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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사카의 친선경기. 인천 이준영(왼쪽)이 오사카 야마자키 마사토와 공을 다투고 있다.
< >;프로축구 K-리그 인천 유나이티드가 일본 J-리그 감바 오사카와한 골씩을 주고받으며 무승부를 거뒀다.
인천은 지난 6일 낮 인천문학월드컵경기장에서 펼쳐진 한-일 프로축구 교류전 감바 오사카와 친선경기에서 경기 초반 이준영의 선제골로앞서갔지만 전반 종료 직전 동점골을 내주며 1-1로 ...
2008-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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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시30분요르단 암만 킹 압둘라 스타디움 에서 중동의 복병 요르단과 월드컵 아시아지역 3차 예선 3조 4차전 원정경기를 갖는다.
지난달 31일 3차 예선 3차전 홈경기에서 요르단과 2-2 무승부를 거둔한국(1승2무 승점5 골득실+4)은북한(1승2무 승점5 골득실+1)을제치고 조 선두를 달리고 있지만 최근 4경기 연속 무승부의 부진을 보인 터라 불안하다.
이에 따라 두 경기 연속 ...
2008-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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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승리한 성일고가 전국체전 티켓을 거머쥐었다.
여고부에선 태장고가 평택여고를 5 0으로 완파하고 1차전에 이어 2차전까지 석권, 도대표로 뽑혔다.
여대 일반부에선 경희대가 평택시청과 2 2로 무승부를 이룬 뒤 페널티스트로크에서 3 2로 이겼다.
이에 따라 경희대는 1차전 승자인 평택시청과 오는 12일 오전10시30분 평택하키경기장에서 마지막 최종 선발전을 벌이게 됐다.
배드민턴에선 ...
2008-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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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명예회복이다.
무승부 징크스에 빠진 허정무호가 2010년 남아프리카공화국 월드컵축구 3차 예선 4, 5차전 연속 승리를 기약하며 지옥의 원정길 에 올랐다.
허정무 감독이 이끄는 24명의 태극전사들은 3일 밤 늦게 인천공항을통해 아랍에미리트연합 두바이를 거쳐 3차 예선 4차전이 치러질 요르단암만으로 출발했다.
이날 장도에 오른 ...
2008-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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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승2무(승점 5)의 무패행진으로조 1위를 지키고 있지만 북한(1승1무 승점4)이 약체 투르크메니스탄 원정(2일)을앞두고 승리가 예상되고 있어 선두 자리를내줄 수도 있는 처지다.
특히 네 경기 연속 무승부를 기록한 허정무호는 요르단(6월4일)과 투르크메니스탄(6월14일) 원정을 앞두고 조직력과 집중력을 끌어올리는 게 시급한 과제로 떠올랐다.
때문에 한국은 요르단(7일) 및 투르크메니스탄(14일)과 ...
2008-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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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초부에선 화홍초가 결승에서 영화초를 2-0으로 누르고 초대 패권의 주인공이 됐다.
이밖에 중학부에선 영덕중이 준결승에서 청명중을 2-1로 제압하고결승에 오른 뒤 결승에서 대평중마저 0-0 무승부 끝에 승부차기에서 3-0으로 승리, 우승했다.
개인시상에선 김도희(영동초),이규선(화홍초), 장명재(영덕중)가각 부문 최우수선수상을 받았다.
/이준배기자 acejoon@kyeongin.com비등록축구 ...
2008-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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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80골(경기당평균 2.7골)로 늘어났다.
K 리그11라운드까지 77경기만 놓고 보면지난해 평균 2.2골(총 172골)에서3.0골(총 230골)로 무려 34%나 증가한 셈이다.
0-0 무승부 경기는 105경기 중 9경기(8.6%)에 그쳐 지난해 13.8%(253경기 중 35경기)보다 눈에 띄게 줄었고 서동현(수원 15경기 9골), 장남석(대구), 조재진(전북 이상 13경기 7골), ...
