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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지훈(오른쪽 위)의 헤딩슛을 전북 현대 임유환(17번)과 골키퍼 홍정남이 막아내려 안간힘을 쓰고 있다.
< >;조용태 결승골 수원, 전북꺾고 12경기 무패행진인천, 부산과 2 2 무승부… 성남은 포항에 덜미수원 삼성이 거침없는 12경기 연속 무패(10승2무) 행진을 이어갔다.
차범근 감독이 이끄는 수원은 5일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프로축구 삼성하우젠 K 리그 2008 ...
2008-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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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대 선수에게 발길질을 한 연세대 조찬호의 퇴장은 옥에 티였다.
한양대와 명지대는 첫 경기를 승리로 장식했다.
전통의 강호 한양대는 수원대와 홈 경기에서 후반 30분 고경민의 결승골로 1-0 승리를 거뒀고 명지대도 성균관대를 불러들여 전반 44분 문병우의 득점으로 역시 1-0으로 이겼다.
광운대-중앙대, 경희대-건국대의 격돌은 각각 1-1 무승부로 끝났다.
2008-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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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득점에 실패했다.
창원 경기에선 A조의 수원 삼성이후반 22분 경남 공오균에 선취골을내준 뒤 후반 26분 양상민의 프리킥을 곽희주가 골지역 정면에서 헤딩슛으로 동점골을 터트려 1 1 무승부를기록했다.
수원은 연승 행진을 8 에서 멈춰 K 리그 역대 최다 연승 타이 기록(9연승)에 실패했지만 올해정규리그와 컵대회를 합쳐 11경기 연속 무패(9승2무)행진을 이어갔다.
또 같은 ...
2008-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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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리그 대구 FC - 인천 유나이티드전에서 인천 안현식(5번)이 대구 알렉산드로(8번)의 문전돌파를 저지하며 공을 빼내고 있다.
< >;수원, 제주꺾고 8연승… 성남은 울산과 무승부프로축구 인천 유나이티드가라돈치치의 해트트릭을 앞세워 5경기 연속 무승 탈출에 성공했다.
수원 삼성은 쾌조의 8연승으로 선두를질주했다.
인천은 27일 대구스타디움에서열린 원정 경기에서 라돈치치가 ...
2008-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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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체육회가 2008 전국컬링선수권대회 여일반부에서 2연패를 달성했다. 도체육회는 20일 춘천 의암빙상장에서 2008 국가대표 선발전을 겸한 대회 여일반부 결승에서 전북도청과 10엔드까지 6-6 무승부를 기록했지만 연장 11엔드를 따내며 7-6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도체육회는 지난 대회에 이어 2년 연속 정상에 올랐으며 이번 우승으로 5명의 선수가 모두 국가대표에 발탁됐다.
김미연, 신미성, ...
2008-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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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영록이 골키퍼를 제치고 침착하게 왼발 슛, 골문을 갈랐다.
서울 경기에선 인천 유나이티드가 FC서울과의 A조 원정경기에서 후반 35분 박승민의 퇴장에도 불구하고 대등한 경기를 펼치며 0 0 무승부를 기록했다.
이밖에 성남 일화는 전주에서 열린 전북 현대와의B조 경기에서 김영철의 자책골과 스테보, 정경호에게 잇따라 골을 내주며 0 3으로 패했다.
/신창윤 이준배기자 shincy...
2008-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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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수는 고작 1학년 12명이 전부다.
하지만 이런 악조건에도 불구, 매탄고의 초반 성적은 놀랄 만하다.
황득하(43) 감독이 이끄는 매탄고는 FC 서울 소속 명문 동북고와 개막전에서 2 2 무승부를 기록하는 이변을 일으켰다.
이어 매탄고는 성남 일화의 클럽팀 풍생고와 접전 끝에 0 0으로 비겼고 그여세를 몰아 인천 유나이티드가 지원하는 대건고를 4 0으로 완파했다.
