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다이어리] 지방도 310호선 4차선 확장공사 ◆경기도는 LG전자 평택공장과 진위지방산업단지 주변 교통난을 해소하기 위해 오산시 고현동에서 용인시 남사면 봉명리를 잇는 지방도 310호선(왕복 2차선)을 오는 2008년 12월까지 왕복 4차선으로 확장한다고 11일 밝혔다. 모두 728억원을 투입될 이 도로는 길이 5.26㎞, ...
2006-05-12
쟁점 中企 활성화·교통난 해소 '공감' 정책대안·해법놓고는 입장 차이 경기도지사 후보들은 경기도 최우선 현안으로 일자리 창출과 중소기업활성화, 교통문제, 수도권 규제완화라는데 이견이 없었으나, 그 정책대안과 해법을 놓고는 제각각의 목첨을 돋우었다. 경제문제와 관련해서는 진대제 김문수 박점일 후보가, 교통문제 분야에서는 김문수 박점일 ...
2006-05-11
... 서러움을 당하고 있다. 중동신도시와 인접돼 있는 탓에 주민들은 상대적 소외감마저 느끼고 있으며 단독주택 모든 지역에서 발생하고 있는 심각한 주차난과 부족한 공원, 협소한 도로때문에 발생하는 교통난 등 주민들의 생활불편은 끊이지 않고 있다. 특히 반듯한 도시계획 이전부터 자리잡은 부천역일대의 상가는 부천을 대표하는 유통지역에서 중동및 상동신도시의 중심상업지역 유통업체에 밀려 뒷골목으로 ...
노조 전면파업… 교통난 우려 2006년 05월 02일 (화) 김재영 kjyoung@kyeongin.com 서울·인천공항등을 오가는 고양시 소재 명성운수 노조가 사측의 매각 결정에 반발, 버스 운행 전면 거부에 나섰다. 이에 따라 이 회사가 보유한 경기 북부권 37개 노선 414대의 차량들이 운행을 중단, 지역 주민들과 버스 이용객들이 ...
2006-05-02
... 영동고속도로 동백IC(가칭) 설치 문제가 용인시의 자체적인 도로개설 계획에 따라 극적인 해결책을 찾게 됐다. 용인시는 1일 남·북간 광역도로망 미비로 만성적 교통체증을 빚어온 서북부 지역 교통난 해소를 위해 죽전과 동백지역에서 기존의 마성IC로 연결되는 신규도로를 개설, 영동고속도로 진출입이 가능토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그동안 고속도로와 인접해 있으면서도 접속 도로를 갖추지 못해 ...
인천시가 교통체증이 극심한 인천대공원 부근 도로와 대단위 아파트단지가 들어서는 남동구 구월동 일대의 교통난 해소를 위한 대책 마련에 골몰하고 있다. 인천대공원 정문 주변은 서해안고속도로와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등 두 개의 고속도로가 연결되고, 잘못된 도로구조 등으로 인해 주말의 경우 500m를 진행하는 데 1시간이 걸릴 정도로 교통체증이 ...
... 때문에 인구는 대도시로 몰려 전체 인구의 50%가 수도권에 집중된 오늘의 현실을 낳은 것이다. 농촌이 공동화되면 그것이 결국 비농업의 부담으로 전가될 뿐 아니라 도시 과밀로 인한 환경난·교통난·주택난들을 유발해 삶의 질을 개선할 수 없다. 이런 점에서 선진국을 지향하고 있는 우리는 지금 농촌에 대한 대책을 서두르지 않으면 안된다. 이젠 농촌에 따뜻한 정과 사랑을 보낼 때다. 국민 ...
2006-04-27
... 열악한 대부분의 지역들은 경수산업도로 서측 및 구시가지인 만안구 지역에 분포돼 있다. 교통은 신시가지는 여건이 양호하나 구시가지는 일부 간선도로 및 집산도로에 교통량이 많이 집중되어 교통난 및 주차난이 가중되고 있다. 때문에 지금까지 재건축 사업은 구시가지를 중심으로 추진중에 있으며 지난해말 발표한 도시·주거환경 정비계획에 의한 기본계획에서도 주로 구도심권을 대상으로 정비지구가 ...
2006-04-24
... 빚어지고, 이에 따른 주민 민원이 폭증하고 있다. 착공한 지 1년이 넘었는데 진척률이 5% 안팎에 그치면서 언제 공사가 끝나겠느냐는 주민 불만도 높아지고 있다. 분당선 연장선은 수도권 남부지역 교통난 해소를 위해 꼭 필요한 국책사업이라는 철도시설공단측은 그러나 일시적인 현상일 뿐 개통시기가 늦어지는 일은 없을 것이라는 변명으로 일관, 주민들을 더 화나게 하고 있다. 분당선 연장선 건설사업이 ...
2006-04-20
... 공사가 중단된다면 그 피해는 고스란히 시민들에게 돌아가는 것 아니냐”고 불만을 터뜨렸다. 이에대해 공단 관계자는 “일시적으로 공사비 지급이 늦어지고 있지만 당초 계획한 개통시기는 차질이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하고 있다”며 “분당선 연장선은 특히 수도권 남부지역 교통난 해소를 위해 시급한 국책사업”이라고 해명했다. / 김성규·강주형·cubie@kyeongin.com
2006-04-19
교통난해소·균형발전 '촉매' 기대 2006년 04월 15일 (토) 김환기 khk@kyeongin.com 의정부시가 경전철사업 추진 13년만에 실무협상이 마무리 됨에 따라 내년 4월 공사를 시작한다. 의정부시는 최근 기획예산처가 의정부경전철 사업을 승인함에 따라 14일 오후 의정부예술의전당에서 의정부경전철(주)(대표·홍만용)측과 민간투자실시협약 ...
2006-04-15
... 개발로 곳곳이 난개발로 얼룩진데다 도시·환경문제 등 많은 어려움에 직면해 있다. 이래선 아무리 경제적으로 나아지더라도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가 없다. 주민들을 위한 휴식공간을 조성하고 교통난을 해소하는 피부에 와닿는 정책들이 심도있게 제시됐으면 한다. 일부 후보자들은 현재도 이런 비전을 제시하고 있으나 그것만 갖고는 부족하다. 세부적인 실천방안이 나와 선거전이 생활정치의 실천무대가 ...
2006-04-13
... 화재 등 각종 재난 발생시 민간차원의 초기 대응 태세를 구축하고 대시민 봉사 서비스를 구축하게 된다. 그동안 논현지역은 남동공단 소방서와 멀리 떨어져 있을 뿐만아니라 유동인구 증가로 인한 교통난 가중으로 각종 재난 현장의 신속한 출동이 곤란, 의용소방대 증설이 절실히 필요했던 곳이다;바로가기:http://www.kyeongin.com/news/artic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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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4-05
... 수도권 규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권역별 성장거점 도시를 육성하고 북부지역에 SOC를 대폭 확충해 경기남·북부의 구조적 격차를 해소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또 “경기도의 큰 문제인 교통난을 해소하기 위해 도내 상습정체구간 50여곳을 우선 정비하고 수도권 순환전철망과 제2순환고속도로를 건설하는데 집중적으로 투자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규택 후보는 “중소기업 육성 및 외국 첨단기업 ...
2006-04-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