 0 승)에서 각각 골 맛까지보면서 8강행에 밑거름이 됐다.
김정우는 지난 7일 대표팀 소집 때부터 후배들과 함께 훈련했고 김동진은 최종엔트리 18명이확정, ...
2008-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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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전(이하 한국시간) 영국 슈루즈베리의 프로스타 스타디움에서 열린 잉글랜드리그2(4부리그) 소속 슈루즈베리타운과 프리시즌 매치에서 0 2로뒤지던 후반 29분 만회골을 터트려2 2 무승부의 발판을 마련했다.
김두현은 영국에서 시작한 프리시즌 매치에서 처음으로 풀타임을뛰며 골 맛까지 봐 새 시즌 주전 확보에 대한 기대를 한층 높였다.
지난 17일 보루시아 MG(1 2패)전에서 ...
2008-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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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점골과 후반 36분 이근호의 역전골에 힘입어 2 1로 승리했다.
이로써 박성화호는 지난해 8월 첫출항 이후 8경기 연속 무패행진(4승4무 6골2실)을 이어갔고, 최근 세경기 연속 무득점 무승부의 아쉬움도 깨끗하게 씻었다.
초반 기선은 한국이 잡았다.
양동현의 슈팅으로 포문을 연 한국은 신광훈과 이청용이 오른쪽 측면에서만들어내는 찬스로 과테말라의 골문을 두드렸다.
그러나 한국은 ...
2008-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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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번째 골을 성공시켜 승부의 쐐기를 박았다.
같은 날 인천 유나이티드는 제주의 연승에 제동을 걸었다.
인천은 인천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14라운드 홈 경기에서 제주와전 후반 득점없이 0 0 무승부를 기록했다.
인천은 승점 19점(5승4무5패)으로 중위권에 머물렀지만 4연승중인제주의 연승 행진을 멈추게 했다.
인천은 박재현이 후반 35분 제주골키퍼 조준호와 1대1 찬스를 맞았지만 ...
2008-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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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 조별리그 B조 원정경기에서 두 골을 터트린 최성국의 활약에 힘입어 대전 시티즌에 2 1 역전승을 거뒀다.
이로써 성남은 승점 12점(4승2패)을 기록하며 이날 전북 현대와 33 무승부를 거둔 울산 현대와 동률을 이룬 뒤 골 득실차에 뒤져 조 2위를 마크했다.
전반을 득점없이 비긴 성남은 후반 4분 대전 한재웅에게 선취골을내줬지만 후반 7분 페널티지역 오른쪽에서 김정우의 ...
2008-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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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식 배우고 프로축구 입장권까지프로축구 K 리그는 승점에 의해 순위를 정하고 있다.
승리할 경우 3점, 무승부를 기록할 경우 1점, 패할 경우 0점 등승점을 정해 순위를 가리고 있는데, 다음중 순위 결정의 우선순위로 맞는 것은.1. 승점 득실차 다득점 다승 승자승 추첨2. 승점 다득점 득실차 다승 승자승 추첨3. 승점 득실차 다승 ...
2008-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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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뒤집었다.
두두는 후반에만 1골 2도움을 올리며 역전승의 주역이 됐다.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A조6라운드에선 수원이 전반 9분 강준우에게 선제골을 내준 뒤 후반 26분서동현의 동점골로 1-1 무승부를 거뒀다.
수원은 올해 정규리그(10승1무)와 컵 대회(4승2무)를 합쳐 17경기(14승3무) 무패로 K-리그 최다 무패기록(21경기, 부산 전남)에한 걸음 더 다가섰다.
최근 3연승으로 ...
2008-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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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입한 U리그는 서울과 경인권 10개교가 참가해 전 후기 리그성적을 합해 대학 최강을 가리는 대회다.
또 수원대는 연세대와 3-3으로비겼고 명지대도 고려대와 1-1로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성균관대도광운대와 2-2 무승부로 경기를 마쳤다.
한편 경희대는 오는 27일 고려대와 전기리그 마지막 경기를 치른다.
/신창윤기자 shincy21@kyeongin.com
2008-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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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일 오후2시30분 유신고에서 준결승 진출을놓고 한판 승부를 벌이게 됐다.
이에앞선 경기에선 죠이리스포츠가 스카이세이버를 15 12로 누르고 8강에선착했으며 플로리스는 삼성에스원과 10 10 무승부를 이룬 뒤 제비뽑기에서 5 4로 이겨 행운의 8강행을확정지었다.
북수원자동차는 수원비행단 스파이더스를 7 2로 가볍게제압하고 8강 대열에 합류했다.
그러나 지난 주말 우천으로 인천남동경찰서와 ...
2008-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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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적이부진해 이런저런 스트레스를 받은 상태에서 전반기 마지막 경기에서 갑자기 쓰러져서 어찌나 놀랐는지 몰라요. 형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완장을 받아들이게 되었지요.노종건은 감바 오사카와의 경기에서 무승부를 거두며 주장 데뷔전을 비교적 성공적으로 치러냈다.
그는 중용이 형은 물론 김이섭, 전재호, 김상록 등 선배들이옆에서 많이 도와줘서 큰 힘이 되고 있다 면서 올 시즌 팬들이 실망하지 않도록 ...
2008-06-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