동북고와 풍생고가 ...
2008-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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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냥해 기세를 올렸다. 이후 성남은 조동건이 전반 29분과 후반 23분 연속으로 골망을 흔들어 전남의 추격 의지를 잠재웠다. 특히 조동건은 지난 달 29일 제주전 두 골에 이어 다시한번 2골을 수확하는 빼어난 골 감각을 자랑했다.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선 3연승중인 인천이 원정경기에서 대전과 전·후반 90분간 공방전을 벌였지만 득점없이 0-0 무승부를 기록했다.
2008-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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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끝나는이 치러진다.
이때부터는 손에 땀을원래 소싸움은 농경문화가 시작된부락 단위의 세력을 과시하기 위해발전되었다.
소싸움을 재미있게 보려면기본적으로 1대1 단판승제로 진행되며 다.
무승부와 시간 제한이 없다.
소싸움은 다.
이중 특갑종은 810kg이 넘는 무제한급으로 인 경우 뿔이 가늘고 앞으로 튀어나와있다.
와룡처럼 비녀뿔 소들은 근성과에는 다양한 기술이 구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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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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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학경기장에서 열린 프로축구 삼성하우젠컵 A조 경기에서 인천 유나이티드 라돈치치가 경남FC 송기복의 수비를 피해슛을 시도하고 있다.
< >;라돈치치 동점골 인천, 경남과 무승부수원 삼성이 라이벌 FC서울을 잠재우며 올 시즌 5경기 연속 무패 행진을 이어갔고 인천 유나이티드도 후반 막판 라돈치치의 동점골로 경남과 비겼다.
수원은 2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프로축구삼성하우젠컵 ...
2008-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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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학야구장에서 지난해 우승팀 SK와 LG의 개막전을 시작으로 일제히 페넌트레이스에 들어간다.
올 시즌 프로야구는 예년과 달리 경기수가 늘어나 장기 레이스로 펼쳐질 전망이며 연장 12회 무승부도 없어져 팬들의 흥미를 끌기에 충분하다.
또 제8구단인 우리 히어로즈가 창업투자를 통한 새로운 마케팅을 도입, 또다른 수입 창출 효과를 노리고 있어 올해 프로야구는 그 어느 시즌보다도 새로운 ...
2008-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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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8일 개막한 가운데 경인지역 구단의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
인천유나이티드와 수원 삼성은 정규리그에서 각각 2연승과 1승1무로 무패행진을 이어가고있는 반면 우승 후보 성남 일화는 2무승부로 아직까지 첫 승을 올리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우선 정규리그 2연승의 상승세를 탄 인천은 지난해 K 리그 챔피언 포항과 29일 오후 3시 포항 원정경기를 갖는다.
지난해 K 리그 9위에 ...
2008-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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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것.인천 제물포고등학교 선후배 사이이기도 한 두 후보는 지난 1992년 14대총선에서 각각 통일국민당, 민주당 후보로 출마해 2위, 3위에 그치며 민자당 후보에게 고배를 마셨다.
무승부인 셈이다.
15대 총선에서는 신한국당 후보로 나선 이원복 후보가 이호웅 후보(당시 국민회의)를 누르고 당선됐고, 16대 총선과17대 총선에서는 민주당, 열린우리당 후보로 출마한 이호웅후보가 ...
2008-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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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26일 오후중국 상하이 훙커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0년 남아프리카공화국 월드컵 아시아지역 3차 예선 3조2차전 원정경기에서 북한과 전 후반 90분동안 득점없이 0 0 무승부를 기록했다.
이로써 허정무호는 지난달 투르크메니스탄과의1차전 홈경기 4 0 승리를 이어가지 못하고 승점 1점을 챙기는데 그쳤다.
한국은 1승1무로 같은 조 북한과 동률을 이뤘지만 골 득실에서 ...
2008-03-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