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하일라이트] 10월 31일 일요일 2004년 10월 30일 (토) 경인일보 webmaster@kyeongin.com ▲MBC 스페셜 안전한 밥상 1부 〈밥상 위의 전쟁〉 M 오후 10시35분 조류독감, 불량만두 파동, 살모넬라 돼지고기까지, 끊임없이 이어지는 식품 사고들. 이제 생존의 기본인 밥과 반찬이 우리를 위협하고 있다. 1985년 ...
2004-10-30
... 날에'란 시. 아직까지 학계에 알려진 적이 없는 이 시는 1965년 9월 '월간 철도'지에 발표된 것을 조 교수가 이번에 찾아낸 것이다. “…서울의 주부들은인제인천 어시장을 보아서저녁 밥상을 차릴 수 있게 된 것이 기쁠 것이고인천과 서울 사이의 그 통근자와 통학생들은서울과 인천 사이의 그 고단한 거리감을 느끼지 않게 되어서 좋을 것이다….” 조 교수는 미당의 이 시가 학계에 ...
2004-10-29
... 말인가… 공기자 제발 그만하고 자리에 앉으라구요….” 강기자가 소리를 높였다. “예, 예….” 나는 다시 주방으로 들어가 끓는 된장을 식탁에 놓고 소년이 만들어 놓은 꽁치조림과 썰어 놓은 김치로 밥상을 차렸다.;바로가기:http://www.kyeongin.com/news/articleView.html?idxno=27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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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10-26
... [TV 하일라이트] 10월 6일 화요일 2004년 10월 06일 (수) 경인일보 webmaster@kyeongin.com ▲EBS 문화센터 E 오전 11시 의식 있는 주부는 밥상을 차릴 때도 환경을 생각한다. 주부 힘으로 환경오염을 막고 우리 밥상을 건강하게 지킬 수 있는 방법은 유기농! 자연과 환경을 생각하는 주부라면 꼭 실천해야 할 유기농을 실천해 보는 기회를 ...
2004-10-06
... 많은 사람들이 기도하며 평화와 안식을 찾는 곳이기에 더욱 그러하리라. 하지만 꼭 그런 이유만이 아니라도 사랑하는 나의 가족이 있고, 가족들을 위해 손수 정성껏 준비한 소박하지만 정갈한 아내의 밥상이 있는 '우리집'이야말로 가장 좋은 '웰빙' 레스토랑, '웰빙' 하우스가 아닐까? '웰빙'은 어떠한 특정 구성요소로 이루어진 공식이 아니라, 편안하고 즐거운 마음가짐이라고 생각한다. 같은 ...
2004-09-06
... 보냈으니까, 옛날대로 월급봉투는 나에게 넘기세요.” 아버지와 내가 고개를 들고 그녀를 바라보았다. 그녀가 서둘러 마루에 둘레상을 놓은 이유를 알 수 있었다. 아버지가 수저를 밥상 위에 탁 놓아 버렸다. “그렇게 못하겠어. 가정 운영은 내가 한다. 지금처럼 필요한 생활비와 찬수 수업료는 내가 직접 지급한다.” 새어머니가 이맛살을 왈콱 찌푸렸다. ...
2004-08-07
... 2004년 07월 09일 (금) 이우성 wslee@kyeongin.com “맛에 놀라고 푸짐한 인심에 두번 놀랍니다.” 보리밥과 돼지갈비 등 친숙한 메뉴로 푸짐한 밥상을 내놓는 서민음식점 고목정을 찾는 손님들은 이 집을 찾는 가장 큰 이유로 '깔끔한맛과 부담없는 가격'을 꼽는다. 고목정의 주메뉴는 보리밥(4천500원)과 냉면(3천500원), 생삼겹(7천원)과 ...
