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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SG로선 시즌을 앞두고 행복한 고민을 이어가게 됐다. 특히 박종훈과 문승원까지 가세한다면 SSG는 다채로운 선발 카드를 갖추게 된다.
한편 노바는 17일 고척 키움 히어로즈전에서 시범경기 첫 선발 등판하며, 김광현은 오는 22일 홈에서 열리는 LG 트윈스전에서 불펜으로 복귀 후 첫 실전 무대에 설 예정이다.
/김영준기자 kyj@kyeongin.com
김영준
2022-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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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를 3승2패로 제압하고 사상 첫 정규리그 4위 팀으로 우승을 일군 바 있다. BNK는 올 시즌 처음으로 사령탑에 오른 박정은 감독을 앞세워 첫 PO 진출을 노린다.
디펜딩 챔피언인 삼성생명의 관록과 첫 PO 진출을 위해 배수의 진을 친 BNK의 절실함이 맞붙을 이번 '단두대 매치'에 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김영준기자 kyj@kyeongin.com
김영준
2022-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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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에서 패하더라도 최소 4위는 확보한다.
한편, 인천시청의 포스트시즌 진출은 사실상 무산됐다. 4위 광주도시공사(승점 24)가 마지막 경기를 최하위 대구시청과 경기를 치르는 가운데, 만약 마지막 경기에서 인천시청이 광주도시공사와 승점 차를 없애더라도 골득실 차가 크기 때문에 순위를 뒤바꾸긴 힘든 상황이다.
/김영준기자 kyj@kyeongin.com
김영준
2022-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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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반 현대캐피탈이 집중력을 보였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범실이 더해지면서 대한항공이 여유 있는 점수 차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대한항공은 링컨(11점), 정지석(10점), 임동혁(9점) 공격 트리오가 제 몫을 해줬다. 현대캐피탈 전광인은 양 팀 통틀어 최다인 13점을 올렸지만, 다른 선수들의 지원이 부족했다.
/김영준기자 kyj@kyeongin.com
김영준
2022-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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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승범의 패스를 받은 조규성이 인천 수비를 제치고 슈팅했지만, 골대를 벗어났다.
인천이 1-0으로 앞선 가운데, 맞이한 후반전에서도 전반전의 분위기가 이어졌다. 만회골을 노리는 김천의 공세가 좀 더 강해졌다. 김천은 만회골을 노렸지만, 인천의 수비진과 골키퍼 김동헌의 선방에 막히며 경기는 그대로 마무리됐다.
/김영준·김형욱기자 kyj@kyeongin.com
김영준,김형욱
2022-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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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을 밝힌다', '흙이 되려고 영혼을 부수고/ 밭이랑이 되고자 온 몸을 부쉈다' 등이 대표적이다.
봄에서 겨울까지의 기간 동안 단계별로 진화하는 시인의 정신사는 농가에서 1년 동안 해야 할 일을 달의 순서에 따라 나타낸 조선 시대의 가사 '농가월령가'를 떠올리게 한다. 시에는 농부의 삶과 철학이 배어있다.
/김영준기자 kyj@kyeongin.com
김영준
2022-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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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클래퍼, 유니폼 응원막대 등의 기념품이 제공되며 북측광장의 푸드트럭은 팬들의 허기를 달래줄 예정이다.
인천과 김천은 똑같이 승점 7(2승1무1패)을 기록하며 상위권에 자리해 있다. 이날 경기에서 승리하는 팀은 선두권으로 올라설 수 있기 때문에 두 팀 모두 물러서지 않고 승리를 추가하기 위해 맞붙을 것으로 예상된다.
/김영준기자 kyj@kyeongin.com
김영준
2022-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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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챔피언결정전에서 KB를 3승2패로 제압하고 사상 첫 정규리그 4위 팀으로 우승을 일군 바 있다. BNK는 올 시즌 처음으로 사령탑에 오른 박정은 감독을 앞세워 첫 PO 진출을 노린다.
한편, 12일 부천체육관에서 열릴 예정이던 부천 하나원큐와 우리은행의 경기는 우리은행 선수단에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오면서 연기됐다.
/김영준기자 kyj@kyeongin.com
김영준
2022-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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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아스포라영화제는 세계 각지에 흩어져 있음에도 자신들의 문화를 지켜온 유대인들의 삶을 지칭하는 '디아스포라(Diaspora)'에서 착안했다. 우리나라 최초로 이민이 시작된 도시이자 이주의 역사와 다양한 이야기가 깃든 인천에서 영화를 통해 차별과 편견 등으로 소외 받는 이들의 다양성과 관용의 가치를 나누고자 기획됐다.
/김영준기자 kyj@kyeongin.com
김영준
2022-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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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구장에도 오지 못하시고 일상생활에서도 많이 힘드셨겠지만, 올해는 상황이 좋아질 것이라고 믿는다”며 “나와 선수들 모두 지금까지 느낄 수 없었던 감동을 팬들께 선사해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SSG는 오는 16일 오후 2시 인천 오라카이 송도파크호텔 로즈홀에서 김광현의 입단식을 열 예정이다.
/김영준기자 kyj@kyeongin.com
김영준
2022-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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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개발공사와 대결한다. 플레이오프에 직행할 수 있는 2위 자리를 노리는 SK로선 3위 부산시설공단과 경기에서 승리가 절실하다.
인천시청은 이번 주에 상대적으로 순위가 낮은 팀들과 2연전을 벌이는데, 두 경기 모두 이길 경우 4위권 진입을 바라볼 수 있다.
포스트 시즌 진출 여부를 가름할 중요한 일전들이다.
/김영준기자 kyj@kyeongin.com
김영준
2022-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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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그 발전을 위해 적극적인 활동을 펼치는 부분에 나도 참여하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면서 “시즌이 얼마 남지 않은 만큼, 하루 빨리 팀에 복귀해 SSG가 올시즌 우승에 도전할 수 있도록 기여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김광현은 팀이 임시 결번으로 둔 자신의 등번호 29번을 달고 9일부터 팀 훈련에 참가한다.
/김영준기자 kyj@kyeongin.com
김영준
2022-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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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라운드에서 승리한 팀은 4월 27일 K리그1 팀이 합류하는 3라운드 경기를 펼친다. 3라운드 경기 후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에 출전하는 K리그1 3개 팀(전북, 대구, 울산)과 K리그2 1개 팀(전남)과 함께 16강이 추려진다. 준결승까진 단판 승부를 벌인 후 결승전은 홈 앤드 어웨이로 우승팀을 가린다.
/김영준기자 kyj@kyeongin.com
김영준
2022-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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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생 선수들을 위한 진정 필요한 정책을 고민하고, 어떻게 이행할 것인지에 대한 현실적 고민을 통해 해결책을 제시해야 한다고 교육부에 요구했다. 이와 함께 체육인들은 정부 스포츠조직 혁신 및 기능 효율화 방안으로 국가스포츠위원회 신설을 대선 후보들에게 제안했다.
/김영준·김형욱기자 kyj@kyeongin.com
김영준,김형욱
2022-03-08