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모저모 '금강산도 식후경' 먹거리코너 북적 류시앙, 경기 앞두고 외부접촉 끊은채 휴식 北청년학생협력단 소감 "꼭 통일된것 같다" ○…문학경기장 북문광장에서 문을 연 '제4회 인천음식축제'엔 한국음식업협회인천시지회에서 선정한 44개 음식점과 식품제조가공업체 18곳 등이 참여, 맛있는 냄새를 풍기며 경기장을 찾은 시민들을 유혹. ...
2005-09-01
북 "금강산 관광 600명으로 축소" 2005년 08월 30일 (화) 경인일보 webmaster@kyeongin.com 북측이 금강산지역에 입장하는 남측관광객 수를 9월부터 지금의 절반 수준인 하루 600명으로 축소한다고 현대아산측에 통보했다. 북측은 이를 최근 개인비리 혐의가 불거지면서 대표이사에서 물러난 김윤규 부회장 ...
2005-08-30
'이제가면 언제 다시보나...' 2005년 08월 29일 (월) 경인일보 webmaster@kyeongin.com ▲ 28일 오전 금강산호텔에서 열린 '제 11차 이산가족 상봉' 셋째날 작별상봉 현장에서 차량에 올라탄 남측 가족들이 차창 밖으로 손을 내밀고 목놓아 울 며 북측 가족들을 부르고 있다.〈연합〉
2005-08-29
... 731부대에 희생된 1천463명에 대한 증거문서를 공개했다. 그 중에 731부대 한국인으로 신원이 확인된 사람은 6명으로 세세한 정보가 기록돼 있었다. ▲제5공화국 M 오후 9시40분 금강산댐 물폭탄 시나리오로 정국의 주도권을 잡으려던 전두환은 학생운동이 점점 확산되자 비상계엄을 고려한다. 전두환이 국면 전환을 위한 중요조치를 곧 내릴 것이라는 정보를 접한 김대중은 제2의 광주를 또다시 ...
2005-08-27
'아들아!' 26일 금강산 호텔에서 열린 제11차 이산가족상봉 첫 날 단체상봉에서 차판례(82·맨왼쪽)할머니가 북측의 아들을 만나고 있다.가운데는 차판례 할머니와 동행한 딸이 북측의 오빠를 만나고있다.
금강산서 국군포로등 南北이산가족 상봉 2005년 08월 27일 (토) 경인일보 webmaster@kyeongin.com ▲ 26일 금강산 호텔에서 열린 제11차 이산가족 상봉 첫 날 단체 상봉에서 차판례(82·맨왼쪽)할머니가 북측의 아들을 만나고 있다. 가운데는 차판례 할머니와 동행한 딸이 북측의 오빠를 ...
"인도주의 잘 풀어 봅시다" 24일 오전 금강산호텔에서 국군포로와 납북자 문제를 포함한 인도주의 문제를 논의하기 위해 열린 '제6차 적십자회담' 둘째 날 대표접촉에서 우리측 유증렬 대한적십자사 남북교류전문위원(오른쪽)과 황철 북한적십자회 중앙위원회 위원(왼쪽)이 악수를 나누고 있다.
2005-08-25
... 식당이라는 뜻이 담겨있다. 그리고 주변 사람들에게 나누어 주었더니 모두들 좋아하면서 이 족보를 찾아다니며 외식도 즐기고 가족들에게 점수도 따야겠다고 했다. 기분이 싫지는 않았다. 금강산도 식후경이라고 했다. 특히 외식은 여유로운 휴식이자 생동감 있는 문화로 어우러져 우리에게 기쁨을 주게 된다. 그리고 그것은 또 다른 삶의 의욕을 북돋아주는 더없이 좋은 활력소가 되기도 한다. ...
2005-08-24
... 특히 북측의 협동농장이 단순히 농작물 경작 뿐아니라 축산 등 다양한 분야를 망라하고 있는 데다 농업의 기초조직에 해당한다는 점도 감안됐다. 이미 민간사업자인 통일농수산사업단이 북측 금강산국제관광총회사와 강원도 고성군 삼일포협동농장(500㏊)과 금강산특구내 협동농장(200㏊)에서 공동영농을 추진하는 사업을 정부가 지원키로 한 것과 같은 맥락이다. 이번에는 민간이 아닌 ...
2005-08-22
남북적십자회담 국군포로·납북자문제 협의 2005년 08월 22일 (월) 경인일보 webmaster@kyeongin.com 남북이 23∼25일 금강산에서 제6차 적십자회담을 열어 국군포로와 납북자 문제를 협의한다. 이번 회담은 5차 회담이 2003년 11월초 금강산면회소 건설에 관한 합의서를 채택한 이후 열리지 못하다가 지난 6월 ...
... 덴마크, 영국, 스웨덴에 이어 5위를 차지, 지난 2002년 13위에서 8단계 상승했다. ●남북 왕래 인원 증가=남북 실질 협력관계의 추진으로 연간 '2만명 왕래시대'가 개막됐다. 금강산 관광객을 제외하고 남북 왕래 인원은 2003년 1만6천303명에서 지난해 2만6천534명으로 증가했다. 6·15 남북정상회담 1년전인 1999년의 5천661명에 비해 4배 이상으로 증가한 ...
... 스트레스 받다가 밥도 제 때에 챙겨먹지 못하고 저녁에는 회식에 끌려다니며 파김치가 된다. 집에 들어와서는 아이들 문제, 집안 문제에 시달리다가 겨우 잠드는 것이 현대 남성들의 일과이다. 금강산도 식후경인데 이렇게 매일 같이 지쳐서는 열 여자를 마다하는 것이 당연지사다. 이 같은 환자들에게 필자는 이렇게 권한다. “부인과 단둘이서 여행을 다녀오세요. 가능하면 먼 곳으로 단둘이서 갔다 ...
2005-08-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