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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23일 클럽하우스서 팬스데이
프로축구 수원삼성이 2019시즌을 앞두고 오는 23일 오전 10시부터 낮 12시까지 클럽하우스에서 '2019 수원삼성 팬스데이'를 개최한다. 팬스데이는 ... 스트라이커였던 이건은 제주 서귀포고-중앙대를 거쳐 2017년 안산그리너스FC의 창단멤버로 K리그 무대에 데뷔했다. 안산에서는 측면 자원으로 활약하며 2년간 K리그2 41경기에 나서 3골 ...
송수은
2019-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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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오현규·김상준 준프로 계약
프로축구 수원 삼성이 산하 18세 이하(U-18)팀인 수원 매탄고의 공격수 오현규, 수비수 김상준와 준프로 계약을 맺었다. 작년 K리그 최초로 박지민, 김태환과 준프로 계약을 맺으며 '고교생 K리거' 를 배출한 수원은 올해 또 다시 두 명의 준프로 선수를 배출하며 명실상부한 국내 최고의 유스 명문임을 증명했다. 오현규는 강한 ...
강승호
2019-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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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있는 팀, 승격 해낼 것”
“올 시즌 꼭 웃으면서 돌아 갈 수 있도록 해드리겠다.”
프로축구 수원FC 새 주장 백성동이 동료 선수들과 함께 새롭게 날아오를 준비를 하고 있다.
수원FC에서 ... 있어서 아직까지는 큰 부담은 없다”고 말했다.
지난 2017시즌 수원FC 유니폼을 입고 K리그에 데뷔한 백성동은 그 해 32경기에서 8골 4도움을 올렸다.
2018시즌에는 30경기에 ...
강승호
2019-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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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안양, 수비수 김상원 FA 영입
프로축구 FC안양이 제주 유나이티드에서 활약한 수비수 김상원을 자유계약선수(FA)로 영입했다. 김상원은 지난 2014년 K리그 드래프트를 통해 제주 유니폼을 입고 데뷔했다. K리그 통산 기록은 총 50경기 3골 4도움으로, 모두 K리그 1(클래식)에서 기록했다. 김상원은 측면 수비에서부터 공격까지 고루 기용될 수 있는 자원이기 ...
강승호
2019-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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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 12월 영입했다. 안병준은 량규사와 안영학, 정대세에 이어 북한 국가대표 경력을 가진 4번째 K리거다.
오른쪽 무릎 연골 수술을 한 안병준은 K리그 개막에 맞춰 100%의 몸 상태를 ...
J리그1에서 7경기 1득점 및 J리그2에서 95경기 19득점 10도움을 기록하는 등 일본 프로축구 경험이 풍부한 안병준은 K리그2에서도 공격수로서 활약할 것으로 예상된다.
수원FC가 2019시즌을 ...
강승호
2019-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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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넓은 경기장을 어떻게 하면 관중으로 가득 채울 수 있을지 매일같이 고민하고 있습니다.”
프로축구 시민구단인 인천 유나이티드의 전달수 신임 대표이사는 17일 “아침에 출근하면 경기장부터 바라본다”며 ... 허용준 등 K리그 베테랑 자원을 대거 영입하며 올 시즌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지난해 시즌 K리그1(1부리그) 득점 부문 전체 4위이자 팀 최다 골(19골)을 기록한 몬테네그로 현 국가대표 ...
임승재
2019-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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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남춘 인천시장이 프로축구 시민구단 인천 유나이티드의 숙원인 '클럽하우스' 건립의 강한 의지를 밝혔다.
구단주인 박 시장은 지난 2일 인천시청에서 ... 클럽하우스 건립을 제시한 것으로 전해졌다.
박 시장은 당시 배석한 시청 고위 공무원들에게 오는 4월 예정된 추가경정예산에 클럽하우스 설계비 예산을 책정할 것을 지시했다. 또 설계 과정에서 구단 ...
임승재
2019-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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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경기지역 시민구단들이 2019시즌 준비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성남FC는 K리그 1(1부리그)으로 승격해 다시금 도약의 발판을 마련했고, ... 생각하고 목표 정할 것”
■ 1부리그 승격한 성남FC
성남FC를 이끄는 남기일 감독은 지난 4일 선수단을 이끌고 태국 치앙마이로 동계 전지훈련을 떠났다. 지난해 시즌 지휘봉을 잡은 남 감독은 ...
강승호
2019-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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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남북 스포츠 교류에서는 북한 대표팀 사령탑을 지낸 안데르센 감독을 지난해 영입한 프로축구 인천 유나이티드 등의 행보에 벌써 이목이 쏠린다.
인천과 수원에 각각 연고를 둔 프로야구 ... '한국시리즈 우승' SK 거포 '한동민'
인천 SK가 지난해 한국시리즈 정상에 오르며 통산 4번째 우승을 달성했다. 2010년 이후 8년 만의 우승이다. 한국시리즈 6차전 13회까지 가는 ...
임승재,김종화
2019-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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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FC, 핵심멤버 백성동 재계약
프로축구 수원FC가 백성동과 재계약했다. 수원FC는 31일 보도자료를 통해 팀 핵심 멤버인 백성동과 재계약을 체결해 기존의 조직력을 더욱 견고히 ... 출신으로 2012년 J리그 주빌로 이와타에 입단해 프로 생활을 시작했으며, 지난 2016년 K리그로 처음 입성해 수원FC에서만 62경기에 출전해 13득점 5도움을 기록했다. 백성동은 “수원FC ...
강승호
2019-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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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계권' 팔면서 K리그 알릴 목적
신성 '쯔엉' 인천Utd 입단 시켜…
협회 신뢰로 감독 추천 기회잡아
“취임식때 꿈꾼 계획 이뤄져 기뻐
... 호령하고는 있지만, 정작 베트남 현지 반응은 시큰둥했다.
그래서 생각해 낸 것이 베트남 축구 스타의 K리그 진출이었다. 그는 당시 샛별처럼 떠오르던 쯔엉을 인천유나이티드의 외국 용병(아시아쿼터)으로 ...
김민재
2018-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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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0억6천·인천 49억1천만원
11팀 평균 80억8천만원에 못미쳐
전북 177억원 지급 'K리그 최고'
프로축구 K리그1 소속 11개 구단 중 전북현대가 선수단 연봉 및 수당으로 100억원대를 ... 수원삼성과 인천 유나이티드는 K리그1 평균에도 못미쳤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이 발표한 2018시즌 K리그 구단별 연봉 및 기본급연액 현황에 따르면 전북은 선수단 연봉 및 수당으로 177억4천여만원을 ...
김종화
2018-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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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자 “일일이 감사인사 감동”
올 시즌 극적으로 K리그1(1부리그)에 잔류한 인천 유나이티드 선수단과 직원들에게 특별한 편지가 배달됐다.
인천 ... 뜯은 선수와 직원들의 얼굴에는 이내 미소가 번졌다.
박 시장은 편지에서 “우리 인천이 막판 4연승 투혼을 보여줬다. 1부리그 잔류를 결정짓는 한 편의 드라마였다. 선수들과 안데르센 감독을 ...
임승재
2018-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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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일 2018 K리그 시상식을 끝으로 올 시즌을 마친 도내 구단 6개(수원삼성·수원FC·성남FC·부천FC·FC안양·안산 그리너스 FC) 중 4개 구단의 대대적인 변화가 불가피하다. 그 변화는 감독 교체에서 시작된다. 수원삼성의 서정원 감독이 6년간 지휘봉을 잡았지만 성적에 대한 책임을 지고 떠났고 부천과 안산, 안양도 ...
강승호
2018-1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