2008-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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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뒤에는 옆 그물을 때리면서 0 1로패했다.
또 인천 유나이티드는 인천 문학경기장에서 열린 전북 현대와의 홈경기에서 라돈치치와 박재현 등이 상대 골문을 노렸지만 번번이 수비에막혀 득점없이 무승부를 기록했다.
인천은 6경기 연속 무승을 기록했다.
이밖에 성남 일화는 25일 탄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FC서울과의 홈 경기에서 후반 21분 이청용에게 선취골을 내줬지만 후반 인저리타임인 49분 ...
2008-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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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셔널리그 노원 험멜코리아와 접전 끝에 0-0으로 비긴 뒤 승부차기에서 4-2로 진땀승, 16강에 간신히 턱걸이하며 가슴을 쓸어내렸다.
대학부 팀중에는 연세대가 K-리그 대전 시티즌에 2-2 무승부 뒤 승부차기에서 3-1로 승리, 16강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그러나 내셔널리그 소속 수원시청은 호남대와 1-1로 비긴 뒤 승부차기에서 3-4로 패했고 인천 코레일도 울산 현대에게 0-3으로 ...
2008-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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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됐다.
부평고는 14일 전북 군산 월명종합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준결승전에서 서울 보인고와 득점없이 0 0으로 비긴 뒤 승부차기에서 5 3으로승리, 결승에 진출했다.
이어 열린 다른 준결승에선 고양 능곡고가전주공고와 접전 끝에 0 0으로 무승부를 이룬뒤 승부차기에서 4 5로 석패했다.
/이준배기자 acejoon@kyeongin.com부평고 금석배 고교축구 패권도전
2008-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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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 시즌 정규리그와 컵대회를 합쳐 14경기 연속 무패(12승2무) 행진을 이어가며 팀 최다 기록을 경신했다.
수원은 차범근 감독과 함께 2006년 6월6일 부산 아이파크전(1 1 무승부)부터 그해 9월30일 광주 상무전(1 0 승)까지 13경기 동안 7승6무를 거둔 바 있다.
수원의 노련미와 인천의 패기가 맞붙은 한판이었지만 프리킥 한방이 승패를 갈랐다.
인천제물 팀최다 ...
2008-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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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경기에서 11승2무로 단 한번도 상대팀에게 무릎을 꿇지 않았다.
물론 수원의 13경기 연속 무패는 창단 후최다 기록과 타이다.
수원은 차 감독이 2006년 6월 6일 부산 아이파크전(1 1 무승부)부터 그해 9월 30일 광주 상무전(1 0 승)까지 13경기 동안 7승6무를 거둔 바 있다.
일단 분위기는 수원이 좋다.
수원은 올 시즌13경기에서 29골을 넣고 7골을 내주며 14개팀 ...
2008-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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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연패부천시가 제13회 경기도지사기 생활체육 어린이축구대회 1부에서 대회 2연패를 차지했다.
부천시는 11일 여주군종합운동장에서 열린 대회 최종일 1부 결승에서 고양시와 전 후반 접전 끝에 무승부를 기록한 뒤 승부차기에서 4 3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부천시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정상에 올랐다.
또 2부에선 지난해 준우승팀 안성시가 결승에서 전반 11분 터진오수만의 결승골에 힘입어 ...
2008-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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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잇따라 상대골문을 갈랐지만 동점골을 넣기에는시간이 부족했다.
또 고양 국민은행은 창원 FC를 41로 대파했고 수원시청은 대전 한국수력원자력과 1 1로, 인천 코레일은 예산 FC와 득점없이 무승부를각각 기록했다.
한편 울산 현대미포조선의 공격수 김영후(25)는 내셔널리그 최다연속골 기록을 세웠다.
김영후는 이날 천안시청과 원정경기에서 전반 37분 김봉겸이 얻어낸 페널티킥을 차분하게 ...
2008-0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