2004-07-09
... 프로그램은 ▲대한불교조계종 중앙신도회 사회연대위원회의 '불자 사회 네트워크 구성과 교육사업' ▲국제평화인권난민지원센터 좋은벗들의 '북한동포 생활 정착을 위한 가정방문 프로그램 '좋은 이웃 한끼 밥상 나누기 운동' ▲인드라망 생명공동체 '불교 생태 계절학교' ▲보리방송 모니터회 '어린이 불자 대상 미디어 교육' ▲대한불교조계종 불교상담개발원 '사찰 상담실 설치 운영 매뉴얼 발간' ▲파라미타청소년협회 ...
2004-06-01
... 18일 경기도교육청 현안사항에 대한 업무보고를 받는 자리에서 학교증축공사와 관련, 부실시공되고 있는 부분을 집중 추궁. 김의호(고양·한)의원은 이날 현재 학교증축시 사용되는 공사기법을 '밥상'에 비유하며 신랄하게 비판. 김의원은 “밥상 다리가 고정돼 있지 않다면수직력에는 견딜수 있지만 옆에서 작용한 힘에는 쉽게 무너지기 마련”이라며 “기존 내부기둥과 증축되는 부분의 기둥이 전혀 ...
2004-05-19
... 기분으로 귀가했다. 아홉시경이었는데도 아버지는 귀가치 않았고 새어머니는 여전히 자리 보존하고 누워 인사를 해도 여느 때와 다름 없이 신음소리만 뱉어냈다. 저녁 때 혼자 먹은 듯한 밥상을 머리 맡에 밀어 놓은채 였다. 다행히 밥그릇과 반찬 접시들은 들러붙은 밥풀떼기와 양념 찌꺼기만으로 비어 있었다. 나는 밥상을 주방으로 들어내고 빈 그릇들을 개수통에 넣었다. 그리고 우유 한잔을 ...
2004-05-12
... 싸다며 자책한다. ◆TV 요리천국 iTV 오전 9시20분 김하진의 '우리집 봄철 맛 김치'. 아직도 지난 김장때 묵은 김치를 드시고 계십니까? 산뜻하고 신선한 봄철 맛김치로 밥상을 맛있게. 얼갈이 열무 물김치, 양배추 보 김치, 양배추오이깍두기, 오이 통 물김치, 오이지 초김치, 얼갈이 배추김치, 얼갈이 생채 등 봄철 채소를 이용한 손쉽고 입맛 돋우는 맛 김치 담그기를 ...
2004-04-27
... 반만이라도 마음 써보세요. 찬수의 학원비며 고액 과외비에 아버지 골수 빼낸 천금같은 월급 다 쏟아 넣지 마시고, 아버지 보약부터 좀 드시게 하시라구요. 허구한 날 새우 젓갈에 짠 김치쪽 밥상만 올리지 마시고 고깃국이라도 좀 끓여 드리라구요. 정성들여서 만든 찬수의 도시락 반찬을 아버지께도 좀 올리시라구요.” 언젠가 한 번은 말하리라 벼르던 부분이었다. 찬수의 과외가 시작된 2학년 ...
2004-04-26
... 주택가에서 실내포장마차를 운영하며 얻은 수익금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벌써 6년 2개월째 매주 일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까지 동인천동사무소앞에서 사랑이 가득 담긴 따뜻한 밥상을 차려놓고 한끼 식사가 아쉬운 이들을 기다리고 있다. 매주 200여명의 노숙자와 결식노인, 장애인들이 이 밥상의 주인이다. “애 아빠나 남동생, 친구들의 도움이 없었으면 엄두도 ...
2004-04-23
... 봄채소 반찬 만들기 2004년 04월 09일 (금) 류주선 jsun@kyeongin.com 봄에 파릇하게 돋은 각종 채소들은 미각을 자극한다. 요즘은 밥상에서 고기보다 대우받는 것이 각종 야채들이다. 특히 예전엔 잡풀로만 취급되던 야생초를 활용한 음식도 인기를 끌고 있다. 특별한 솜씨를 부리지 않아도 먹을 수 있는 종류라면 쌈으로 먹거나 ...
2004-04-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