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호매실동 구간은 2단계로 밀려 2014년에나 착공하고, 공사비 절반은 지자체 부담으로 하겠다는 건교부 안에 대해 수원지역 정치권이 강하게 반발하고 나선 것이다.
건교부는 수도권 남부지역 교통난 개선을 위해 서울 강남~판교신도시~분당 정자를 잇는 18.5㎞의 신분당선을 지난해 착공, 2010년 개통할 예정이다. 건교부는 또 신분당선 정자역에서 수원 광교를 거쳐 호매실까지 23㎞ 구간에도 ...
2006-07-27
-
... 국가이익을 위해 동시다발로 실시해 공사기간을 단축해야 한다”며 “수익자 부담원칙이 지켜지지 않을 경우 좌시하지 않고 지역여론을 수렴해 조기 착공을 이끌어 내겠다”고 밝혔다.
앞서 건교부는 지난해 경기남부지역 교통난 개선대책으로 정자∼호매실 구간중 1단계로 오는 2014년까지 정자∼수원 광교 테크노밸리 구간을 완공한 뒤 광교∼호매실 구간을 2단계로 건설키로 했다.
2006-07-26
-
... 확대 개편했다.
시는 또 비교적 시민을 상대하는 빈도가 높은 총무국 민원봉사과와 재정경제국 지적과를 민원지원과로 합쳐 기획총무국에 두고 기존 교통행정과에서 교통기획과를 분리, 시내 상습 교통난 해결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이와 함께 민선 3기부터 추진해 온 경전철 건설, 미군반환공여지 활용 등 중점 사업을 성공적으로 완료하기 위해 기획관리실에 있던 반환공여지개발사업단을 도시관리국으로 ...
2006-07-24
-
시, 화물차 전용도로 추진
제2경인고속도 남동나들목~서창분기점 구간 검토
남동산단 교통난 해소 기대
인천 남동국가산업단지의 교통체증을 해소하기 위해 화물차 전용도로가 설치될 전망이다.
인천시는 “남동산단 교통난 해소를 위해 제2경인고속도로 옆에 화물차 전용도로를 설치하는 방안을 장기적으로 검토 중”이라고 19일 밝혔다.
제2경인고속도로 ...
2006-07-20
-
... 백지화 우려까지 낳고 있다.
경전철사업은 도심 교통 혼잡 완화와 함께 오는 2009년말을 전후해 완공계획으로 공사가 한창인 고속철도 광명역 주변 역세권 개발지구와 소하동 소하택지개발지구의 교통난을 덜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
주민들은 이 시장의 재검토 지시가 알려지면서 “착공을 서두르든지 사업시행을 포기하고 대체 대중교통 수단을 마련하든지 빠른 시일내 결정이 이뤄져 교통난을 덜어야 ...
2006-07-13
-
... 신곡(924가구), 고양 풍동(7천683가구), 고양 일산2(6천121가구) 등 8개 지구다.
도는 이들 개별택지지구별로 교통대책을 수립함에 따라 빚어지는 신도시와 기존도시간의 교통 연계성 부족 등 교통난을 사전에 해소하기 위해 광역교통대책을 수립하기로 했다.
또 2002년 이후 건립된 화성 동탄지구 등 24개 택지개발에 대해 오는 2010년까지 모두 6조7천648억원을 들여 도로 123개 370㎞를 ...
2006-07-12
-
... 더 이상 공장을 운영할 수 없다고 판단한 J정밀·M엔지니어링 등이 이미 안산 시화공단, 충북 충주 등지로 떠났다.
어디 이들 뿐이겠는가. 업체들이 겪는 고통은 여기에서 그치지 않는다. 교통난으로 인한 물류비용과 원자재, 유가 등이 상승하면서 채산성이 날로 떨어지고 있다. 출·퇴근 때 1㎞를 통과하는데 30여 분씩 걸리고 주차전쟁에 인력난까지 겹쳐 마음고생이 심하다.
최근 채용전문기업 ...
2006-07-11
-
... 밝혔다.
산단공은 첨단 클러스터 파크에 공동물류센터(5천평), R&D지원센터(4천평), 기업부설연구소·제품분석실 등 첨단임대단지(4천평) 등을 건립한다는 계획이다.
시는 이중 교통난이 심각한 남동산단의 물류비용 증가 해소를 위해 공동물류센터 건립을 강력히 희망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클러스터에 입주할 수 있는 업종은 외국인투자촉진법 상 조세감면 고도기술 수반업체나 산업자원부장관이 ...
2006-07-07
-
... 05일 (수) 경인일보 webmaster@kyeongin.com
국가균형발전위와 건교부가 지난해 수도권 광역급행버스시스템(BRT) 구축계획을 밝혔을 때 큰 기대를 모았었다. 만성적인 수도권 교통난을 획기적으로 완화시켜 줄 수 있으리라는 전망 때문이었다. 버스가 마치 전철처럼 막힘없이 달리고, 정시(定時)에 출발·도착하며, 체계적인 환승이 이루어지는 BRT(Bus Rapid Transit)는 ...
2006-07-05
-
... 태스크포스를 구성해 합리적 결론을 도출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동남부권은 지역별 특성에 맞는 새로운 계획도시를 조성, 동서균형을 이루겠다”며 “분당선과 신분당선, 수지 및 동백 IC 설치 등 교통난의 조속한 해결을 위해 중앙정부와 지속적으로 협의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자립형사립고와 과학고 유치, 원어민교사 확충 등 교육수준 향상을 위해 교육당국과 적극 협조하겠다”며 “지역별 ...
2006-07-04
-
... 했다.
이에따라 2001년 개발계획이 고시된 이후 환경문제로 진통을 겪었던 시화지구개발사업은 5년만에 재추진의 길이 열려 향후 시화·반월공단의 배후지원 기능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교통난 해소 등 효과가 기대된다.
건설교통부는 이번 합의안이 주민 의견수렴을 거쳐 확정되면 관계기관 협의를 거쳐 개발계획을 고시하고 내년 상반기중 실시계획을 수립, 2007년 하반기부터 조성사업에 ...
2006-07-03
-
... 두고 있다.
정부는 우선 전철 수송분담률을 2020년까지 40%로 올리고 광역전철에 일반열차와 급행열차를 병행 운행하는 등 철도망의 효율성을 높일 방침이다.
이와 함께 교통밀집 지역의 교통난을 완화하고 수도권의 다핵연계형 공간구조를 촉진하기 위해 추진중인 남북7축, 동서4축, 3개 순환망(7×4+3R)의 간선도로망 구축 작업을 차질없이 진행하기로 했다.
특히 한계 용량에 도달하고 ...
2006-07-01
-
... 23호선 고등동~서울 세곡동 4km 구간도 확장하기로 하고 도로부지 펀입문제를 놓고 서울공항기지 공군부대측과 협의하고 있다. 국지도 23호선은 하루 통행량 6만1천500대(지난해 기준)에 이르는 간선도로로 2008년 3월 확장·개통되면 수도권 남부지역 교통난 해소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성남/<최규원·mirzstar@kyeongin.com 기자>;
2006-06-30
-
... 총구간은 8.34㎞ 폭 28~40m이며 총사업비는 2천40억원이 소요됐다.
김 시장은 “이 도로의 개통으로 도심 차량상습정체 해소는 물론 중랑천 도로를 폐쇄해도 인근 시군 주민들의 교통난은 전혀 지장이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시는 그동안 하루평균 7만7천여대의 차량이 국도 3호선을 이용해 시내를 관통함에 따라 빚어지는 병목현상 등 극심한 교통체증을 해결하기 위해 1993년부터 ...
2006-06-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